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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섬 산 & 여행

동석산

     2020년 08월 02일 일요일

      *흐리고 습도높음 (물안개 많이낌)

      *천종사~종성교회~미륵좌상암굴~동석산~230m봉~석적막산~큰애기봉

           ~세방낙조전망대정자~세방낙조휴게소~낙조펜션  7.4km  3시간54분소요

      *나홀로 산행

동석산 219m

진도의 명산을 관매도 여행을 겸해 찾았다,

석산 이름에 걸맞게 암릉 바위조망이 사방팔방 뻥뚫려 펼쳐진다,

땀은 비오듯 흐르지만 바위전망대에서 지산면 들녘을 푸르름으로 시원하게 조망된다,

물안개가 피어올라 살짝 아쉬움이 남지만~~~~

천종사-하심동-종성교회-동석바위전망대-동석산-230.9m봉-석적막산-작애기봉-큰애기봉-세방낙조-낙조펜션

 

  지산개인택시를 불러 낙조펜션에서 천종사로 간다,

  지산개인택시 TEL),061-542-2419 , 010-3641-2419

  5개월전 형님의 차를 인수하여 택시사업을 시작하셨다는 택시기사님의 말씀을 경청하며 천종사로~~~

  천종사를 둘러본다, 대웅전뒤로 동석산의 암봉이 자리잡고~~~

  대웅전 앞길로 걸어내려오며 천종사 절집앞 민가쪽으로~~~

  작은연못 앞에서 천종사를 뒤돌아보고

  천종사의 포대화상

  천종사 주차장옆 등산로 이정표

  천종사에서 하심동 마을입구로 걸어나오며 우측으로 바라본 동석산 암봉들

  하심동마을로 걸어나온다,

  하심동마을 큰길로 나와 종성교회방향으로~~~

  하심동마을에서 종성교회 방향으로 동석산을 오른다,

  종성교회 앞을 살짝 비껴돌아 들머리로~~~

  종성교회 옆 산행들머리

  산을 오르며 좌측으로 길이있어 따라가보니 석굴이~~~

  첫번째 바위길을 마주하고~~~

  첫번째 철계단

  지산면 들녘과 심동저수지

  하심동마을과 지산면 들녘

  세개의 철계단이 연이어 나타난다,

  두번째 철계단

  두번째 철계단을 올라서며

  세번째 철계단을 오른다,

  암봉사이에 놓인 네번째 철계단

  사다리형 철계단을 오르고

  사다리형 철계단을 내려서고

  보기만 해도 스릴넘치는 바위길

  다섯번째 철계단을 내려와 뒤돌아보고

  지나온 길을 뒤돌아본다,

  올라야할 암봉

  동석바위전망대와 봉암저수지가~~~

  미륵좌상암굴을 찾았다, 미륵좌상은 어느곳에????

  동석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하심동마을과 지족면 들녘

  동석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좌측 가파른 길을 내려와 이곳 동석바위전망대로 왔다,

  되돌아온 천종사입구 갈림길 이정표

  천종사를 내려다보고

  암봉을 내려와 뒤돌아보고

  올라야할 암릉

  지나온길 뒤돌아보기

  지나온길 뒤돌아보기

  로프를 잡고 오른다,

  지나온길 뒤돌아보고

  협곡 사이를 오른다,

  지나온길 뒤돌아보고

  모진 풍파 다이겨냈지만 흐르는 세월은 거스를 수 없어 고사목이 되었네~~~

  칼바위 전망대

  칼바위 우회길 이정표

  칼바위전망대 오름길

  칼바위 전망대에서 지나온길 뒤돌아보고

  칼바위전망대에서 칼날 같은 칼바위능선을 바라본다, 도저히 사람이 지날수는 없겠다,

  칼바위전망대를 내려가 우회길따라

  칼바위 능선을 우회하며 우측으로 바라본 칼날 같은 칼바위능선

  지나온 칼바위 우회길

  칼바위 능선

  칼바위를 우회하여 전망대에서 칼바위를 뒤돌아본다,

  동석산이 지척이다, 제일 높은곳 소나무가 서있는곳

  야 호!!! 동석산 정상이다,

  동석산 정상석

  동석산 정상에 오르다,

  예쁜 나비 두마리가 동석산을 노닐다가 나에게로 날아든다,

  정상에서 지나온길 뒤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

  암봉 사잇길을 넘나들며 우회한다,

  230m봉이 코 앞으로~~~

  지나온 우회길

  로프가 있는 협곡이 좁아 로프를 잡고 다리를 벌려 엉거주춤 오라야 한다,

  230m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암릉

  석적막산 정상인데 표시기가 없다,

  석적막산에서 지나야할 능선을 바라보고

  큰산이 희미하게 다가온다,

  석적막산을 지나고 나면 육산이다,

  가학리 갈림길 이정표

  조망바위에서 낙조펜션을 내려다본다,

  참 매미 요란하게 울어되는 산길따라 걸으며

  세방낙조 갈림길에서 큰애기봉 방향으로~~~

  큰애기봉 전망대

  큰애기봉에서 내려다본 세방낙조

  오늘의 최고봉 큰애기봉(283m)에 오르다,

  세방낙조 갈림길로 되돌아와 세방낙조전망대 방향으로~~~

  동백나무 숲길따라 내려선다,

  앞에 나타난 임도를 가로질러 세방낙조전망대로~~~

  세방낙조 전망대 (어떤 부부가 정자에 올라 있어 그냥 지나친다)

  뒤돌아본 세방낙조 전망대

  전망대를 내려서는 나무계단

  해미랑 펜션

  홍주병으로 진입로를 장식해 두었네~~~

  세방낙조휴게소로 하산~~~

  세방낙조휴게소 앞의 작은섬들

  세방낙조휴게소에서 옆지기를 다시만나~~~

  오늘 숙박지 낙조펜션 : 전남 진도군 지산면 세방낙조로 109 (가학리 413) HP),010-5308-4006

  세방낙조휴게소에서 300여m 떨어진 낙조펜션으로 함께 내려와 산행을 종료~~~

  산행후 샤워를 하고 진도팽목항 용성식당을 찾아 저녁을 먹기위해 숙소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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