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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정보/좋은글

용서하는용기 용서받는겸손

     용서하는 용기 용서받는 겸손

 

용서하는 용기, 용서 받는 겸손 


산다는것은
날마다 새롭게 용서하는 용기,
용서받는 겸손이라고
일기에 썼습니다.

마음의 평화가 없는것은
용서가 없기 때문이라고
기쁨이 없는것은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고
나직이 고백합니다.

수백 번 입으로 외우는 기도보다
한 번 크게 용서하는 행동이
더 힘있는 기도일때도 많습니다.

누가 나를 무시하고 오해해도
용서할 수 있기를
누가 나를 속이고 모욕해도
용서할 수 있기를
간절히 청하여 무릎을 꿇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용서하는 기쁨,
용서받는 기쁨입니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답고 살맛나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이 나를 사랑할 때
용서하는 기쁨과,
용서받는 기쁨같이
세상이 우리를
즐겁게 할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삶은 영원한 물음표
                      

삶이라는 것은 우리들 가슴에
늘 물결치는 파도가 아닐련지?

세차게 흘러가는 강물이 아닐련지?
주고도 받을 수 없고 받고도 줄 수 없는
사람들은 인생이라는 항구에 도달하기
위해서 저마다 자기 배를 출발시킨다.

배에는 사랑도 싣고 희망도 싣고
또 양심과 정의도 의리와 우정도 싣는다.
그러나 배는 너무나 많은 것을
실었기 때문에 잘 나아가지 못한다.
순조롭게 나아가기 위해서
사람들은 하나 둘씩 버리기 시작한다.

양심을 버리고
희망을 포기하고
사랑도 정의도 버리며 짐을 줄여 나간다.

홀가분해진 배는
그런대로 달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인생의 끝인 항구에 도착하면,
결국 배에는 남아 있는 것이 하나도 없이
텅 비어 있다.


-좋은글중에서-

 

 

마음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사랑의 체험은
남의 말을 듣기 위해 필요하고
고통의 체험은
그 말의 깊이를 느끼기 위해 필요합니다.

한 곡의 노래가 울리기 위해서도
우리 마음속엔 그 노래가 울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질투, 이기심, 같은 것으로
꽉 채워져 있는 마음속엔
아름다운 음률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주위를 가만히 살펴보세요.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치고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아무리 아름다운 음악이라도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는
그저 소음일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고통의 체험이 없는 사람은
마음속에 무엇인가를 채울 수 있는
아량과 깊이가 부족하게 마련입니다.

고통은
인간을 성숙하게 하고
겸허하게 자신을 비우게 하니까요.

마음속에 빈 공간이 없는 사람에겐
어떤 감동적인 시나 어떤 아름다운 음악도
울림을 줄 수 없습니다.

마음의 여백이 없는 삭막한 사람일수록
자신이 잘난 줄 착각하고
용서와 화해에 인색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화를 피하는 법


지표면을 뜨겁게 달구는 한여름이면 과열 사고로
TV브라운관을 바쁘게 달굽니다.

자동차에서 에어컨을 켜놓고 자다가 과열되어
불이 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선풍기를 켜놓고 외출했다가
불이 난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과열 사고는 조족지혈,
새 발에 피에 불과합니다.

연적을 없애달라고 청부하는 일이 있는가 하면,
공부할 때마다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이웃집 초인종에 상습적으로 불을 지른
방화범도 있습니다.

이게 다 열 받아 화를 부르고,
열 받아 화를 자초한 일들입니다.
흔히 우리는 ‘홧김에 뭐 한다’고 말합니다.
화가 나면, 해서는 안 되는 줄 뻔히 알면서도
기어이 일을 저질러 결국 화를 당하는 겁니다.

그럼, 이 화를 어떻게 피해야 할 까요?
일단 열을 받지 말아야 합니다.

열을 받지 않으려면
문도 열고, 뚜껑도 열고, 모두 열어두어야 합니다.

마음이 열을 받지 않게 하는 법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을 열고 털어놔야 합니다.
그냥 가슴에 묻어두면 열을 더 받아
과열되고, 그러다 화로 이어집니다.

지금 열을 받고 있다면, 일단 활짝 여세요.
마음을 열고 툭 털어놓으세요.
그게 화를 막고 화를 피하는 비결입니다.


- 박경덕(방송작가) 글에서 -

 

 

 *** 마음에 바르는 약... ***
 
남에게 상처줄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입니다...

힘들때 누군가 위로해 줄 것을 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내 볼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되있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할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리로 잰 마음은 줄자처럼
다시 되감겨지게 마련이거든요...

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때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보세요...
이 세상엔 언제나 내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게 될거예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단어 몇 글자로 이루어진 말들이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이
당신의 삶을 바꿀지도 모르니까요.......


***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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