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1일 수요일
*맑음
*낮술&낮잠펜션~우실~돈두산~샛배~장산편마을~방아섬~독립문바위~관매해변
~관매도선착장~관호마을~낮술&낮잠펜션 12.45km 6시간58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산행
돈두산 220m
관매도 여행 이틀째 돈두산 산행을~~~
능선길 따라 좌우로 펼쳐진 조망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황홀경 속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관매도를 눈으로 보고 맘 속에 아로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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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낮잠민박 저방에서 돈두산 산행을 시작한다,
우실에서 좌측 돈두산 방향으로~~~
염소가 무료했는지 우릴 방기네~~~ 음 메~~~
돈두산을 오르며 관호마을을 내려다보고
관매도 꽁돌은 먼발치에 덩그러니 놓여있네~~~
2구 관호마을
조망바위에서 관호마을을 내려다보고
보수작업으로 갈 수 없는 하늘다리 방향을 아쉬움속에 바라본다,
옛 지명이 돈두산인데 돈대봉으로 잘 못 불려졌다가 몇해전 제이름을 찾았다는 돈두산 정상석
돈두산 정상에 함께 오르다,
돈두산 정상에 오르다,
이제 샛배로 하산이다,
샛배 쉼터가 좌측 해변에 보인다,
샛배 관매마을과 장산편마을 갈림길의 교통요충지
울창한 밀림속으로~~~
1구 마을인 관매마을을 내려다보고
관매의 강인한 소나무, 잘 자라거라~~~
관매마을과 장산편마을 사이 메밀밭이 많이 조성되어 있다,
어딜 내려다봐도 비경이다,
관매의 푸른바다 속으로~~~
조망바위에서 커피한잔하며 망중한을 즐기고~~~
잔잔한 바다에서 여유롭게 낚시를 즐기는 배 두척
야호!!! 샛배 도착이요
샛배 해변 일출의 명소라지???
샛배 쉼터를 지난다,
메밀밭 너머 돈두산 주능선을 바라보며 장산편마을로~~~
중국에서 이배를 타고 관매도까지 어로행위를 했나보다,
장산편마을 입구에서 우측 마을로 진입~~~
인적없는 조용한 어촌마을을 조용히 소리없이 지난다,
방아섬 독립문바위 진입로
방아섬으로~~~
해변 갈림길에서 우측길 따라 방아섬으로 갔다가 좌측길로 되돌아 온다,
방아섬의 남근석이~~~
파리가 유난히 많은 설죽길을 걷고
방아섬으로 가는 해변
방아섬 35m봉에 올라 남근석을 바라보니 ET 얼굴 모양일쎄~~~
다시 해변으로 내려오니 식탁이 놓여있다,
식탁을 깔고 앉아 아침에 준비한 도시락을 맛나게 먹고~~~
해변길 따라 되돌아 가는길
해변에서 뒤돌아본 방아섬 남근석
뒤쪽 동굴에 무엇이 있을까???
자갈해변을 걸어서
자갈해변을 지나 삼거리 갈림길로 올라가며 뒤돌아본 방아섬
이제 독립문바위 방향으로~~~
독립문바위 전망대, 독립문바위는 제대로 볼수가 없네~~~
방아섬 독립문바위를 둘러봤으니 이제 관매해변으로~~~
관매도 제1경인 관매해변
송림숲을 지나
관매 해수욕장으로 내려와 걸어본다, 모래가 단단한 규조토인지 발이 빠지지 않네~~~ 백령도가 생각난다,
송림숲을 뒤돌아보고
관매해변을 뒤돌아본다,
관매해변을 지나 관매도선착장으로~~~
관매선착장에서 2구 관호마을로~~~
오늘도 짜장면집은 돛 작업으로 개점 휴업
꽁돌바위 방향 숙소로~~~
야호 낮술&낮잠으로 되돌아왔다, 돈두산 산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