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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길/부산 갈맷길(완료)

갈맷길 5코스 5-2구간 (천가교~천가교)

     2019년 07월 28일 일요일

      *맑고 구름많음 (여우비 살짝내림)

      *천가교~천가초등학교~덕문중학교~연대봉~지양곡주차장~대항선착장~대항새바지

         ~희망정~어음포~수능릉~동선방조제~국수당~정거생태마을~천가교   23.3km   8시간4분소요

      *나홀로 걷기

연대봉 낙타등바위

긴 장마가 스쳐 지나간 자리 무더위만 남겼구

 습도는 높고 기온도 높아 그야말로 파죽지세로 흐르는 땀은 주체할 수가 없구나

중부지방은 오늘 오전까지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다는데 이곳은 새벽녘 잠시 소나기가 지나갔는지

비내린 흔적만 있지 다행히 비는 오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습도는 장난이 아니야~~~

많은 땀을 흘리면서 몸속의 노폐물이 쏘~옥~~ 다 빠져나갔는지 애기 피부가 되었네~~~

ㅎ ㅎ ㅎ 고운피부를 얻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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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창마을 버스정류장 한켠에 애마를 두고 천가교 방향을 바라본다,

  ▲선창마을 항구


  ▲율선횟집 옆에서 5-2구간 갈맷길은 시작된다,


  ▲오늘 마지막 코스가 될 외눌 내눌마을을 바라본다,

  ▲눌차만을 가로질러 동서방조제를 바라보고


  ▲오늘의 최고지점 연대봉을 가늠해 본다,

  ▲우리나라꽃 무궁화



  ▲동선마을을 가로질러 간다,


  ▲천가초등학교

  ▲먼저 사람이 되라는 덕문중학교 교정앞을 지난다,


  ▲전원주택단지를 지나며 뒤돌아 보기

  ▲저수지에 구름이 드리우고~~

  ▲임도따라 쭈~욱~~~



  ▲굽이 굽이 돌아서 올라온 길 뒤돌아보기


  ▲고갯마루에 충혼탑이 있다길래 올라와 호국영령들을 위로하고 되돌아간다, (누리공원)


  ▲임도따라 연대봉으로 향하며 조망터에서 출발지를 한눈에 내려다본다,


  ▲거가대교 최고의 조망 전망대에서


  ▲통행료가 비싼것 빼고는 험잡을때 없는 교통의 요충지 거가대교


  ▲이곳에서 임도를 버리고 좌측 산길로~~~


  ▲연대봉 630m지점 (산을 칭찬하되 낮게 살고 바다를 찬미하되 육지에서 살라)


  ▲이런 나무계단을 올라서면

  ▲멋진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에서 지난구간 걸었던 사하구 강서구 낙동강유역이 한눈에 조망된다,


  ▲연대봉 낙타바위가 시야에 들어오고


  ▲봉수대가 떡하니 나타난다,

  ▲내려선 봉수대를 뒤돌아보고

  ▲연대봉 정상석

  ▲땀을 한말이나 쏟고 연대봉에 오르다,


  ▲연대봉 낙타등바위


  ▲대항마을과 새바지를 내려다본다,




  ▲지양곡 방향으로

  ▲산이 높다하여 귀한것이 아니다 나무가 있기 때문에 귀하다, 사람이 살졌다고 하여 귀하 것이 아니다, 지가 있으므로 귀한 것이다,


  ▲지양곡주차장으로 내려서며 바라본 거가대교휴게소



  ▲가덕도민으로 6.25전란때 많은 공을세운 백재덕님



  ▲대항마을이 시야에 들어오고

  ▲거가대교를 당겨본다,

  ▲대항마을


  ▲대항선착장


  ▲부산 최남단의 대항마을


  ▲대항마을 방파제


  ▲대항 인공동굴






  ▲대항새바지




  ▲대항새바지를 뒤로하고



  ▲희망정


  ▲희망정아래 조망터에서 대항새바지를 뒤돌아본다,








  ▲시원한 계곡물을 만나다, 이곳이 어음포라고~~



  ▲집터 흔적이 있네~~~


  ▲조망터에서 고기가 많았다는 어음포를 내려다본다,



  ▲수능릉 도착


  ▲수능릉 전망대







  ▲수능릉 해변을 둘러보고



  ▲임도따라 동선새바지방향으로


  ▲응봉산갈림길 사거리에서 천가교방향으로 직진



  ▲샘라라고 하는데 제법 물이 시원하다, 수건에 물을 적셔 몸을 딱아 열을 식혀주고


  ▲감나무 과수원을 가로질러 동선마을로 내려선다,

  ▲동선마을 전원주택단지

  ▲앞을 가로막고 선 주택앞에서 우측으로

  ▲멋진 인도따라 해변으로



  ▲눌차만의 작은 섬

  ▲오늘 행선지의 종착부인 외눌 내눌마을



  ▲물이 빠져 고립된 배

  ▲눌차대교와 천가교 뒤로 부산신항




  ▲동선새바지



  ▲동선 방조제를 지난다,


  ▲동선 방조제를 지나와 뒤돌아본 동선새바지


  ▲동선방조제 끝지점 보물섬으로 들어간다,

  ▲메뉴표와는 다르게 추어탕을 한그릇 맛나게 먹고

  ▲내눌마을을 벗어나 국수당으로 오르며 뒤돌아본 연대봉





  ▲갈맷길 표시가 애매한곳 이곳에서 이정표가 가리키지 않는 우측으로 진행


  ▲국수당



  ▲편백나무 군락지


  ▲국수봉을 지나 조망터에서 가덕도를 바라본다,







  ▲아랫집을 지나야만 갈맷길을 이어갈수 있다,

  ▲정거마을

  ▲앞 마당을 가로질러 간다,

  ▲집 문을 나와 뒤돌아보니 우회하라는 안내판이 보인다, 집안에도 안내판이 있었는데 미안한맘에 자세히 보지않고 그냥 나와버렸는데 죄송한 맘이다~~~







  ▲정거생태문화마을

  ▲벽화가 아름다워 정거마을을 찾아온 관광객이 많이 눈에 띈다,





  ▲안녕 정거마을


  ▲항월마을을 향해간다,





  ▲항월마을 초입에서 좌측 눌차초등학교 방향으로




  ▲폐교가 된 눌차초등학교 잡초만 무성하구나~~~


  ▲외눌마을로 내려선다,


  ▲천가교를 가로질러 간다,

  ▲뒤돌아본 외눌마을

  ▲눌차만의 가리비 양식장



  ▲원점회귀하여 5-2구간을 끝낸다,

  ▲선창마을 항구를 지나

  ▲선창마을 버스정류장옆 선창면옥으로 들어선다,

  ▲시원한 냉면 한그릇으로 무더운 날씨의 더위를 한방에 잡고 귀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