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야미도 신시도 (군산)

     2021년 05월 25일 화요일

      *천둥 번개를 동반한 황사비 내린후 차차 맑아짐

      *편백나무펜션~야미도~신시도 새만금휴게소~내소사~칠산꽃게장

      *옆지기와 둘이서

망주봉

 

휴가 마지막 날

천둥 번개와 함께 요란을 떨며 황사비가 내리는 소리에 놀라 단잠을 깨워 일어난다,

밖을 보니 새찬 바람과 함께 비는 참으로 요란하게 내린다,

우러렁 쾅 쾅 천둥소리에 번개불은 번쩍 번쩍 빗소리 참으로 요란하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잠깐 비는 멎고 서서히 구름이 걷히더니 비가 황사를 떨구어

대기질이 어제와는 다르게 맑아졌다,

그래 그래야지 여행의 끝자락 까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구나~~~ ㅎ ㅎ ㅎ

  요란하게 내리던 비가 걷혀 해수욕장으로 나와 대장도와 솔섬을 바라본다,

  다시 펜션으로 되돌아가 아침을 준비해 먹고

  솔섬 다리로 가며 망주봉을 바라본다,

  솔섬다리에서 머리를 헤쳐 뒤로넘기고 누워있는 임산한 여인을 바라본다,

  망주봉

  임신한 여인 선유봉

  새만금휴게소 옆 금개국 재배지

  처음으로 야미도를 둘러본다,

  새만금휴게소를 찾아 천사가 되어 날아갈까???

  새만금 배수갑문

  고군산군도를 온전히 떠나 새만금대로를 타고 부안 내소사로 달려왔다,

  전나무 길따라 내소사로~~~

  천왕문으로 들어서서 천년고찰 내소사를 둘러본다,

  내소사 대웅보전

  천년고찰 내소사를 둘러보고 전나무 길따라 걸어나온다,

  내소사를 둘러보고 찾은 칠산꽃게장

  간장게장 맛나게 점심을 먹는다,

  칠산꽃게장 : 전북 부안군 진서면 청자로 906 (곰소리 573) TEL),063-581-3470~1

점심을 맛나게 먹고 휴가 끝~~~ 무사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