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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노후의 생활수칙

     아름다운 노후의 생활수칙

 

 

 

우물과 마음의 깊이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림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 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좋은생각 중에서-

 

아름다운 노후의 생활수칙

                                      
1,정리정돈(clean up)

나이 들면 일상의 관심과
애착을 줄이고 몸과 집안과
환경을 깨끗이 해야 한다.
일생동안 누적된 생활습관과 잡다한
용품들을 과감히 정리하라.

서책 골동품 귀중품 등도 연고 있는
분에게 생시에 선물하면
주는이나 받는이가 서로 좋다.
이것이 현명한 노후관리의 제1조다.

2.몸치장(dress up. or fashion up)

언제나 몸치장을 단정히하고
체력단련과 목욕은 일과로 하라.
체취도 없애고 건강에도 좋다.

의복도 깨끗하고 좋은 것을
때 맞추어 갈아 입어라.
옷이 날개란다.늙으면 추접하고
구질구질 해지기 쉽다.

3.대외활동(move up)

집안에 칩거하기보다.
모임에 부지런히 참가 하라.
세상 돌아가는 정보 소식을 얻게 된다.

동창회 직장모임은 물론 취미모임등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도
신선미가 있다.움직이지 않으면
몸도 마음도 쇄퇴하게 된다.

4.언어절제(shut up)

입은 닫을수록 좋고 지갑은
열수록 환영받는다.
어디서나 꼭 할말만 하라.
논평보다는 덕담을 많이하라.

말하기보다 듣기를 좋아하고박수를
많이 치면 환영받는다.
장광설은 금물이다.
짧으면서 곰삭은 지혜로운 말이나
유모어 한마디는 남을 즐겁게 한다.

5.자기몫(pay up)

돈이든 일이든 제몫을 다하라.
돈과인심은 먼저쓰는게 존경과 환영을받는다.
내가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미루지 말라.

언제나 남의 대접만 받고
무임승차하는 것은 거지근성을 스스로
천대하는것이다.

6.포기와 체념(give up)

건강 출세 사업 가족 부부 자식문제 등
세상만사가 내 뜻대로 안돼는 경험은 많다.
이제는 포기 할 것은 과감히 포기하고
체념 하는게 현명하다.

되지도 않은 일로 속 끓이지
않는게 여생을 편안케 한다.

7.평생학습(leaning up)

배우는 데는 나이가 없다.
컴퓨터 앞에서 언제나
공부하는 깨여있는 사람이 되라.

새 지식 새 정보를 제때에
섭취하지 못하면 낙오가 된다.
안경 낀 흰머리에 책 들고 조는
모습은 노년의 아름다움의 극치다.

8.낭만과취미(romance up)

각박한 삶속에 낭만을 갖어라.
늘 꿈을 꾸고 사랑하며 감흥과
희망을 가지고 살면 늙어도 청춘이다.

산수를 즐기며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 활동에 전념하는
것도 행복 삼매경에 이를 수 있다.

9.봉사(service up)

평생을 사회의 혜택 속에 많은
신세를 지고 살아 왔다.
얼마 남지 않은 인생
이제 남을 위해 베풀며 살자.

내가 먼저 베푸는 것이 복을 짓는 길이다.
우리는 사회봉사의 습관이 부족하다.
하찮은 일이라도 내가 먼저
베풀고 실천하면 남에게 좋은
느낌을 주고 나 또한 보람을 느끼게 된다.
선진시민이 되는 지름길이다.

10.허심겸손(mind up)

마음을 비워라.
욕심을 버리면 겸손해지고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밝게 보인다.
인생을 달관하면 인격이 돋보이고 마음의
평화와 건강을 누리게 된다.

마음은 자기 정체성을 담는 그릇이며
우주로 통하는 창문이다.
정심수도(正心修道)하고
평상심(平常心)을 늘 간직하라.

노자의 한 말씀

 

 

노자는 <도덕경>에서 이르기를

 

 

 

"죄악 중에 탐욕보다 더 큰 죄악이 없고
재앙 중에는 만족할 줄 모르는 것 보다
더 큰 재앙이 없고
허물 중에는 욕망을 채우려는 것 보다
더 큰 허물은 없느니라"라고 했다.
 
지족상락(知足常樂)
만족할 줄 알면 인생이 즐거운데
그놈의 탐욕, 노탐과 노욕이 뭐길래
우리들의 인생 말년을 망치곤 하는가.
 
보지않아도 좋은 것 보지 말라고
우리들의 시력은 서서히 어두워지고
 
듣지 않아도 좋은 것 듣지 말라고
우리들 청력도 가물가물 해지고
 
말하지 않아도 좋은 것 말하지 말라고
늙으면 말수가 적어지는 것도
 
먹지 않아도 좋은 것 먹지 말라고
식욕이 떨어지는 것, 모두가 신의 섭리 아니던가.
  
그래서 인생 예순/일흔 줄에는 항상 자제와 절제,
모든일에 지나침이 없어야 하지 않던가.
 
돈이나 재산, 지위나 명예
더 욕심말고 이제는 다 잊고 살면 되고
 
허망한 꿈이나 못이룬 한(恨)
이제는 접고 살아도 부끄럽지 않다.
 
술이나 좋은 음식을 즐기는 식탐(食貪)도
성인병의 원인이 될 뿐이다.
 
하물며 이 나이에 무슨 여자가 있어야 한다며
밝히고 추근거리는 꼬락서니는 볼썽 사납다.
 
예(禮)- 예를 지켜 법도를 넘지않음을 알아야 하고
의(儀)- 스스로 나서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염(廉)- 청결하여 사악함을 감추지 않아야 하고
치(恥)- 잘못을 쫓지않는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
 
주책과 인색만 있고 존경과 명예가 없는 늙음은
무관심과 냉소의 손가락질만 있을 뿐이다.
  
소외되고 외롭다는 푸념도
어쩜 우리들 스스로 자초한 것 아닌가.
 
노욕과 노탐 버리고 맑고 밝은 마음일 때
우리는 존경받고 우러러 보는 원로가 될 수 있다.
 
고운 심성, 바른 교양으로 살아야
멋진 아버지, 할아버지가 될 수 있지 않겠는가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리세요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할겁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겠지요.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미움과 걱정은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의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속에 빛을 떠올려 보십시오.

미움과 걱정의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언덕에 서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
걱정은 걱정으로 지울수 없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움과 걱정을 향해
손 흔들 수 있을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잃고 살 것인가 얻고 살 것인가 

 

    뇌물은 용기를 잃고
    거짓과 속임은 신의를 잃고
    멸시와 천대는 이웃을 잃고
    게으름과 태만은 살 곳을 잃고

    음란과 방탕은 가정을 잃고
    두말과 변명은 자기를 잃고
    사리와 사욕은 정의를 잃고
    분노와 분쟁은 자비심을 잃고

    오만과 교만은 의로운 스승을 잃고
    허영과 허욕은 진실을 잃고
    원망과 불평은 기쁨을 잃고
    간사와 아첨은 진심을 잃고

    용서는 평안을 얻고
    인내는 지혜를 얻고
    신의는 이웃을 얻고
    용기는 능력을 얻고

    사랑은 기쁨을 얻고
    자비는 천상천하를 얻고
    정의는 만인을 얻고
    겸손은 의로운 스승을 얻고

    성실은 설 곳을 얻고
    견성은 자유를 얻고
    행은 열매를 얻고
    청정은 용기를 얻고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잃고 살 것인가,
    얻고 살 것인가?
    선택은 자유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날은?
오늘.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잘못 생각하는 것.

세상의 모든 불행의 근원은?
이기심.

세상에서 가장 나쁜 패배는?
용기를 잃는 것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내어주는 것.

세상에서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

세상에서 가장 나쁜 잘못은?
짜증을 내는 것.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이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곳은?
내적인 평화.

세상에서 가장 좋은 해결책은?
낙관주의.

세상에서 가장 큰 만족감은?
책임완수.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은?
믿음.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은?
부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랑.


출처 : 마더 테레사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하여 진다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저마다
의미 있는 삶을 살고자 마음을 가다듬는 때
누가 다른 사람을
깍아 내리는 말에 관심을 두겠는가?
험담은 가장 파괴적인 습관이다.

입을 다물라
인간과 동물의 두드러진 차이점은
의사소통 능력이다.

오직 사람만이 복잡한 사고와 섬세한 감정
철학적인 개념을 주고받을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이 귀한 선물을
사랑을 전하고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불의를 바로 잡는데 써 왔는가?

아니면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고
멀어지도록 했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 줄 좋은 말이 없거든
차라리 침묵을 지키라. 

화재를 돌려라
험담을 멈추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나쁜 마음을 먹고 말하는 쪽이 아니라
그 이야기를 듣는 쪽이다.

대화가 옳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갈 때는
스포츠, 날씨, 경제 등 안전하고
흥미로운 화제로 바꾸어라.

험담이 시작될 때마다 다른 이야기를 꺼낸다면
상대방은 험담을 해도 아무 소득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주의 할 것이다. 

믿지 마라
법정에서 증인이 해서는 안 될 말을
검사가 교묘하게 유도했을 때,

배심원들은 지금 들은 말을 무시하라는
판사의 요청에도 쉽게 그 말을 지우지 못 한다.
그 말은 이미 배심원들의 뇌리에 또렷하게
새겨졌기 때문이다.

들은 사실을 믿지 않기란 어렵다.
하지만 험담을 들었다면 믿지 마라.
험담을 피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다.

용서하는 방법을 개발하라
링컨 대통령은 자기의 명령에 불복종하는
장관들 때문에 좌절과 분노를 느끼면
그 사람들 앞으로 온갖 욕설과 비난을 퍼붓는
편지를 쓰곤 했다.

그리고는 편지를 부치기 직전에
갈기갈기 찢어 쓰레기통에 버림으로써
자신을 괴롭히는 부정적인 감정을 털어 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분노와 증오를 극복해라.

충동을 이겨내라
험담하고 싶은 욕망을 이겨 낼 때마다
자기를 칭찬하고 부정적인 말을 꺼내기 전에
자신을 다잡아라.

물론 험담하지 않는다고 박수를 쳐 줄 사람은 없다.
그러나 당신은 스스로 올바른 일을 한 것이다.
세상을 바꾸자, 한 번에 한 마디씩..


- 좋은 글 중에서 -

人生三樂

孔子가 太山에서 유유자적하고 있을 때의 일이다.

노(魯)나라의 '성'이란 마을 어귀에서
영계기(榮啓期)와 마주치게 되었다.

영계기는 사슴의 털가죽을 두르고
노끈을 허리에 두른 허술한 차림으로
거문고를 타면서 흥겹게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공자가, "당신은 뭐가 그리 즐겁소?"
하고 묻자 영계기가 대답했다.


"내게는 즐거운 일이 수없이 많소.

우선 하늘이 만든 만물 가운데서
나는 그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이것이 첫째로 즐거운 일이오.


남자와 여자 사이에 남자가 더 귀하지 않소..
그런데 나는 그 남자로 태어났으니
이것이 둘째로 즐거운 일이오.

또 사람으로 태어나더라도 햇빛도 못 보고 죽거나
배내옷을 벗기 전에 죽기도 하는데
나는 아흔까지 살았으니 이것이 셋째 즐거움이오.

가난한 것은 선비의 본분 종착점까지 걸어가고 있는데
또 무엇이 못마땅해 마음을 괴롭힌단 말이오."

공자는 그가 하는 말을 듣고,
"대단한 인물이로군. 참으로 마음에
여유를 지니고 있는 사람이다."하고 감탄했다.

* 申欽의 인생삼락(人生三樂)

문 닫으면 마음에 드는 책을 읽고
문 열면 마음에 맞는 손을 맞이하며,
문을 나서면 마음에 드는 산천경계를
찾아가는 것이 삼락이라고 한다.

조선 중기의 문인이며 정치가인 申欽의
문집상촌집(象村集)에 나오는 삼락(三樂)이다.

* 孟子의 三樂
첫째, 부모형제가 무고한 것이요,
둘째, 하늘 우러러 부끄럼 없는 것이요.
셋째, 천하의 영재를 얻어 교육하는 것이라 했다.

* 秋史 김정희(1786-1856) 三樂

一讀이라, 책 읽고 글 쓰고 항상 배우는 선비정신을,
二色이라, 사랑하는 사람과 변함 없는 애정을 나누고,
三酒라, 벗을 청해 술잔 나누며 세상과 인간사 얘기하며
가무와 풍류를 즐겼음을 말하는 것 아니겠는가?

* 내가 생각하는 三樂

첫째는 건강이다.
건강하지 못하면 인간사 끝장이다.
한숨이고 눈물일뿐 기다리는 건 고통이고 죽음뿐이다.

두번째는 벗(친구)이다.
친구 하나 없이 외톨이로 외롭게 지나는 노인을 생각해 보라.
그 무료함, 그 외로움은 죽음 보다 더 큰 아픔이 아닌가?

세번째는 가정이다.
내 인생의 터전, 보금자리, 우리들의 가난한 왕국,
좀 뛰어나지 못하고 덜 가졌으면 어떤가?


믿는 아내가 있고, 정진하는 아이들이 있고,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있는데 무엇이 부족한가

 

 

밑불이 되어주는 사람들  

 
재질이 단단한 참나무는 다른 나무에 비해
타는 소리가 요란스럽게 타닥거리지 않고
불꽃이 화려하거나 높지 않으며
엷은 푸른빛으로 오래오래 잘 타오른다.

소리 없이 타면서 다른 것들의
밑불이 되어주고
타다가 꺼지면 참숯이 되어
다시 불을 일으킨다.

사람들 중에도 말없이 타오르며
다른 사람의 밑불이 되어주고 따뜻한 온기를
내는 참나무 장작 같은 사람들이 있다.

먼저 손을 내미는 일
사랑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외롭고 소외된 마음들을 한껏 보듬는 일,

먼저 헤아려주고,
먼저 아파해 주는 마음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환한 빛이 되어주는 어떤 것.

그러한 것들이 밑불이 되어주는 일일 것이다.

거침없이 큰 목소리를 내며 타오르다.
이내 불꽃이 사그라지고 마는 사람들보다
우리에게
믿음을 주고 힘을 주고 살맛을 주는 사람은
바로 참나무 장작 같은 사람들이다.

목소리가 낮고 불꽃의 키도 높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굳이 이기려고
남을 해하는 일도 없고 굳이 빼앗으려고
차례를 어기는 일도 없이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주어진 삶을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본분을 잊지 않고
따뜻한 인간애와 생명력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어
우리의 마음은 훈훈해지기만 한다.
 
- 좋은 글 중에서 -

 

황혼에도 열정적인
             
황혼에도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었던 "괴테"는
노년에 관한 유명한 말을 남긴다.

노인의 삶은 "상실의 삶"이다.
사람은 늙어가면서 다음 다섯 가지를
상실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건강과 돈, 일과 친구, 그리고 꿈을 잃게된다.

죽지 않는 자라면
누구나가 맞이 하게 될 노년,
괴테의 말을 음미하며
준비를 소홀이 하지 않는다면
황혼도 풍요로울 수 있다.

=건강=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세상 온갖 것이 의미 없다.
건강이란 건강할 때
즉 젊었을 때 다져 놓았어야 한다.
이 말은 다 아는 상식이지만
지난 후에야 가슴에 와 닿는 말이다.
이제 남은 건강이라도
알뜰히 챙겨야 한다.

==
스스로 노인이라고 생각 한다면
이제는 돈을 벌때가 아니라 돈을 쓸 때이다.
돈이 있어야지?
돈 없는 노년은 서럽다.
그러나 돈 앞에 당당 하라.

==
당신은 몇살부터 노인이 되었는가?
노년의 기간은 결코 짧지 않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서자.
일은 스스로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기쁨을 준다.
죽을 때까지 삶을 지탱해 주는 것은 사랑과 일이다.

=친구=
노년의 가장 큰 적은 고독과 소외.
노년을 같이 보낼 좋은 친구를 많이 만들어 두자.
친구 사귀는 데도 시간, 정성, 관심, 때론 돈이 들어간다.

==
노인의 꿈은 내세에 대한 소망이다.
꿈을 잃지 않기 위해선 신앙 생활,
명상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