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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지니고 사는 방법

     복을 지니고 사는 방법

 

복을 지니고 사는방법

 

 

1.가슴에 기쁨을 가득 담아라.
  담은 것만이 내것이 된다.

2.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하루를 멋지게 시작하라.

3.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라.
   웃음꽃에는 천만불의 가치가 있다.

4. 남이 잘되도록 도와줘라.
   남이 잘되어야 내가 잘된다.

5. 자신을 사랑하라. 행운의 여신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6. 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은 나를 향해 축복해 준다.

7. 기도하라. 기도는 소망성취의 열쇠다.

8. 힘들다고 고민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들게 마련이다.

9. 준비하고 살아가라.
   준비가 안되면 들어온 떡도 못먹는다.

10. 그림자를 보지말라.
    몸을 돌려 태양을 바라보라.

11. 남을 기쁘게 하라.
   10배의 기쁨이 나에게 돌아온다.

12. 끊임없이 베풀어라.
    샘물은 퍼낼수록 맑아지게 마련이다.

13. 안될 이유가 있으면 될 이유도 있다.
될 이유만 말하라.

14. 약속은 꼭 지켜라.
    사람이 못 믿는 사람 하늘도 못 믿는다.

15. 불평을 하지말라.
    불평은 자기를 파괴하는 자살폭탄이다.

16. 어디서나 당당하라. 기가 살아야 운도 산다.

17. 기쁘게 손해를 보라. 손해가 손해만은 아니다.

18. 요행을 바라지 말라.
    대박을 노리다가 쪽박을 차게된다.

19. 밝고 힘찬 노래만 불러라.
    그것이 성공 행진곡이다.

20. 슬픈 노래를 부르지 말라.
    그 노래는 복나가는 노래다.

21. 푸른 꿈을 잃지 말라.
    푸른 꿈은 행운의 청사진이다.

22.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감사하면 감사 할 일이 생겨난다.

23. 남의 잘함만을 보고 박수를 쳐라.
    그래야 복을 받는다.

24. 좋은 말만 사용하라.
    좋은 말은 자신을 위한 기도다.

25. 희망의 꽃을 피워라.
    희망의 꽃만이 희망의 열매를 맺는다.


*옮 겨 온  글*

 

 

 

 


 




불변의 세가지 진리



제행무상(諸行無常)


태어나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
형태 있는 것은 반드시 소멸한다.
'나도 꼭 죽는다' 라고 인정하고 세상을 살아라.

죽음을 감지하는 속도는 나이 별로 다르다고 한다.
청년에게 죽음을 설파한들...

자기 일 아니라고 팔짱을 끼지만
노인에게 죽음은 버스정류장에서
차를 기다림과 같나니

하늘. 부모. 남편. 아내라 할지라도
그 길을 막아주지 못하고 대신 가지 못하고
함께 가지 못한다.


하루하루, 촌음을 아끼고
후회 없는 삶을 사는 것이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외길이다.



회자정리(會者定離)


만나면 헤어짐이 세상사의 법칙이다.
사랑하는 사람. 애인. 남편. 부인. 자식. 명예. 부귀영화.
영원히 움켜쥐고 싶지만...
하나 둘 모두 내 곁을 떠나간다.


인생살이가 한때의 흐름인 줄 알라.
끄달리고 집착하고 놓고 싶지 않는 그 마음이 바로
괴로움의 원인이며 만병의 시초이니 마음을 새털같이
가볍게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원증회고(怨憎會苦)


미운 사람, 피하고 싶은 것들과
반드시 만나게 된다.

원수. 가해자. 아픔을 준 사람. 피하고 싶은 사람을
다시 만나게 되며, 가난. 불행. 병고. 이별. 죽음 등
내가 바라지 않은 일도
종종 나를 찾아온다.


세상은 주기적 사이클
나도 자연의 일부인 만큼 작은 사이클이
주기적으로 찾아온다.
이를 '라이프 사이클(life cycle)'이라 한다.



현명하고 지혜롭고 매사에 긍정적인 사람은
능히 헤쳐나가지만
우둔하고 어리석고 매사에 소극적인 사람은 파도에
휩쓸리나니 늘 마음을 비우고 베풀며 살라.


 

 

 

 

 남편이라는 나무

 
언젠가부터 내 옆에 나무가 생겼습니다.
그 나무 때문에 시야가 가리고
항상
내가 돌봐줘야 하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할 때도 많았습니다

비록 내가 사랑하는 나무이기는 했지만
내 것을 포기 한다는게
이렇게 힘든 것 인줄 미처
몰랐습니다

언젠가부터
나는그런 나무가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귀찮고 날 힘들게 하는 나무가 밉기까지 했습니다.
괴롭히기 시작했고
괜한 짜증과 심술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내 덕을 많이 보고 있다고 느꼈기에
이 정도의 짜증과 심술은
충분히 참아낼 수 있고
또 참아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무는 점점 병들었고 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어느날,
태풍과 함께 찾아온 거센 비바람에
나무는 그만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나는 그저 바라만 보았습니다.

어쩌면 나무의 고통스러함을 즐겼는지도 모릅니다

그 다음날...
뜨거운 태양 아래서 나무가 없어도 충분히
살 수 있다고 여겼던
나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내가
나무를 보살피는 사이에
나무에게 짜증과 심술을 부리는 사이에
나무는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그늘'이 되었다는 것을

이제는
쓰러진 나무를 일으켜 다시금 사랑해 줘야겠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나 필요한 존재임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보왕삼매론(寶王三昧論) 

1. 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貪
)이 생기기 쉽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병고로써 양약을 삼으라>하셨느니라.

2.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으면
업신여기는 마음과 사치한 마음이 생기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 하시되
<근심과 곤란으로써 세상을 살아가라>하셨느니라.

3. 공부하는 데 마음에 장애 없기를 바라지 말라.
마음에 장애가 없으면 배우는 것이 넘치게 되나니,
그래서 성현이 말씀하시되
<장애속에서 해탈을 얻으라>하셨느니라.

4. 수행하는 데 마(魔)없기를 바라지 말라.
수행하는 데 마가 없으면 서원이 굳건해지지 못하나니,
그래서 성현이 말씀하시되
<모든 마군으로서 수행을 도와주는 벗을 삼으라>하셨느니라.


5. 일을 꾀하되 쉽게 되기를 바라지 말라.
일이 쉽게되면 뜻을 경솔한 데 두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여러 겁을 겪어서 일을 성취하라>하셨느니라.

6. 친구를 사귀되 내가 이롭기를 바라지 말라.
내가 이롭고자 하면 의리를 상하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순결로써 사귐을 길게 하라>하셨느니라.

7.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주기를 바라지 말라.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 주면 마음이 스스로 교만해지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내 뜻에 맞지 않는 사람들로서 원림(園林)을 삼으라>하셨느니라.

8. 공덕을 베풀려면 과보를 바라지 말라.
과보를 바라면 도모하는 뜻을 가지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덕 베푸는 것을 헌신처럼 버리라>하셨느니라.

9. 이익을 분에 넘치게 바라지 말라.
이익이 분에 넘치면 어리석은 마음이 생겨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적은 이익으로써 부자가 되라>하셨느니라.

10. 억울함을 당해서 밝히려고 하지 말라.
억울함을 밝히면 원망하는 마음을 돕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억울함을 당하는 것으로 수행하는 문을 삼으라>하셨느니라.

 

지나간 일들에 미련을 두지 말자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지나가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기러기가 차가운 연못을 지나가도
기러기가 지나가고 나면 그 그림자를 남기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君子)는 일이 생기면
비로소 마음이 나타나고 일이 지나고 나면
마음도 따라서 비워진다
사람들은 무엇이든 소유하기를 원한다
그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는 것
그들의 귀를 즐겁게 해 주는 것
그리고 그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는 것이면
가리지 않고 자기 것으로 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남의 것이기보다는 우리 것으로
그리고 우리 것이기보다는 내 것이기를 바란다
나아가서는 내가 가진 것이 유일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이기 위하여 소유하고 싶다고 거리낌 없이 말한다
얼마나 맹목적인 욕구이며 맹목적인 소유인가?
보라
모든 강물이 흘러 바다로 들어가 보이지 않듯이
사람들은 세월의 강물에 떠밀려
죽음이라는 바다로 들어가 보이지 않게 된다
소유한다는 것은 머물러 있음을 의미한다
모든 사물이 어느 한 사람만의 소유가 아니었을 때
그것은 살아 숨쉬며
이 사람 혹은 저 사람과도 대화한다
모든 자연을 보라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가고 나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듯이
모든 자연은 그렇게 떠나며 보내며 산다
하찮은 일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지나간 일들에 가혹한 미련을 두지 말자
그대를 스치고 지나는 것들을 반기고
그대를 찾아와 잠시 머무는 시간을 환영하라
그리고 비워두라
언제 다시 그대 가슴에
새로운 손님이 찾아들지 모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