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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둘레길/해파랑길(완료)

해파랑길17코스 포항구간

      2015년 04월 05일 일요일

      *흐림 (간밤에 비가 계속 내리더니 새벽에 그침)

      *송도해수욕장(08:48)~영일대해수욕장(10:04)~환호공원(10:49)~포항영일신항만(13:46)

        ~칠포해수욕장(15:42)           17.1km            6시간 54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걷기 

송도해변-동빈큰다리-포항지방해양항만청-영일대해수욕장(북부해수욕장)-죽천초교-포항영일신항만-칠포해변

송도해변 평화의 여상

한동안 잊지 못한 해파랑길을 옆지기랑 함께 해본다,

봄 비가 촉촉히 내리더니 이른 아침 그치고 잔떡 찌푸린 날씨 해파랑길을 이어가기엔 덧없이 좋은 날씨다,

 옆지기가 함께하니 평화의 여인들상으로 탈바뀜 



송도해변의 갈메기들 


송도해변에서 영덕방향으로 횡단보도를 건너 17코스를 이어간다,


송도송림을 둘러본다,



송도송림 

동빈큰다리를 건너기전 우측 포항함(초계함)으로 간다,

 벗꽃이 꽃비가 되어 내린다,



 포항함에 승선하며 

 포항함(초계함)을 관람하기위해 승선을 하며 



 오늘 첫 관람객이라며 따뜻하게 커피를 타주고, 초계함에 대해 열정을 다해 설명해주신 포항함 관리인 할아버지, 대구국제마라톤을 시청하고 계시다,

 

 

남북분단의 낳은 비극 

선수에서 고 한주호준위와 함께 

포항함 선수에서 바라본 동빈큰다리  

 

 

 

포항함 관람을 끝마치고 해파랑길을 찾아 동빈큰다리로 간다, 

동빈큰다리를 건넌다,  

동빈큰다리에서 방금 다녀온 포항함을 바라본다, 

동빈내항의 모습  

동빈내항 산책로 자전거로  

 

흥정  

 

출항준비를 끝내고 대기중인 오징어 채낚기 어선  

 

포항여객선터미널  

 

 

 

 

 

포항여객선터미널 입구  

해돋이   

 

 

 

 

 

영일대 해수욕장 (북부해수욕장) 

 

 

 

혼잡  

 

김여사의 나들이  

2050년 비너스의 탄생  

 

 

 

 

 

 

바람불어 좋은날  

영일대가 코앞으로  

영일대해수욕장  

 

영일대  

 

 

 

영일대  

 

 

 

 

포항 맛집이라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옆지기가 추천을 한다, 

 

환호해맞이공원  

 

 

 

 

 

가족조각상에서 가족의 일원이 되어본다, 

 

 

환호해맞이공원을 둘러보고 해파랑길로 내려선다, 

 

 

환호마을 표지석을 지나고  

복사꽃 

쉼터에서 김밥으로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여남마을을 가로질러 야산으로  

 

세월 무상  

여남마을을 뒤로하고 야산을 뒤따라 오르는 옆지기  

 

 

 

해변으로 내려가는길  

 

우물  

 

해변에 닿는다, 우측은 해안선따라 오는길인것 같다, 

 

해초류가 밭을 이루고  

 

해변의 바위  

 

올망졸망 홍합의 서식지  

죽천리가 눈앞으로 다가온다,  

 

죽천교를 건너고  

곧이어 해변으로 우틀  

 

해변의 마늘밭  

홍매화와 동백꽃이 예쁘게 피었다,  

자기집 홍매화가 예쁘다고 자랑을 늘어 놓는 할머니  

영일 나이트클럽 아가씨들  

동해사 부처님이 해안길을 오가는 길손의 안녕을 보살피는듯 하다, (경북 포항시북구 흥해읍 해안로 702-38)  TEL),054-255-1080 

 

 

죽천1리 해파랑가게  

 

 

 

 

파도에 쓸려나온 미역을 건져올리는 아주머니  

폐가  

폐가  

 

 

 

죽천리 우목우체국  

죽천초등학교 벗꽃  

 

 

죽천초등학교  

 

벗꽃나무 아래서  

 

 

 

우목보건진료소  

용한교차로에서 칠포리 방향으로 직진한다, 

영일만친구 앞에서 우틀하여 마을로 진입  

 

 

 

어촌 민가  

 

 

용한2리경로당에서 아주머니가 커피한잔 마시고 가라며 청한다, 

 

자기집 어선 선원들의 밥을 해주기위해 이곳에 1년 세입하였다고 하시며 입 담 좋은 말을 이어간다, 

커피를 한잔대접 받고 다리를 건너 영일신항만 방향으로 간다, 

지나온 죽천리 뒤돌아보기  

  

신도로를 따라 열심히 인도를 걷는다, 

 

포항영일신항만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 맞은편 밥집에서 식사를 한다,  

 

 

두루치기 정식 2인상  

두루치기 한쌈 싸고 소주한잔 쭈~욱~~ 

 

 

 

용한해변 모래언덕에서  

 

 

용한해변에서 윈드스핑을 즐기는 아가씨들  

 

 

 

 

 

 

 

 

 

 

칠포리가 코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큰 파도가 포말을 이르키며 모래사장을 집어 삼킨다, 

파도를 피해 뒷걸음질  

 

 

 

 

남북분단의 아픔을 이곳에서도 느낄수 있다, 

  

모래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시설을 갖추고 연구를 하고 있다, 

 

칠포해변으로 가기위해 대구해양수련원으로 연결된 다리를 건넌다, 

 

다리를 건너고 해변따라 계속 나아간다, 

 

 

 

 

 

 

 

 

 

 

곡강천을 건너면 칠포해변  

  

 

곡강천을 건넌다, 

 

 

칠포해수욕장에서 4륜구동차들의 질주가 계속된다, 레이스를 끝내고 점검중인 차  

 

 

 

 

해파랑길17코스를 완주하고 전망대에서 해변을 살펴본다, 

 

 

버스정류장을 찾아 파인비치호텔 입구 버스정류장으로 간다, 

 

 

흥해방향 우측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하염없이 기다린다, 

 

16:45분 176번 마을버스가 칠포해수욕장 주차장으로 들어선다, (30분 간격으로 있다고 했는데) 

176번 버스를 타고 양덕차고지로 이동했다, (20분 소요) 

양덕차고지에서 131번 시내버스를 타고 송도해수욕장으로 이동 (30분소요) 

송도해수욕장에 내려주고 쏜살같이 달려가는 131번 버스  

 

북구시장 오대양 물회식당  (경북 포항시북구 대신동 67-5)       TEL), 054)-244-7164

 

회 덮밥으로 저녁을 먹는다, 1인분 13,000원  

야경이 아름답다고 하여 다시 찾은 영일대  

영일대해변에서  

영일대 야경  

 

 

영일대에서 바라본 영일대해변  

 

 

 

 

 

 

영일대에서 포스코와 영일대 밤 바다를 바라본다, 

 영일대 밤바다 야경을 끝으로 가자!!! 따뜻한 보금자리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