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7일 일요일
*맑고 구름 조금
*경복궁주차장~국립민속박물관~청와대춘추관~백악정~청와대전망대~청운대
~북악산(백악산)~창의문안내소~기차바위~인왕산~단군성전~적석골음식거리
~추사김정희본가터~국립고궁박물관~경복궁주차장 10.54km 3시간58분소요
*나홀로 산행
북악산(백악산) 342m
청와대 개방과 함께 북악산 한양도성 탐방로가 54년만에 완전개방 되었다고 하여
청와대 방문과 함께 북악산(백악산) 산행을 함께 계획하고 서울로 올라왔다,
청와대와 경복궁을 둘러보고 지하주차장에서 산행채비를 하고
난 춘추관을 경유한 북악산(백악산) 산행을 옆지기는 동생을 만나러 경복궁역으로
각각 자기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잠시 헤어져 있기로 한다,
늘 동경의 대상이던 청와대 백악정 구간을 걸어보니 속이 다 후련하네~~~
권력의 중심 세종로 1번지 청와대를 낮은곳부터 높은곳에서 까지 두루 살펴보며
복잡한 서울 시가지를 두루 조망하는 재미 솔솔하네~~~
경복궁 지하주차장에서 산행채비를 하고 다시 경복궁 담장따라 춘추관으로 간다,
춘추문은 이제 아무나 그냥 쉽게 드나들수 있는곳이 되었다,
춘추관 안내소 건물을 통과하여 등산로 입구로~~~
청와대 담장따라 백악정으로 오른다,
삼청동 갈림길에서 직진
21년 4월 5일 문재인&김정숙 대통령 내외가 식수한 은행나무가 서있네~~~
세월이 훌쩍 흘러 수백 수천년이 지났을때 은행나무는 노거수가 되어 어떤모습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을까???
칠궁안내소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곳에 백악정이~~~
백악정
백악정에서 김대중&이희호 여사의 기념 식수목이 있구나~~~
청와대 전망대 가는길 이곳부터 일방통행이네~~~
청와대 전망대에서 청와대와 경복궁 남산타워를 바라보고~~~
청와대 전망대를 한바퀴 돌아 원점회귀하여 다시 청운대 전망대로 오른다,
만세동방 약수터 도착
만세동방 성수남극(임금의 만수무강을 기원한다는 의미)이란 한자밑에 샘터가 있는데 음용불가~~~
청운대 전망대 이정표
청운대 전망대에서 숙정문 방향을 바라보고
청운대 쉼터에서 내려다본 모습
쉼터에서 청운대로 오른다,
청운대 해발 293m 표지석
청운대에 오르다,
청운대에서 한양도성 성벽따라 북한산을 바라보고~~~
한양도성 성벽
1968년 1월 21일 북한무장 간첩단 김신조 일당 청와대 습격당시 입은 총상을 입은 소나무
총상을 입어서 인지 50여년이 훌쩍 지났는데도 소나무가 많이 자라지 못한것 같아 안타깝네~~~
1.21 사태 소나무
북악산으로 가는길 가파른 계단길의 연속이다,
고대하고 기대하였던 북악산(백악산)에 오르다,
북악산 성벽에서 내려다본 모습
북악산에서 창의문 안내소로 내려가는길
북악산을 내려서며 인왕산을 바라본다,
창의문 안내소를 통과하여 창의문을 바라보고
1.21 사태당시 순직한 경찰들의 순직비
횡단보도를 건너 인왕산 자락길따라 인왕산으로~~~
북악산을 뒤돌아보고
인왕산에서 굴러온 돌들을 모아 돌탑 작품을 만들어 놓았네~~~
단풍이 떨어져 낙엽이 되어 나딩구는 쓸쓸한 길따라~~~
조망바위에서 또 다시 북악산을 뒤돌아본다,
인왕산 기차바위를 바라본다,
성벽넘어로 바라보니 풍경이 예사롭지 않네~~~
한양도성 부부소나무 연리지
사랑의 소나무, 한양도성 부부 소나무가 사이좋게 자라고 있네~~~
기차바위 갈림길에서 남산방향을 바라보고
기차바위를 바라본다,
기차바위로 가며 좌측으로 바라본 풍경
조망바위에서 북악산 아래 청와대와 경복궁을 바라보고
해골바위가 큰바위 등에 업드려 있네~~
조망바위에서 인왕산을 바라보고
기차바위 주능선
기차바위에서 북한산과 북악산(백악산)을 바라본다,
인왕산
기차바위에서
기차바위에서 한양도성으로 되돌아왔다,
갈림길에서 다시 남산방향을 바라보고
인왕산 정상을 향해 간다,
나무테크 계단을 오르며 북악산을 뒤돌아보고
꿈에 그리던 인왕산 정상을 오르다,
인왕산 정상에서 지나온 길을 둘러본다,
인왕산이 서대문구와 종로구의 경계지점이였구나~~~
지냐야할 성벽길
바위벽에 기대어 살아가는 소나무
조망바위에서 서울 시가지를 내려다보고~~~
지나온 길을 뒤돌아본다,
코끼리바위 오름길
코끼리바위에서 인왕산을 뒤돌아보고
북악산을 뒤돌아본다,
코끼리바위 인가요??? 정확하게 알수가 없지만 그냥 코끼리바위로 해두자~~~
인왕산을 하산하며 좌측으로 북악산을 바라본다,
성벽따라 하산길로~~~
아쉬움에 또 다시 뒤돌아보고
가을이면 성벽따라 코스모스가 피어 너무 예쁜길이였겠구나~~~
철없는 코스모스가 피어 찬바람에 한들한들
북악산 인왕산 산행끝 이제 서울 시가지를 걷는다,
단군성전 단군 할아버지를 뵙기위해 들어선다,
우리의 시조 단군 할아버지를 뵙는다,
사직공원 방향으로 쭈 욱~~~
적선골 음식문화거기를 지나고~~~
지지배배한복 2시간 대여에 만원
추사 김정희 본가터에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며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아가씨들이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나와 길건너편에 서있네~~~
국립고궁박물관, 경복궁 출입구를 가로질러 주차장으로 갈거다,
국립 고궁박물관 건물앞을 지난다,
갓쓰고 미국에 공사 갓든 이약이 전시회가 열리고 있나 보네~~~
국립 고궁 박물관 앞을 지나 경복궁으로~~~
경복궁 홍례문 앞을 지나 주차장 방향으로 가로질러 간다,
경복궁 입장시간이 종료되었다는 안내방송이 들려와 홍례문을 뒤돌아보고~~~
경복궁 지하주차장 입구로 들어가 애마를 만나며 북악산 인왕산 원점회귀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