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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국내여행

2012년 10월 02일 영월 삼척

     2012년 10월 02일 화요일

      *맑음

      *청령포~장릉~당나귀타는원시마을~한반도지형(선암마을)~선리너와나무집(삼척)

      *옆지기와 둘이서 딸을 데리고

청령포

여행 둘째날 강원랜드앞 하이원펜션에서 일박하고 부산을 떨어 영월에서 단종의 발자취를 찾아 여행을 계속한다,

600여년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며 그분의 심정을 헤아려본다,

쾌청한 가을하늘 햇살이 따갑다,

 청령포 매표소 (공사중인 영월강변저류지 홍보관)

 두견새 우는 청령포 노래비

 

 청령포 (단종의 유배지)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 단종의 유배지로 2008년 12월 국가지정 명승 제50호로 지정되었다, 

 

 청령포

 유람선을 타고 서강을 건너와 홍보관을 뒤돌아본다

 

 청령포 안내판

 청령포 산책로

 청령포 사랑채입구

 

 

 

 사랑채

 단종이 머문 어소

어소에는 당시 단종이 머물던 본채와 궁녀 및 관노들이 기거하던 행랑채가 있으며 밀납인형으로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행랑채에서 부엌일을 하는 하녀

 산책로에서

 

 글을 읽고있는 단종

단묘재본부시유지비각

단묘재본부시유지비는 1763년 세워진 것으로 총 높이 162m 크기의 오석으로 제작되었는데 앞면에는 단종이 이곳에

계실 때의 옛터이다 라는 글이 영조대왕의 친필로 음각되어 있고 그 뒷면에는 영조 39년 계미년 가을 울면서 받들어 쓰고

어명에 의하여 원감영에서 세웠다 지명은 청령포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단종이 올랐다는 관음송

관음송(천연기념물 제349호)

단종이 유배생활을 할 때 두 갈래로 갈라진 이 소나무에 걸터앉아 쉬었다는 전설이 있다

또한 단종의 유배 당시 모습을 보았으며(관) 때로는 오열하는 소리를 들었다(음)는 뜻에서 관음송이라 함

높이 30m 둘레 5m로 지상에서 두 갈래로 갈라져 동 서로 비스듬히 자랐다 수령은 600년으로 추정됨 

 

 청령포를 돌아가는 서강

 

 전망대에서

망향탑

청령포 뒷산 육육봉사이 층암절벽 위에 있는 탑으로 단종대왕이 유배생활을 할때 막돌을 주워 쌓아 올렸다는 탑 

 

 

 

 

 

 

금표비

금표비는 단묘재본부시유지 북쪽에 있으며 동서로 300척 남북으로 490척과 이후에 진흙이 쌓여 생기는 곳도

또한 금지하는데 해당된다 이라 쓰여 있다,

 

 

 

 

 

 

 

 

 

 

 

 

 

 

장릉 (사적 제196호) 조선 제6대 단종의 능

단종은 제5대 문종의 아들로 1452년 문종이 재위 2년 4개월 만에 세상을 뜨자 12세의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랐다,

단종의 작은아버지 수양대군이 계유정난으로 권력을 잡자 1455년 세조에게 왕위를 내주고 상왕으로 물러났다,

이듬해 성삼문, 박팽년, 하위지 등 사육신이 시도한 단종 복위 운동은 실패로 돌아갔고 1457년 단종은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영월 청령포로 유배되었으며 그 해 여름 홍수로 강물이 범람하여 물에 잠기자 영월읍내에 있는 관풍헌으로

거처를 옮겼으며 그해 10월24일 세조가 내린 사약을 받고 승하하였다,

1516년(중종11년) 장릉은 비로소 왕릉의 모습을 갖출수 있었고 1698년(숙종 24년) 묘호를 단종 능호를 장릉이라 하였다, 

 

 

 

 엄홍도 정려각

 재실

 재실

 

 

 

 

 

 

 

 

 

 

 

 

 

 

 

 

 

 

 

 

 

 

 

 

 

 

한반도지형 (선암마을)

 

 

 

 

 

 

 

 

 

 

 

 

 

삼천 신리 소재 너와집 및 민속유물

 

 너와집

 

 

 신리 너와집위 민가

 

 귀염나무아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