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매도 여행

     2020년 11월 11일 수요일

      *맑음

      *꽁돌과돌묘~하늘다리~돈두산~셋배~장산편마을~방아섬~관매해변

      *옆지기와 둘이서 

꽁돌

 

이른 아침 잠자리를 떨치고 일어나 마을 뒤쪽 해변으로 나왔다,

어느새 새아침을 여는 일출은 시작되고 새날이 밝아온다,

오늘 하루도 관매의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

  숙소 뒤 이정표에서 오늘은 우실 꽁돌 방향으로~~~

  우실 돌담

  우실 전망대에 서니 붉은 기운이~~~

  서둘러 꽁돌방향으로 내려간다,

  꽁돌과 가짜 꽁돌

  꽁돌

  벌써 일출이 시작되어 산마루에 가려있었구나~~~

  하늘다리 방향으로 이동 할수록 두둥실 떠오르는 햇님

  작은 섬사이를 쏜살같이 달려가는 고기배

  지나온 해변 뒤돌아보고

  나무테크 길따라 하늘다리 방향으로~~~

  하늘다리 방향 해변

  하늘다리 통제 아쉬움속에 발길을 돌린다,

  되돌아오며 조망터에서 우실과 꽁돌을 바라보고

  또 다른 조망바위를 우측으로 우회하여 바위를 타고 오른다,

  조망바위에 올라 꽁돌해변을 바라본다,

  돌아오는길 아침햇살에 수줍게 인사하는 꽃들을 담아보고

  꽁돌 돌묘는 찾지 못하겠구나~~~ 낚시하시는 할아버지에게 물어보니 잘 모르시네~~~

  다시 우실로~~~

  숙소로 되돌아 왔다,

  아침식사후 돈두산을 오르며 바라본 관호마을

  셋배 해변

  장산편 마을

  방아섬

  방아섬 해변

  뒤돌아본 방아섬 남근석

  독립문바위쪽 해변

  관매 송림숲

  관매 해변을 가로질러서

  관매마을 입구

  관호마을의 야경 인적이 전혀 없다,

  가로등만 홀로 졸고 있는 관호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