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13일 일요일
*맑고 희뿌연 날씨
*도래기재(07:26)~옥돌봉~박달령~선달산~늦은목이~갈곶산~마구령~고치령(16:36) 9시간10분소요
*대한백리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선달산 1,236m
겨울날씨 치고는 따스하고 온화한 날에 올 겨울 처음으로 눈을 맞이하고자 선달산을 찾았다,
따스한 날씨는 눈을 많이도 녹여버리고 음달에 눈 온 흔적만 남겨 놓았네,,,
이런 눈을 보고 좋아라 할지 아님 실망했다고 해야 할지,,,
종 잡을 수 없지만 그래도 나에겐 첫 눈이다, 야호 첫 눈이다,,,
도래기재-옥돌봉(옥석산)-박달령-선달산-늦은목이-갈곶산-마구령-고치령
도래기재 옥돌봉 들머리
도래기재를 오고간 선답자들의 발자취
아침햇살이 나뭇가지에 걸렸다,
옥돌봉을 향하여 나아간다,
560살된 철쭉나무
옥돌봉에서
삼거리 이정표
겨우살이 군락지
된비알을 오르고
박달령에 내려서다
박달령 산령각(성왕당)
박달령 쉼터
선달산을 향하여 오르고 또 오르고
선달산이 나뭇가지사이로 살며시 다가온다,
백두대간 이정표
선달산 옹달샘 갈림길에서 잠시 쉬어간다,
선달산 안내판
선달산 정상에서
늦은목이로 내려선다,
늦은목이 이정표
갈곶산 정상에서
마구령으로 내려선다,
마구령 (백두대간길 정비 작업중이다)
대자연 앞에 고개숙인 고목
잔설이 곳곳에 남아있다,
제 역활을 다하지 못하고 누워버린 이정표
마지막 베낭털이
고치령 헬기장
고치령에 내려서다,
고치령 산령각
고치령에서
백두대간 고치령(고치재)
오천만의 짐꾼 포터를 타고 고치령에서 영주시 단산면 좌석리로 이동
좌석2교 아래서 바라본 갈대
영주시 단산면 좌석리
죽산리
영주 선비촌 종가집 (영주시 순흥면 TEL), 054-637-9981)
선비촌 종가집 삼계탕
선비촌 죽계루(竹溪樓)
영주 선비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