2017년 05월 06일 토요일
*맑음 (강풍 예보)
*용추종점주차장~용추계곡~청풍능선~연인산~연인능선~용추계곡~용추종점주차장 20.51km 6시간소요
*나홀로 산행
연인산 1,068m
오전에 유명산 산행을 끝내고 곧장 연인산으로 달려왔다,
강풍예보가 있었는데 바람이 제법 거칠다, 맑은날 태풍이라도 불어온다는 느낌 이랄까,,,
기온이 많이 올라 용추계곡을 찾은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띈다,
산을 오르는 사람들은 보이지 안는데 내려오는 사람들은 간간이 보인다,
산을 오를수록 시끌법적 인기척이 많이 느껴진다,
연인산 용추계곡 속이 깊고도 넓어 그 속을 다 알수가 없구나~~~
용추종점-용추계곡-청풍능선-장수봉-연인산-연인능선-용추계곡-용추종점
▲용추종점 승안 내곡 지리비 앞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연인산 매표소앞을 지나 다리를 건너서 임도따라 쭈~욱~
▲간간이 나타나는 이정표 따라
▲왕벗꽃
▲용추계곡
▲두 그루 나무가 한곳에 터를 잡아 한 몸이 되어 살아간다,
▲청풍능선 갈림길에서 청풍능선으로 이곳부터 산행다운 산행 시작이다,
▲용추 종점 애마가 기다리는 곳까지 한달음에 달려왔다.
▲유명산을 떠나 연인산으로 달려오며 들린 들밥, 연인산 산행을 끝내고서야 겨우 밥 한그릇 얻어 먹고 춘천으로 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