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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섬 산 & 여행

두봉산 (신안 자은도)

     2020년 06월 03일 수요일

      *물 안개 많고 안개비 내림

      *나무늘보펜션~구영리마을회관~자은중학교~꽃길봉~두모산(성제봉)~대율재

           ~두봉산~도명사~나무늘보펜션   7.17km   2시간57분소요

      *나홀로 산행

 

두봉산 364m

1월 신한여행 당시 산세가 너무 좋아 꼭 한번 올라보고 싶다고 맘 속에 그리던 산

이번 가거도 만제도 나들이에 포함시켜 본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 배편이 순조로워 계획한바 뜻은 이루었는데

물안개가 많이 피어올라 조망이 없어 아쉬움으로 가득하다,

이런 맘을 달래주기라도 하듯 어딘선가 뻐꾸기 구슬프게 노래하네~~~

뻐~꾹~~  뻐~꾹~~ 뻐~꾹~~~

 

나무늘보펜션-자은중학교-두모산(성제봉)-대율재-두봉산-도명사-나무늘보펜션

 

  나무늘보펜션에서 시작하여 구영리 마을길을 걸어 자은중학교로~~~

 

  구영리 마을회관

 

  코로나19로 외부인 출입을 금한다는데 미안한 맘이 살짝든다, 그래서 이른아침에 학교 교정을 지나간다,

 

  교문을 통과하여 쭈~욱 올라오면 우측으로 등로가 열린다,

 

  안부에서 좌측으로 진행

 

  안부에서 우측으로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등로는 좌측~~~

 

  쉼터를 조금 지나면 조망터가 나오는데 물 안개에 조망이 영 시원찮다,

 

  두모산(성제봉)에 오르다,

 

  두모산 정자에서 잠시 쉬어간다,

 

  대율재 사거리 이정표

 

  물안개가 더욱 짙어져 조망은 완전 꽝이다,

 

  암벽을 오르내리는 시설물이 아기자기하게 설치되어 있고~~~

 

  도봉산 정상에 오르다, 안개비가 내려 완전 생쥐꼴이다,

 

  도명사 방향으로~~~

 

  내려가는길은 더욱 아기자기 하네~~~

 

  도명사 이정표

 

  도명사 도착

 

  도명사를 둘러보고 노루약수터에 들려 시원한 물 한바가지 얻어 마신다,

 

  도명사 앞 삼거리에서 우측 구영리 방향으로~~

 

  구영리 마을로 내려가는길

 

  인동초꽃이 예쁘게 피었다,

 

  수확을 앞둔 양파

 

  지난번에 왔을땐 모두가 대파밭 이더니 이젠 양파밭만 보이네~~~

 

  나무늘보펜션으로 되돌아왔다,

 

  나무늘보펜션에서 두봉산 산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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