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5월 23일 일요일
*맑음
*관리도~말도~장자도~선유도
말도 (선착장~말도항~도끼섬~단도~말도등대~84m봉~113m봉~전망대
~말도해안절벽~말도마을~선착장) 6.38km 2시간15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말도 등대
관리도에서 2박3일 일정을 끝내고 섬 안의 섬 관리도를 떠나는 날
일출을 보고 아쉬움에 버금꿀해변까지 아침 산책을~~~
아침을 먹고 도시락을 준비하여 오전 배를 타고 작고 아담한 볼거리가 풍부한 말도를 찾아 간다,
단도와 도끼섬이 어우러진 해안방파제 언덕위의 말도 등대
해안절벽의 천연기념물 501호, 책갈피바위, 습곡구조, 모두가 예술이구나~~~
말도 선착장에서 차가운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해수욕을 즐긴다,
작지만 아름다운 섬 말도 잊지를 못하겠네~~~
이런 아침 일출을 보기위해 선착장으로 이동하며
물이 빠져버린 관리도 마을 풍경
횡경도와 선유도에 붉은 기운이 감돌고~~~
갈매기들이 떼지어 비행하며 일출을 함께 하네~~~
선유도 남악산에서 일출이~~~
찬란하게 빛나는 일출을 맞이하고
해안길 따라 간다,
선바위전망대 정자
정자에서 내려다본 선착장과 마을
징장불해변 정자
해안길 끝자락에 위치한 버금꿀해변
마을로 되돌아간다,
아침을 먹고 도시락을 준비하여 2박3일 함께한 또바기펜션을 떠나 선착장으로~~~
한가롭게 배시간을 기다린다,
선착장 앞에서 선상 낚시를 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데 여객선이 장자도로 달려가네~~~
장자도를 경유하여 관리도에 도착하는 고군산카훼리호를 타고 말도로~~~
방축도를 경유하고~~~
명도를 거쳐 말도 선착장에 내렸다,
말도항으로~~~
아리울 카페 민박 마트 (HP, 010-5260-9946) 앞을 지난다,
도끼섬과 말도등대
단도와 도끼섬
말도항 등대
도끼섬의 천년송을 바라보면서 단도로~~~
도끼섬 천년송
1909년에 처음 불을 밝힌 말도등대
말도 등대에서 내려다본 말도항
말도 등대를 뒤로하고 둘레길을 걷는다,
둘레길에서 내려다본 말도항
단도와 방파제
정자를 지나 84m봉으로~~
앞으로 올라 84m봉을 한바퀴 돌아 좌측으로 되돌아 내려온다,
84m봉을 한바퀴 돌아 정자방향으로 되돌아가며
정자를 지나 삼거리에서 말도 마을을 내려다보고
113m봉에 오르니 기도원이~~~
말도 마을 뒷편 해안가로 내려가 본다,
해안가에서 바라본 보농도
길을 되돌아와 전망대로~~
전망대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달바위
휴일이라 증편된 고군산카훼리호가 말도 선착장으로 달려간다,
말도해안절벽 천연기념물 해안에서 달바위를 당겨보고
말도에서 관리도로 되돌아가는 여객선
말도 선착장으로 되돌아 가는 길
말도 마을앞을 지난다,
마을 앞 말도선착장
말도 경희네 민박 (010-3658-6009) 12동파 민박 (010-7309-8484, 010-2640-4640)
마을앞을 지나 선착장으로~~~
선착장앞 습곡구조
선착장 몽돌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오후 15:00시 마지막 배가 말도 선착장으로 들어온다,
말도를 떠나 고군산카훼리호에 오른다,
말도를 뒤로하고
인도교 공사가 진행중인 보농도를 바라보며
관리도를 경유하여
장자도에 우릴 내려놓고 떠나가는 고군산카훼리호
장자도 마을 둘레길을 따라가며
또 다시 찔레꽃 향기에 취한다,
장자도 마을
정자 포트존에서
장자도 공영주차장에서 애마와 함께 선유도 편백나무펜션으로~~~
펜션 앞 망주봉을 바라본다,
또 다시 짐을 풀고 선유방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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