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8월 24~25일 토~일요일
*맑음 (별밤에 초생달 보면서)
*10km :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봉무공원입구)~파군재삼거리(직진)~공산터널(구)길
~내동마을입구(U턴)~공산터널(구)길~파군재삼거리(직진)~봉무동아울렛거리(직진)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봉무공원입구) 11.3km 2시간39분소요
*30km :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봉무공원입구)~내동마을입구(우측5.5km)~미곡동다리(12.5km)
~교육연수원앞주차장(생수.간식 17.5km)~노태우대통령생가지지나300m(우측)~산골마을에(식사및
동동주22.5km)~공산파출소(직진)~지묘교(직진)~파군재정상(우측신호건너기)~봉무동입구(신호등
건너기)~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봉무공원입구) 29.37km 5시간56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걷기
제10회 팔공산 달빛걷기대회
가을의 초입, 한 여름의 끝자락을 부여잡고 추억한자락 쫓기위해 대구로 달려왔다,
대구는 고향을 오가며 스쳐 지나가는 곳으로만 여겼던 곳이라 크게 와 닿지않은 도시
간간이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 살짝 다녀와도 생소한 도시같은 느낌은 왜지???
군 신검. 짬짬이 찾던 대구백화점. 동대구역. 앞산. 팔공산. 수성못 결혼식. 장례식등등
많은곳을 여러번 다녀왔지만 그래도 조금은 낮설다,
오늘은 이런 낮설은 도시 이미지로 부터 팔공산 달빛걷기대회를 통해 친근감으로 다가가 보자구나~~~
▲한국폴리텍대학로 도로변에 애마를 두고 행사장으로 이동
▲참가자 접수후 각종 기념품과 배번 행운권을 받아들고~~~
▲옆지기와 함께할 배번을 들고서
▲팔공산 달빛걷기대회 참가 인정샷을 남기고 저녁을 먹기위해 식당을 찾아간다,
▲식전행사 진행중
▲대구 우리들병원에서 참가자들에게 각자 원하는 부위 테이핑을 해주고~~~
▲팝페라가수 배은희 (영주 출신 성악가) 열창
▲제10회 팔공산 달빛걷기대회 본행사를 진행중인 양채원 아나운서(대구교통방송 진행)
▲영남일보 사장 노병수님 인사말
▲갑자기 내빈과 참가자를 향해 날아든 폭죽 불꽃으로 내빈 여러명과 참가자들이 화상및 옷가지 피해가 잇따르고~~~
▲상의와 하의에 불꽃이 튀어 빵구가~~~ 참가자들의 야유로 장내가 잠시 혼란스러운 아비규환 이였다,
▲겨우 참가자들을 진정시키고 내빈 인사말 진행
▲잠시 혼란이 있었지만 기쁜맘으로~~~
▲가스렌지. TV 행운권추첨, 우리것은 없었다,
▲걷기 행사전 몸풀기 운동을 하고 사고피해 접수후 걷기행사에 참여
▲참가자 모두 떠나고 없는 자리를 꼴찌로 출발하여 뒤따라가며 풍물놀이를~~~
▲하나 둘 앞질러 가고
▲파군재로 가는길 길거리엔 응원을 하는 밴드 음악소리가~~~
▲공산터널(구)길을 오른다, 살짝 오르막~~~
▲내동마을입구쪽으로 내려선다,
▲내동마을입구 5.5km지점에서 지급받은 간식을 먹는다, 어린아이도 아빠랑 함께 걷기행사에 참여하였네~~~
▲맛나게 간식을 즐기는 옆지기와 잠시뒤 헤어져 30km구간으로~~~
▲내동마을입구에도 여성밴드 써니가 열헐공연중~~~
▲잠시 명상의 길을 걷고
▲초코파이와 냉커피한잔
▲12.5km지점 갈림길에서 20km참가자는 좌측으로 난 직진방향으로~~~
▲운갈비집에서 고기굽는 냄새가~~~
▲사글세????
▲벼가 익어가는 들녘
▲팔공산 둘레길 안내판
▲교원연수원앞 주차장에서 미숫가루와 생수를~~~~
▲전방순환도로를 따라 내려가는데 굉음을 내며 레이싱을 하는 차들이 제법많다, 위험하게 보이던데~~~
▲19km지점에서 전노태우대통령 생가 방향으로~~~
▲전 노태우대통령 생가 앞
▲어둠속에 바라본 전 노태우대통령 생가
▲파계로 방향으로 가니 우측으로 전원주택단지가~~~
▲산골마을에에서 야참과 동동주를~~~
▲30km 참가자들에게만 지급되는 야참 맛나게 먹고~~~
▲야참 지급장소 산골마을에를 뒤돌아보며 길을 재촉한다,
▲야참을 먹고 큰도로로 나오니 22.5km지점
▲지묘동 불빛이~~~
▲지묘천을 따라 내려간다,
▲대월사앞도 지나고~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300m전
▲이제 끝인가 보다 반가운 말씀~~~
▲완보 접수후 완보증과 완주메달을 받아 들고서~~~
▲옆지기랑 기념촬영을 하고 두부김치에 떡을 맛나게 먹는다,
▲30km를 함께한 번호표에 남겨진 완주도장들~~~
▲대구의 달밤 추억한자락 앉고 달을 보면서 보금자리로 되돌아간다,
▲옆지기 소장품
▲요것은 내껏
▲오늘하루도 좋은 추억으로 남으리라~~~~
'아름다운 길 > 걷기대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라의달밤 165리 걷기대회 (0) | 2019.11.10 |
---|---|
제17회 신라의달밤 165리 걷기대회 (0) | 2018.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