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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길/남해 바래길 2.0 (완료)

남해바래길 1코스 (바래오시다길)

     2021년 08월 15일 일요일 (광복절)

      *맑고 구름 많음

      *남해공용터미널~남해어시장~청년창업거리~남해유배문학관~습지생태탐방로

           ~쇠섬입구~이동면사무소    12.2km     3시간15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걷기

쇠섬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이어온 남파랑길이 이제 남해로 들어선다,

남해에 들어서며 남해바래길도 이어가고파 남파랑길을 잠시 접어두고~~

삼동면사무소에 애마를 두고 택시를 이용하여 남해공용터미널에 도착하여

남해바래길로~~~

삼동면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남해공용터미널로 오며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지만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걸어며 아침의 시름을 잊는다,

  삼동면 사무소 주차장에 애마를 두고 옆 택시승강장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남해공용터미널로~~~~

  남해공용터미널 앞에서 남해바래길1코스 바래오시다길을 시작한다,

  남해전통시장으로 들어선다,

  어시장을 가로질러 간다,

  청년창업거리 

  교차로에서 우측 유배문학관으로~~

  남해유배문학관을 둘러본다,

김만중 (1637~1692)

<구운몽>과 <사씨남정기>등의 소설을 남긴 조선 후기의 문인. 본관은 광산, 자는 중숙, 호는 서포이며 많은 시문과 잡록, 〈구운몽〉·〈사씨남정기〉등의 소설을 남겨, 한국문학사의 주요 인물로 평가된다. 1665년(현종 6)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이듬해 정언·부수찬이 되고 헌납·사서등을 거쳤다. 1679년(숙종 5)에 다시 등용되어 대제학·대사헌에 이르렀으나 당쟁의 여파로 유배되어 죽었다.

  입장료 2,000원을 내고 유배문학관 둘러보기 

  유배문학관 둘러보기 

  포트존에서 

  천년 세월을 살다간 느티나무 

  앞에 보이는 육교를 건너 소입현 마을로~~~

  육교에서 바라본 남해읍 시가지 

  소입현 마을회관 앞을 지나고 

  봉천 생태탐방로 산책길따라 해변으로~~~

  잉어와 많은 물고기들이 살고있는 생태하천 

  해안도로 따라 이동면 방향으로~~~

  해안길에 놓인 예쁜꽃길 

  지나온 생태하천을 바라보고 

  쇠섬 

  쇠섬입구 쇠섬스토리펜션 & 카페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유유자적 걸어서 

  섬호마을회관 앞을 통과 

  섬호마을 

  남해읍에서 이동면으로~~~

  이동면의 맛집 남해암소한마당 앞을 지나고~~~

  호구산(납산)이 바래길1코스 내내 함께 한다,

  오랜만에 길 걷기에 나섰는지 어느새 벼가 익어가고~~~

  참깨도 토실토실 씨방이 생겨났네~~~

  이곳은 황금들녘으로 변해가고~~~

  지나온 고모교차로를 뒤돌아보고 

  보광해물탕 식당앞 숲길을 가로질러서 

  지나온 해안도로를 뒤돌아보고 

  해안도로를 버리고 우측 이동면 소재지로~~~

  재건이동교회 앞을 지나 

  19번국도 밑 터널을 지나 이동면소재지로~~~

  빛을 쫓아 걸어간다,

  남해고등학교, 이동전통시장 앞을 지나 면사무소 도착 

  이동면사무소앞에서 남해바래길1코스 바래오시다길을 마무리 한다,

  바래오시다길을 끝내고 농협앞에 있는 나원정을 찾아 점심식사를~~~

  멸치쌈밥 별미로세~~~

  나원정 : 경남 남해군 이동면 무림리 동남해농협 맞은편 TEL),055-863-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