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 6코스 6-1구간 (낙동강하굿둑~구포지하철역)

     2019년 08월 18일 일요일

      *맑음 (연무 가득)

      *낙동강하굿둑~엄궁항~낙동강사문화마당~삼락생태공원~구포지하철역  13.22km   3시간42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걷기

낙동강하굿둑

한낮의 더위를 피하는 피서법으로 가장 좋은것은 무얼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더위속으로 풍덩 뛰어드는게 최고 아닐런지~~~~

그래서 한낮의 더위도 있고 시원하게 보낼 방법을 찾아 갈맷길로 불이나게 달려왔다,

자 가자 더위 식히러~~~~

낙동강하굿둑-엄궁항-장인도선착장-낙동강사문화마당-삼락생태공원-삼락IC-구포지하철역

  ▲오늘도 을숙도 문화회관에 애마를 두고 6-1구간 시작점인 낙동강 하굿둑으로~~

  ▲괴정1교앞 낙동강하굿둑에서 6코스 길을 이어간다,

  ▲가자 낙동강사문화마당으로~~~

  ▲낙동강하굿둑이여 안녕~~~

  ▲강변 산책로 따라 물길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곳이 예전 갈맷길 4-3구간 이였나보다,

  ▲자연은 자연 치유능력이 있다는데~~~ 오염원이 최고조에 달했나보다,

  ▲녹조로 몸살을 앓고있는 낙동강변

  ▲앙증맞게 설치된 쉼터 정겹네요~~~

  ▲달맞이꽃이 있어 한결 걸음 거리가 편해요,

  ▲이런곳에서 낚시하는사람은 뭐지??? 손맛을??? 아님 한끼 맛나는 밥상을 위해서???

  ▲갈맷길 도보 여행자를 위해 설치되어 있어야할 안내판이 자전거길로 향해있지???

  ▲벌써 5km를 달려왔다, 삼락생태공원에서 많이 놀다가기위해 달린다,

  ▲낙동강변 갈대밭

  ▲장인도선착장 언제쯤 강으로 갈 수 있을까~~~

  ▲낙동강의 샛 강

  ▲도보인증대가 좌측에 있다는 말씀

  ▲공원 앞마당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도보인증대

  ▲수련 재배지를 둘러보자

  ▲이곳에 수영장이~~~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가족단위로 더위를 피해 이곳으로 왔나보다 커다란 주차장이 초 만원

  ▲이제 연꽃단지로~~~

  ▲연꽃은 절정을 지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

  ▲그래도 고운자태는 잃지 안았구나~~~

  ▲수양버들나무 아래서

  ▲물위에 떠있는 수련꽃

  ▲핑크빛 수련이 군락을 이루었네~~~

  ▲꽃이 너무 이쁘다며 자리를 떨 줄 모르는 옆지기

  ▲아쉬움을 뒤로하고~~~

  ▲노란수련꽃도 뒤질세라 곱게 피어있네~~~

  ▲청초한 백 연꽃

  ▲어디 하나 눈이 안가는곳이 없네~~~

  ▲자 갑시다, 앞서서 걸어시요~~~

  ▲이 놈은 특별히 이뻐 만져주고~~~

  ▲자 갑시다, 엉덩이 좌우로 크게 흔들고~~~

  ▲비둘기들이 모이를 찾아 쫓느라 정신이 없다,

  ▲메타쉐콰이어 길따라~~~ 세월이 흐르면 아름드리 큰 나무로 자라겠지??? 그땐 진짜 볼 만 할껴~~~

  ▲낙동강변

  ▲터널로 들어가기전 수관교를 뒤돌아보고

  ▲봄 벗 꽃이 피면 정말 장관이겠다,

  ▲베롱나무 가로수가 일제히 꽃을 피웠다, 오래 오래 꽃이 피고 진다지??? 백일홍

  ▲구포역점 타이어뱅크가 우측으로 보이는게 구포역이 지척인듯~~~

  ▲구포역으로 가는길

  ▲3호선 구포지하철역사가 코 앞으로~~~

  ▲구포 지하철역 앞에서 6-1구간을 마무리 한다,

  ▲지하철역 전망대를 찾았다,

  ▲시원하게 뚫린 도로와 낙동강변을 내려다보고

  ▲지하철역과 구포역 중간에 있는 추어탕집을 찾아 들어간다,

  ▲맛나게 추어탕 한그릇하고, 지하철역 앞에서 126번 버스를 타고 하단교차로에서 58번으로 환승하여 을숙도문화회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