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도 방축도 관리도 (군산)

     2021년 05월 22일 토요일

      *맑음

      *관리도~방축도~관리도

         방축도 (방축도선착장~인어상~안부삼거리~섬끝전망대~안부삼거리

           ~방축큰산~뒷장불전망대~독립문바위~광대도교~모래미~샘끄미~소망교회

             ~방축도여행자쉼터~방축도선착장)  8.1km  4시간29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방축이와 함께

방축도 독립문바위

 

고군산군도의 방파제 역활을 한다는 방축도

섬을 한바퀴 온전히 둘러보기엔 시간이 촉박할 것 같아 펜션 사장님께 부탁하여 어선으로 방축도 입도

트레킹 들머리에 서니 힘차게 달려와 우리를 열렬히 반겨주는 이가 있었으니 이름하여 방축이

이렇게 시작된 인연이 방축도를 한바퀴 돌아 섬을 떠날때까지 계속되었으니

방축이로 하여금 웃고 떠들며 함께한 시간이 소중하게 다가온다,

방축도의 절경 비경보다 방축이가 있어 더 좋아~~~ 오래도록 기억에 남겠지요~~~

방 축 이 ~~~ 안 녕~~~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을 먹고 방축도 떠나기전 마을 해변가를 둘러본다,

  08:00시 관리도를 떠나 펜션 사장님 배로 방축도 입도

  방축도에서 관리도를 바라보고

  선착장에서 부터 방축도 트레킹을 시작한다,

  방축도 여행자 쉼터를 지나 들머리로~~~

  인어상으로 가는 들머리에 서니 까만 불독이 어디선가 나타나 힘차게 달려와 치근된다,

  살짝 쫄았는데 나무계단을 먼저 뛰어올라간다, 할 수없이 우리도 계단을 오르고~~~

  먼저 나무계단을 올라가 뒤돌아보며 기다려 주네~~~

  인어공주를 만나로 가는길

  신기하네 이 놈과 인연은 이렇게 시작되었는데 이름을 모르니 그냥 방축이로 부러기로 한다,

  달님정 도착하여 좌측해안으로 살짝 내려서면

  이렇게 인어상과 만날수 있다,

  인어상에서 방축도 선착장과 마을을 바라본다,

  방축이는 이렇게 기다려주고~~~

  방축이와 함께 다시 길을 이어간다,

  안부 삼거리에서 섬끝전망대 방향으로~~~

  내리막길에서는 어찌나 빠르게 달려가던지 내리막에서는 단거리 선수가 된다,

  섬끝에서 바라본 소횡경도와 횡경도

  섬끝전망대로 되돌아 간다,

  방축이가 빨리 오라 길을 재촉하는구나~~~

  기다림에 지쳐 뒷다리를 뻗고 엎드려있다,

  바나나파이를 먹고 물도 마시고 방축이 간식타임

  또 다시 길을 안내한다,

  방축도 선착장을 내려다보고

  방축큰산 도착

  방축큰산에서 단체 샷

  방축도 펜션 한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네~~~ 청년회장님 관리 (010-4658-3456)

  펜션 뒤 뒷장불전망대 도착

  뒷장불 전망대

  뒷장불 전망대에서 바라본 광대도

  방축이는 의자밑에서 단잠을~~~

  광대도와 명도를 뒤로하고서~~~

  뒷장불 정자

  방축이 물 먹고 가실께요~~~

  방축도 펜션앞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독립문바위 방향으로~~~

  뒤돌아본 뒷장불 전망대

  독립문바위를 바라보며 나무계단을 내려간다,

  독립문 바위

  방축이가 빨리오라 재촉하네~~~

  애국가에 나온다는 방축도 독립문바위

  독립문 바위 해변에서 광대도를 바라보고

  어허 독립문바위의 둥그런 구멍이 사라졌네~~~

  해안 절벽의 인위적인 흔적들

  독립문바위 전망테크에서 점심을~~~ 계란말이와 도시락 반은 방축이 차지~~~

  점심을 먹고 되돌아간다,

  방축도와 광대도를 잇는 인도교, 방축도에서 광대도 명도 보농도 말도를 잇는 인도교 공사가 진행중이다,

  인도교 전망대에서 바라본 독립문바위

  인도교를 건너보고

  되돌아 가는길 인도교 건설 외국인 작업자를 보고 방축이가 얼마나 짖어 되던지~~~

  뒤돌아본 광대도

  독립문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절경

  독립문바위 전망대 정자

  모래미장불 방향으로~~~

  모래미 해변

  벗 꽃 길이~~~

  뒷장불 해변 정자를 바라보고

  방축도 선착장으로 가는 길

  샘끄미장불로 가는 길

  방축도 마을 풍경

  방축도 우물

  방축도 소망교회 앞을 지나 선착장으로~~~

  선착장에서 방축도 트레킹을 마무리 한다,

  오후 배시간이 많이 남아 다시 마을을 가로질러 뒷장불 전망대로~~~

  샘끄미 장불 해변

  우측 뒷장불 전망대로~~~

  방축도 펜션

  뒷장불 정자에서 휴식을~~~

  방축이는 단잠을~~~

  방축도 선착장으로 돌아간다,

  방축도 여행자 쉼터에서 오후 배시간을 기다린다,

  방축이와 선착장으로~~~

  관리도에서 방축도로 빠르게 다가오는 고군산카훼리호

  방축이와 아쉬운 이별을 하고 배에 승선한다,

  방축도 안녕~~~ 방 축 이 안녕~~~

  모래미장불 해변을 바라보고

  독립문 바위와 인도교

  광대도 해안절벽 동굴에 호랑이가 있다,

  광대도

  명도 선착장을 경유하고

  말도와 명도사이의 보농도

  말도 선착장

  말도 선착장을 경유하여 관리도로~~~

  공사중인 말도와 보농도의 인도교 건설현장

  방축도에서 관리도로 되돌아 왔다,

  우릴 관리도에 내려놓고 장자도로 떠나가는 고군산카훼리호

  물이 빠지면 열심히 도색작업을 하는 아저씨

  아침에 떠나 우리들 숙소로 되돌아왔다,

  펜션 사모님이 오늘도 이렇게 예쁜 회를 내어 오시고~~~

  진갑을 맞아 관리도를 찾은 서울 손님 네분과 맛나게 저녁을 먹는다,

 백구가 낳은 검둥이 오남매

  분재와 수석이 예뻐 둘러 볼려고 했더니 출입금지라고~~~

  관리도 마을을 바라보며 오늘도 낙도 전망대로~~~

  낙조전망대에서 지는 해를 바라보며 오늘도 하루를 마감한다,

  고요한 펜션앞 바다를 바라보며 숙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