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5월 07일 토요일
*맑음
*소라민박~여서항~청산도항~어부횟집~목섬~섬이랑나랑펜션~상서마을
~청산도항~청운수산식당~수산물시장~섬이랑나랑펜션
*옆지기랑 둘이서일
여서도
동경의 대상이던 여서도 탐방을 끝내고 청산도로 되돌아 가는날 흐린 날씨라 했는데~~~
07:00시 배를 타기위해 항구로 나오니 솜털구름이 또 하나의 멋진풍경을 선사하는구나~~~
여서도를 떠나 청산도 목섬 새목아지에서 또 다시 비경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물이 빠져 포구에 갇힌 배들
여서도 방파제 등대
솜털 구름이 여서도항에 빠졌네~~~
이렇게 비경을 보여주며 여서도를 떠나는 길손의 맘을 무겁게 하네~~~ 하루 더 묶어갈까보다,
방파제에서 고요한 어촌마을 여서도를 바라보고
여서도를 떠난다,
07:00시에 출항하여 청산도로 떠나는 섬사랑7호에 오른다,
07:00시 여서도항 출항이다, 항구를 뒤돌아보고~~~
점 점 멀어져가는 여서도를 바라보고~~~
청산도가 가까워 졌다,
08:00시가 조금 지나 청산도항에 입항하면서 바라본 우측 방파제
청산도에 입항하여 애마에게 짐을 맡겨놓고 어부횟집으로~~
오늘 아침 메뉴도 뚝배기 전복김국이다, 맛나게 먹자
아침식사후 신흥리 목섬으로 달려왔다,
목섬입구에 텐트를 쳐 옆지기는 휴식을 난 매봉산 산행을~~~
해변에 텐트를 쳤다고 국공 아저씨가 주의를 준다,
산행후 목섬 새목아지를 찾아간다,
목섬 삼거리 이정표, 새목아지에 갔다가 되돌아와 나가면 끝
새 부리가 보이는 새목아지 도착
새목아지 해변 청산도의 또 다른 비경일세~~~
낚시배 강태공들과 서로 손을 흔들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새목아지 해변을 떠난다,
신흥리 해변 전복양식장
목섬을 빠져나간다,
신흥리 해수욕장 청산도 슬로길에서
섬이랑나랑 펜션 도착 : 전남 완도군 청산면 동촌길 27-1 TEL),061-552-7880 , 010-6865-7808
섬이랑나랑 한옥펜션 도향방에 짐을 풀고 샤워후 숙소를 나선다,
도청리로 가며 들린 돌담이 아름다운 상서마을
상서마을 찻집을 찾아간다, 커피한잔이 간절하여~~~
상서마을 찻집은 코로나19로 휴관이네~~~
상서마을을 둘러보고 청산도항으로~~~
청운수산식당 : 전남 완도군 청산면 도청3길 17
전복해초비빔밥을 맛나게 비벼 먹는다,
식사후 어폐류 수산시장에서 갑오징어와 도다리회를 썰어가지고 섬이랑나랑 숙소로~~~
맛나게 회를 안주삼아 소주한잔 막걸리한잔 건배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