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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둘레길/해파랑길(완료)

해파랑길 49코스 고성구간

     2017년 07월 12일 수요일

      *맑음 (폭염주의보 발령)

      *거진항~거진등대~응봉~화진포~초도항~대진항~마차진해변~통일안보공원  13.37km  5시간30분 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걷기  

 해파랑길 49코스

오늘도 전국은 폭염에 휩싸였다,

폭염주의보는 기본이요 폭염경보까지 발령되고 보니 한반도는 가히 가마솥더위에 빠져든 느낌이랄까,

한낮의 더위를 피해 아침부터 부산을 떨어 해파랑길을 이어간다,

갈길은 멀고 대지는 서서히 달궈지고 진퇴양난이다,

그래도 목적한바가 있으니 꿋꿋하게 길을 이어간다,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길걷는 재미가 솔솔하여 지루한줄 모르고 땡볕과 사투를 벌이며 길을 이어간다,

푹푹찌는 열기에 심호흡을 하며 옆지기와 의기투합하여 한발한발 앞으로 앞으로~죽을 맛이다, ㅎㅎㅎ 

  ▲5시에 기상하여 창을 열고 설악산을 바라보니 아직도 달이 제집으로 돌아가지 않았네~ 산마루에 걸려있다,



  ▲속초 고성에서의 마지막날이라 짐을 챙겨 숙소를 빠져 나온다,

  ▲거진항으로 달려와 해파랑길 49코스를 이어간다,

  ▲길 떠나기전 한컷 남기고 지난번 답사한길을 따라 화진포로 길 떠난다,



  ▲거진등대 방향으로 올라가며 거진항을 내려다보고




  ▲거진항을 마지막으로 뒤돌아본다,



  ▲거진등대

  ▲거진등대공원



  ▲전망대에서 흰섬을 바라본다,





  ▲거진해맞이봉 정자에 올라 진행방향을 바라보고


  ▲이른아침부터 공원을 정비하는 아저씨


  ▲12지간상



  ▲어딜가나 쓰레기로 몸살을 앍는다,

  ▲거진항과 거진해변이 시야에 다시들어온다,













  ▲응봉에 올라서니 화진포와 초도 대진항이 시원하게 시야에 들어온다,


  ▲화진포


  ▲화진포 성으로 내려간다,





  ▲아름다운 송림길






  ▲화진포성(김일성 별장) 도착




  ▲화진포 해변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광개토대왕릉을 담아보고


  ▲4.19 비운의 부통령 이기붕 별장을 둘러본다,



  ▲소나무 속살을 파고 둥지를 턴 참나무






  ▲달 맞이꽃

  ▲화진포 해변

  ▲광개토대왕릉





  ▲화진포 호수따라 초도항으로




  ▲금구교를 건는다,



  ▲화진포 해양박물관 앞에서

  ▲화진포 해변


  ▲초도항 방파제


  ▲화진포 사랑 노래비


  ▲초도항 방파제 등대

  ▲초도항




  ▲성게가 제철인가 보다

  ▲성게를 까서 손질하는 어민들, 1kg에 50,000만원이라고 하는데 조금은 팔지 않는다고 한다,


  ▲성게 작업에 열중인 아주머니들

  ▲초도항


  ▲초도해변에서 바라본 광개토대왕릉


  ▲초도해변


  ▲초도해변






  ▲늦어버린 아침을 챙겨 먹고자 동해반점에 들리니 아직 종업 시작전이라고 하네~


  ▲대진으로 들어가며 뒤돌아본 초도해변

  ▲대진항



  ▲대진어촌게 활어횟센터에 도착하여 해동횟집으로 들어간다,


  ▲매운탕 진미중에 진미였다, 매운탕 맛을 못잊어 다음에 꼭 한번 들여야겠다,



  ▲대진항 해상공원

 




  ▲대진항 등대


  ▲대진항 해상공원에서



  ▲거대한 대왕문어



  ▲대진항도 성게작업이 한창이다,







  ▲대진항 등대


  ▲등대를 오르며 뒤돌아본 대진항

  ▲대진등대



  ▲마차진 해변




  ▲마차진 해변




  ▲금강산 콘도 앞 해변




  ▲통일안보공원으로 가며 뒤돌아본 금강산 콘도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서에 도착하여 해파랑길 49코스 종지부를 찍는다,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서로 들어가 더위를 식힌다,

  ▲마차진 마을 1-1번 버스 종점으로 지나왔던 길을 되돌아간다,

  ▲출발 시간을 기다리는 버스

   ▲마차진항 버스 종점에서 1-1번 버스를 타고 거진항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