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1월 22일 토요일
*맑고 구름 많음
*석골사~서북능선~682.8m봉~함화산~운문산~딱밭재~범봉~삼지봉
~팔풍재~억산~사자봉~문바위~수리봉~석골사 15.28km 8시간35분소요
*나홀로 산행
운문산 1,188m
영알9봉 완등이란 신년목표를 세우고 영알의 9봉을 찾는 이들이 부쩍 늘어났다,
오늘도 넘쳐나는 인파들보다 한발 앞서 운문산을 다녀오고자
다섯시에 일어나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운문산으로 달려왔것만
운문산은 벌써 수많은 산객들과 조우하고 있네~~~
그러나 정작 영알9봉을 빼고 나면 나머지 산길은 한적하다,
오랜만에 유유자적 한가로이 영알의 품에 앉겨 망중한을 즐겨본다,
석골사-서북능선-함화산-운문산-딱밭재-범봉-삼지봉-팔풍재-억산-사자봉-문바위-수리봉
석골사 주차장에 애마를 두고 산길을 찾아가니 벌써 앞서는 이들이 있네~~~
석골사를 둘러보고
석골사 앞 석골폭포 상단을 가로질러 서북능선으로~~~
조망바위에서 내려다본 석골사
석골사 진입로를 바라보고
또 다시 조망바위에 오른다,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실혜산
천황산을 바라보고
올라야할 서북능선
24번 울미선 국도따라 산내면을 바라본다,
억산을 조망한다,
협로 진입
협로 바위길을 오른다,
로프를 타고 오르면 또 다시 조망터가 나온다, 산내면과 수리봉 문바위를 조망하고~~~
수리봉과 문바위
억산과 사자봉 문바위를 조망하고
다시 서릉을 오른다,
억산과 범봉
서북능선 하늘문바위에 오르다,
하늘을 향해 시원하게 뚫린 바위
바위사이로 내려다본 밀양 산내면
제대로 함화산의 모습이 보이고~~
함화산 정상에 오르다,
아랫재에서 올라온 산객들
운문산에 오르다,
청도방향 산군들~~~
계단이 설치되어 범봉으로 가는길이 한결 수월해졌다,
암릉 위험지역
쇠로프를 잡고 암벽을 타고 내려갈려고 했으나 음지에 눈이 쌓여 우회한다,
지나야할 범봉과 억산 사자봉을 조망하면서 걷고
딱밭재 도착
범봉으로 가는길
범봉에 오르다,
범봉 이정표
삼지봉에 오르다,
서래봉 갈림길 이정표가 새로 생겼네~~~
청도 대비사와 대비지를 내려다보고
억산을 조망한다,
거대한 바위덩어리 억산
합죽이 나무 뒤로 억산을 조망하면서 낙엽길을 걷고
팔풍재를 지난다,
억산 철계단을 오르고~~~
지나온 삼지봉 범봉 운문산을 차례로 뒤돌아본다,
억산 정상 오름길
억산 조망바위에서 대비지를 내려다보고
억산 정상에 오르다,
지나야할 사자봉 방향
석골사 갈림길에서 문바위 방향으로~~
좌측 수리봉 우측 사자봉을 조망하면서 걷고~~~
하산길에 오를 수리봉을 조망한다,
사자봉에 올라~~~
사자봉에서 바라본 문바위와 북암산
사자봉에서 구만산을 조망하고~~~
사자봉 부부송
지나온 운문산을 바라본다,
다녀올 문바위
조망이 시원하게 열리는 문바위 도착
문바위에서 하산할 수리봉과 운문산을 바라보고
북암산을 내려다본다,
문바위에서 바라본 사자봉
문바위를 다녀오며 뒤돌아보고
되돌아온 수리봉 갈림길에서 주차장 방향 수리봉으로~~~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문바위와 북암산
문바위
철계단을 올라 뒤로보이는 수리봉으로~~~
조망바위에서 뒤돌아본 문바위
고사목과 소나무
마지막 봉우리 수리봉에 오르다,
하산길에 마주한 산내면 일대
하산길 좌측으로 조망되는 수리봉
주차장 갈림길에서 직진 석골사 방향으로~~~
석골사로 하산
석골사를 둘러본다,
석골폭포 도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