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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국립공원

설악산 (황철봉)

     2015년 05월 24일 일요일

      *맑음 (구름 한점없고 무더운 날씨)

      *미시령(03:29)~황철북봉(05:20)~황철봉(06:10)~저수령(06:51)~마등봉(08:51)~마등령(09:08)~금강굴

        ~비선대(11:31)~소공원(12:15)~개조암(13:00)~울산바위(13:44)~소공원(15:19) 11시50분소요

      *대한백리산악회 회원 44명과 함께

울산바위(동봉)

푸른 5월 무수히 많은 별들의 환영을 받으며 설악의 지능선으로 스며든다,

머리위로 영롱한 빛을 발하며 수 많은 별들이 쏟아지더니 서서히 밝아오는 설악은 구름 한점없이

맑은 날을 연출하여 설악의 속살을 아낌없이 남김없이 보여준다,

산야는 더욱 푸르게 푸르게 실록의 옷으로 갈아입고 연달래 꽃을 피어 예쁘게 취장을 했다,

끝없이 펼쳐진 바위 너들경은 이 세상을 사는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더디게 갈지라도 주변을 잘 살피고 안전하게 가라 하는것 같다,

미시령-황철북봉-황철봉-저항령(저수령)-마등봉-마등령-금감굴-비선대-소공원-개조암-울산바위-개조암-소공원

 어둠속의 미시령을 떠나 설악의 품에 안긴다,

 무수히 많은 별들의 환영을 받으며 설악으로

 너들경을 오르며 인생의 지혜를 배우고

 아침일출이 서서히 시작되려는 동해바다를 울산바위 너머로 바라본다, 

 

 

 너들경에서 울산바위를 살짝 엿보고

 아침일출을 기다린다,

 

 

 먼산님과 함께

 

 지나온길을 뒤돌아보고

 

 

 

 

 

 

 

 또 다시 너들경을 오른다,

 

 

 

 일출이 시작된다,

 지나온길 뒤돌아보기

 아침일출

 

 

 

 

 창아 대장님

 

 

 

 일출의 장관을 담고

 너들경에서 홀로 아침일출을 보며 조찬을 즐기시는 고급인력님

 

 

 

 두뿌로님과 함께

 

 

 

 연달래가 곱게 피어나고

 지나야할 마등봉 뒤로 대청봉을 바라본다,

 

 

 

 

 

 

 

 오늘의 주봉 황철봉에 서다,

 

 

 지나야할 능선이 마등봉까지 쭉이어 진다,

 

 

 저항령으로 내려서는길

 

 저항령으로 내려선다,

 

 

 

 

 

 

 

 

 

 

 

 저항령으로 내려선다,

 

 

 

 

 

 내려선 저항령

 지나온길을 뒤돌아본다,

 또 다시 너들경을 오르고

 

 

 

 

 진달래와 연달래가 함게 꽃을 피웠다,

 

 진달래 꽃

 지나온길을 뒤돌아본다,

 또 다시 암봉을 넘어 내려선다,

 

 오르내림의 연속이다,

 

 

 

 

 

 

 

 

 울산바위와 달마봉을 엿보고

 

 

 마등봉을 향해 너들경을 또 다시 오른다,

 마등봉 너들경을 오르며 뒤돌아보기

 마등봉 너들경에서 울산바위를 좌측으로 살짝 엿보기

 

 

 마등봉 정상

 두뿌로님

 

 마등봉에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본다,

 

 

 마등령에서 공룡너머로 대청봉을 바라본다,

 

 세존봉을 바라본고

 

 비선대로 내려서는길

 

 

 

 

 

 

 끌없이 펼쳐진 돌계단

 

 금강굴 삼거리 이정표

 금강굴을 오르는 철계단

 

 

 

 

 금강굴

 

 

 

 미륵봉 금강굴은 자연동굴로 1300여년전 원효대사(신라시대 617~686)가 수행기도 하였던 곳이다,

 금강굴에서 대청봉을 바라본다,

 

 

 금강굴을 내려서는 철계단

 

 

 

 

 

 

 

 금강굴 전망대에서

 

 

 

 유창 주관대장님

 

 비선대 삼거리 이정표

 

 깡마른 천불동계곡

 비선대

 

 

 

 신흥사 통일대불

 

 

 

 신흥사

 

 

 

 철거한 상가단지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개조암

 개조암 흔들바위

 

 개조암 법당입구

 

 개조암 법당

 

 

 울산바위 전망대

 울산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울산바위 오름 철계단

 

 

 

 울산바위에서 바라본 속초시가지

 

 울산바위 동봉정상

 

 울산바위 동봉정상에서 두뿌로와 함께

 

 

 

 울산바위 서봉을 뒤로하고

 

 울산바위를 내려선다,

 불볕더위속에서 고사목이 더욱 애잔하다,

 신흥사로 내려선다,

 소공원 이정표

 설악의 하루일정을 모두 마치고 설악동 관리사무소를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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