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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국립공원

치악산 (비로봉)

     2019년 12월 29일 일요일

      *흐림

      *대봉가든~황골매표소~입석사~쥐너미고개~세렴동계곡갈림길~치악산(비로봉)~사다리병창

           ~세렴폭포~구룡사~상가단지~구룡대형주차장    13.11km   5시간2분소요

      *푸른산악회 회원 41명과 함께

치악산 (비로봉) 1,288m

올 겨울 눈구경을 전혀 못해 심설산행을 기대하며 큰 여망을 앉고 치악산으로 달려왔건만

눈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해 약간 실망이다,

그러나 홀딱벗은 산야에 실핏줄이 더러난 울퉁불퉁 근육질 참모습에 완전 매료되어 서서히 빠져든다,

실망감은 어느새 기쁨으로 자리잡아 가고~~~~ 

윗황골-황골매표소-입석사(입석대)-쥐너미고개-치악산(비로봉)-사다리병창-세렴폭포-구룡사-상가단지-구룡대형버스정류장

  ▲윗황골 대봉가든앞에서 하차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대형버스 진입불가~~~

  ▲따스한 커피한잔이 생각나는 베르까페

  ▲송림펜션 앞길로~~~

  ▲윗황골을 지나며 지나온길 한번 뒤돌아본다,


  ▲황골매표소 앞 계곡의 눈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줄 알았으면 많이 담아 둘 걸~~~

  ▲황골매표소를 지나고



  ▲황골매표소 옆 소형차 주차장뒤로 황골을 내려다본다,

  ▲황골매표소를 지나니 오늘 처음 이정표가 나타난다,

  ▲입석사로 달려가는길 웅장한 입석대가 내려다보고 있네

  ▲입석사에 도착

  ▲입석사 대웅전을 좌측으로 돌아 입석대로

  ▲마애불좌상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17호)

  ▲입석대

  ▲입석대 앞에 자리잡고 있는 입석사 석탑

  ▲입석대에서 내려다본 황골


  ▲입석사의 하얀지붕


  ▲입석사를 지나며

  ▲이곳이 산행들머리 인가보다,




  ▲새하얀 눈 길 양이 적어 아쉽다,

  ▲첫 조망터에서


  ▲남대봉 갈림길 이정표

  ▲쥐너미재 전망대 도착

  ▲쥐너미재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조망


  ▲헬기장에서 바라본 치악산 비로봉


  ▲황장금표

  ▲세렴폭포(계곡) 갈림길 이정표

  ▲비로봉 용왕탑과 신선탑


  ▲비로봉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원주시 방향


  ▲실핏줄이 드러난 근육질의 산야





  ▲겨울산의 진면목을 여기에서 바라본다, 아름답다~~~

  ▲신선탑과 용왕탑





  ▲오랜만에 치악산 비로봉에 다시 서다






  ▲사다리병창 하산길을 찾아간다,

  ▲칠성탑을 좌측으로 돌아 내려간다,



  ▲하산길에 내려다보는 산야

  ▲깍아지런 계단길따라 하산









  ▲오래전 아이들을 데리고 사다리병창을 경유해서 치악산을 오를땐 진짜 험한길이였는데 지금은 계단이 많이 생겼네~~~한결 수월하게 오르내린겠다,










  ▲사다리병창과 계곡 갈림길 이정표 난 사다리병창길로 하산완료

  ▲아치형 다리를 건너 우측 세렴폭포 쪽으로~~~


  ▲아직 빙벽을 이루지 못한 세렴폭포

  ▲세렴폭포를 다녀와 바라본 이정표


  ▲구룡사로 빠르게 하산한다,


  ▲옛 비로봉 정상석을 가져다 놓고 비로봉의 돌탑을 재현해 놓았네 (용왕탑 비로봉정상석 신선탑 칠성탑)


  ▲대곡안전센터 도착


  ▲구룡사 출렁다리를 건넌다,

  ▲구룡소

  ▲구룡사에 도착하여 경내를 한바퀴 돌아본다,




  ▲부처님과 눈사람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차와이야기를 즐길수도 있지 않을까???






  ▲구룡사의 보호수 수령 200년의 은행나무

  ▲전나무

  ▲구룡사 일주문(원통문)을 나와 주차장을 찾아 내려간다,


  ▲구룡사 상가단지


  ▲나무테크길 따라 구룡주차장으로~~~


  ▲소형차 주차장을 지나 대형차 주차장으로



  ▲대형주차장에 도착 우리들 버스가 좌측에 홀로 서있네~~~

  ▲대형주차장의 쉼터 밤나무집

  ▲아직 일행 두분이 오지 않았는데 먼저 진골가든으로 이동해 하산주를 겸한 저녁식사를 하고

  ▲진골가든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110 TEL),033-732-5534  HP),010-4880-5534)

  ▲저녁식사후 아직 합류하지 않은 인원이 있어 약 두시간을 기다린다, 5시까지 산행을 끝내라고 했는데 7시50분에 가까스로 버스에 탑승

  ▲후미 산대장과 노인의 탑승으로 19:50분에 진골가든에서 출발~~~

            나이 많으신 노인분 욕심때문에 많은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쳤는데도 늦어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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