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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섬 산 & 여행

조도 & 호도 & 용문사

     2021년 09월 25일 토요일

      *맑고 구름많음 (가끔 빗방울)

      *미조항~조도~호도~용문사~미국마을

      *옆지기랑 둘이서

조도마을

 

남해를 찾아 알게된 조도와 호도 섬여행을~~~

개발이 진행중인 조도섬을 거닐고 호젓한 호도 해안선을 따라 노닐고

고요한 산사 용문사를 찾아든다,

  미조항 조도호 선착장에서 아침 08:30분 배시간을 기다리며~~~

  선착장에 도착한 조도호에 오르는 손님들~~~ 대다수가 낚시객들이다,

  왕복 6,000원 배표를 구입하고 조도호 승선 

  미조항을 떠나 호도를 향해간다,  08:30분 배는 호도-작은섬-큰섬~미조항 순으로 운항 

  호도 선착장 도착 

  호도를 떠나 작은조도로 

  작은조도 선착장 도착 

  조도 작은섬에 내려주고 큰섬으로 떠나가는 조도호 

  새섬점빵 앞을 지나 작은섬으로~~~

  작은섬 해안 산책로 따라 

  작은섬에서 바라본 호도 

  소목과도와 목과도 

  우리 옆지기의 로망 낚시하는 아주머니 

  밑밥을 아저씨 앞에만 뿌려주고 아줌마 앞에는 뿌려주지 않는다고 옆지기가 고자질하네~~~

  당신은 심청이도 논개도 아니 올씨다~~~~~

  갯바위 곳곳에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있네~~~

  오후에 들릴 호도를 다시금 바라보고 

  잠시 아름다운 작은섬 갯바위에서 노닐고~~~

  조도 해수욕장 

  큰섬 해안 산책로 따라서 

  큰섬 산책로에서 바라본 작은섬마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작은섬에 살고 있다고 한다,

  큰섬 첫번째 전망대 

  두번째 전망대를 바라보고 

  하늘다리를 건너서 

  두번째 전망대 도착 

  큰섬 선착장으로 가는길 

  조도 새부리에 해당하는 섬이~~~

  큰섬 리조트 공사중이라고 하네~~~ 공사중이라 큰섬 선착장으로 가지않고 되돌아간다, 

  바둑이가 반갑게 맞아주네~~~

  11:20분에 조도호가 들어온다, 이번에는 미조항~큰섬~작은섬~호도~미조항 순으로 운항 

  아니 미조항에 도착, 사무장왈 정원초과라 손님을 다 못태워 다시왔다가 조도를 거쳐 호도로 간다고~~~ 아리송해???

  짧은 거리라 이내 조도를 거쳐 호도선착장에 도착 

  다시 미조항으로 돌아가나 했는데 호도항에 정박하고 있는 조도호 

  호도마을로 올라간다, 주민들은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간다는데~~~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했는데 높은곳까지 올라온 배 한척 

  호도 경로당겸 펜션으로 이용되는 건물을 지나 언덕을 오르며 

  호도 마을을 둘러보고 

  동네 아주머니에게 길을 물어 둘레길을 찾아간다,

  아름다운 풍경에 이끌려 자리를 펴고 점심을 먹는다,

  점심을 먹고 산책길 따라서 

  마당바위가 보이는데 내려갈 방법이 없다, 풀이 무성하게 자라 길이 뭍혔는지???

  엄마 염소와 아기염소는 몇마리 일까요???

  마당바위로 내려가는 길을 찾지 못하고 호도마을로 진입 

  선착장으로 내려와 나무테크 계단을 따라 마당바위로 간다,

  마당바위로 가는길 석문통과 

  마당바위를 뒤로하고 

  마당바위 

  낚시 배 

  되돌아 가는길 석문을 앞두고 

  석문에서 

  호도 선착장에서 13:50분에 출항하는 조도호를 기다리며 

  시간에 맞춰 조도호가 호도선착장으로 들어온다,

  호도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미조항으로 나오는데 제법 바닷물이 출렁거렸다, 

  미조항을 떠나 용문사 일주문을 지나 용문사로~~~

  용문사 : 경남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길 166-11 (이동면 용소리 868)

  용문사 대웅전 : 1966년 백월대사가 대웅전을 건립하고 용문사라 하였다고 전함 

  백련암 

  염불암 둘러보기 

  염불암 대웅전 

  용문사 봉서루에서 잠시 쉬었다가 내려간다,

  용문사를 떠나 미국마을에서 

  미국마을 앞 해안 들녘에는 벌써 추수가 끝났네~~~

  돌아오는길 상주 하나로마트에 들려 준비한 고기로 파티를~~~

  울금 막걸리 한잔에 돼지고기 한 점,  옆지기는 복분자 한잔에 쇠고기 한 점 

맛나게 저녁을 먹고 모기에 쫓겨 구름방으로 서둘러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