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09~10일 토~일요일
*맑음
*경주황성공원실내체육관~동궁원~보문호~경주월드~숲머리~분황사~~동궁과월지~월정교
~교촌교~재매정~형산강변~북천변~경주황성공원실내체육관 27.05km 05시간03초 소요
*나홀로 걷기
월정교
이번행사는 불참해야만 하는가보다 생각하고 별다른 미련없이 있었는데
뜻하지 않게 시간이 생겨버렸네~~~ 기회는 잡는 것이라 했던가???
현장접수로 간신히 기회를 잡고 신라의 달밤 걷기를 참가자들의 후끈후끈 열기속에 함께 한다,
수천명의 참가들과 뒤썪여 엎치락 뒤치락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길을 열어 나간다,
쌀쌀한 날씨는 도보 건각들로 하여금 후끈 달아 올라 따뜻하게 느껴진다,
휘영청 밝은 신라의 달빛은 행사내내 길잡이 역활을 톡톡히 해내는구나~~~
아~~ 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 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 어린
금오산 기슭 위에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달려왔다,
▲현장접수를 하고
▲배번과 간식을 지급받아 가지고 운동장에서
▲낼 김장을 위해 이번에는 30km걷기에 참가
▲휘영청 밝은 달이 떠올라 신라의 달밤이 완성
▲참가자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기타 동아리의 식전행사
▲식전행사 모두 참여한 참가자들
▲마지막 곡으로 사노라면 떼창
▲두번째 행사로 난타공연
▲세번째 행사로 댄스공연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에 참가한 내외빈
▲대회장의 대회사
▲경주시장의 축사
▲경주 국회의원의 축사
▲66km 참가자들 부터 출발
▲내외빈의 완주 환송을 받으며~~~
▲30km 참가자 출발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 참가자들이 일제히 출발하여 대장정 길에 오른다,
▲보문단지 동궁원 앞을 지나고
▲보문호 도착
▲보문호 둘레길을 걷는다,
▲66km 참가자와 30km 참가자들이 여기서 각기 다른길로~~~
▲보문호
▲첫번째 도장을 받는 곳
▲경주월드
▲보문호 LLOW CAFE
▲보문호 뚝방 길따라~~~
▲다시 동궁원앞을 지나고
▲분황사 동궁과월지 경주박물관앞을 지나 월정교 도착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 75리 걷기를 끝내고 완보증과 완주메달 수령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 행사를 끝내고 기념 샷
▲30km 걷기를 끝내고 왕뚜껑 하나 받아들고~~~
▲천막아래서 맛나게 먹는다,
▲30km 완보증과 완주메달
▲이른아침부터 아들 딸 손주 김치 담기에 모두들 팔을 걷어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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