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6월 07일 일요일
*맑음
*연리지공원~구문소~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매봉산 (바람의 언덕)~황지연못(낙동강발원지)
*옆지기와 둘이서
매봉산 풍력발전단지 (바람의 언덕)
태백산 산행을 마무리 하고 태백 곳곳의 명소를 찾아 여행을 한다,
구문소의 신비함을 체험하고 매봉산 바람의언덕에 올라 고랭지 배추밭을 둘러보고 풍력발전단지
시원하게 바람을 가르며 윙윙 돌아가는 풍력발전기의 규모에 놀란다,
영남으로 흐르는 황지연못 낙동강 발원지를 찾아 생명수를 나누어 주심에 감사한 맘을 전한다,
연리지공원 입구
잣나무 연리지
잣나무 수종의 연리지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연리지이며
수령은 400년 정도, 수고 20m, 지름 70cm에 둘레 210cm (옆의 작은 나무는 지름 46cm에 둘레 145cm)
연리지나무 아래서
연리지공원에서 사랑을 나누는 모기
구문소 관광안내판
구문소
구문소
낙동강 발원지 황지에서 솟아난 황지천이 이곳의 암반을 뚫고 지나면서 석문을 만들고 소를 이루었다,
하여 구멍소 또는 구문소라 부른다,
세종실록지리지등 고문헌에 구멍을 뚫린 하천이라는 뜻의 천천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강이 산을 뚫고 흐른다 하여 뚜루 내(뚫은 내) 라는 이름도 지니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417호
구문소에서
구문소의 벌집
구문소로 들어오는 물줄기
구문소로 흘러드는 힘찬 물줄기를 담는다,
구문소
자개루
자개루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자개루
태백고생대자연사 박물관
곤충 기획전시관
매봉산 고랭지 배추밭에서
매봉산 고랭지 배추밭과 풍력발전소
매봉산 풍력발전단지
배추 이식작업하는 농민들을 바라보는 옆지기
하늘다음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을 찾아
매봉산 풍력발전단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매봉산 풍력발전단지와 고랭지 배추밭
고랭지 배추밭에서
황지연못 낙동강발원지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 (하루 용출량이 5500톤)
황지연못에서
태산식당 산나물밥 전문점
산나물밥 한상 차려놓고 맛나게 먹는다,
산나물밥 숭늉까지 말끔이 먹어 치우고 태백을 떠나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