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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섬 산 & 여행

섬 티아고 순례길

     2020년 11월 09일 월요일

      *맑음 (강풍)

      *대기점도(1,베드로의집~2,안드레아의집~3,야고보의집~4,요한의집~5,필립의집)

         소기점도(6,바르톨로메오의집~7,토마스의집~8,마태오의집)

           소악도(9,작은야고보의집)

             진섬(10,유다다대오의집~11,시몬의집)

               딴섬(12,가롯유다의집)

      *옆지기와 둘이서

섬티아고 순례길

 

요즘 도보 여행객들에게 호평을 받고있는 섬티아고 순례길

다섯개의 섬들이 노두길로 서로 연결되어 왕래가 가능하다,

다만 딴섬은 물때를 잘 맞추어서 가야만 건너 갈 수가 있어 조금과 1물 물때에 맞춰 찾아간다,

 

  지도 송도항에서 병풍도로 건너와 노두길따라 대기점도에 도착하여 섬티아고 순례길에~~~

  섬티아고 순례길 시작을 알리는 시종과 함께 1,베드로의 집에서 출발이다,

  대기점도 선착장에서 육지쪽 노두길 끝지점에 자전거 대여소가 있다, 전기자전기 1人 만원 시간 무제한

  자전거를 빌려 타고 찾은 2,안드레아의 집

  2,안드레아의 집 앞 대기점도 마을

  3,야고보의 집으로~~~

  야고보의 집으로 가는길

  3,야고보의 집에서

  이곳 섬에는 왕새우 양식장이 많다,

  4,요한의 집에서

  요한의 집을 떠나 지나온 마을을 다시 지나간다,

  풀이 무성한 폐교도 한바퀴 돌아보고

  이정표 따라 소기점도로~~~

  노두길 따라 소기점도로 들어가기전에 있는 5,필림의 집에서

  필립의 집을 둘러보고 노두길을 건너기전 간식타임

  힘차게 노두길따라 소기점도로 넘어간다,

  소기점도 입성

  6,바르톨로메오의 집은 공사중이라 7,토마스의 집으로 왔다,

  소기점도와 소악도 노두길 중간지점에 있는 8,마태오의 집에서

  8,마태오의 집

  소악도 교회앞 방랑자에서 순례자로~~~

  9,작은 야고보의 집에서

  소기점도 게스트하우스에서 부터 함께한 멍멍이가 앞서 달려간다,

  진섬 10,유다다대오의 집에서

  11,시몬의 집에서

  11,시몬의 집을 떠나 딴섬으로~~~

  자전거는 갈 수 없는길 해변벤치에 앉아서 12,가롯유다의 집을 바라보고~~~

  물이 많이 들어오면 건너갈 수 없는 딴섬 가는길 뒤로 가롯유다의 집이~~~

  12,가롯유다의 집 도착

  섬티아고 순례길 종료를 알리는 종을 친다,

  딴섬 해변에서 잠시 노닌다,

  온통 굴밭이다, 쩝 쩝~~~

  가롯유다의 집 안녕~~~

  왔던 길을 되돌아 간다,

  시몬의 집 해변에서 아름다운 해변을 눈에 담고~~~

  길을 거스러 되돌아간다,

  잠시 이별했던 멍멍이가 어느새 나타나 다시 합류하여 길을 달린다,

  노두길 끝에 게스트하우스가 있다, 달려가자~~~

  게스트하우스에서 점심식사를~~~

  멍멍이도 잠시 휴식을 갖고 물을 마신다,

  식사전 멍멍이와 함께

  낙지뽂음 맛나게 먹었다,

  점심을 먹고 커피한잔하며 많은 휴식을 갖고 다시 출발이다,

  또 다시 멍멍이도 함께

  공사중이라 그냥 우회하여 지나간 6,바르톨로메오의 집 도착

  수중에 떠있는 바르톨로메오의 집에서

  벌밭에서 낙지를 잡고 있는 아저씨

  노두길 따라 다시 대기점도로 들어간다,

  섬티아고 순례길을 끝내고 1,베드로의 집을 한바퀴 돌아 달려온다,

  대기점도를 떠나 병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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