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여행

     2019년 05월 26일 일요일

      *맑음

      *의성조문국사적지~수정사~산운생태마을~탑리마을~조문국박물관~의성향교~사곡면 오상리

         ~삼형제 버드나무~토현지~낙단보

      *옆지기와 둘이서

조문국 사적지

늘 작약꽃 피는 봄 날에~~~~

의성을 찾아보리라 맘 속에 그리던 곳~~~

따스한 봄 날은 가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른 여름날에 찾아든다,

세월은 유수와 같다고 했던가~~~ 봄이 저만치 달아났네~~~

  ▲조문국 사적지

  ▲금성면 수정사로~~~

수정사

신라 신문왕 때 의상조사가 창건한 사찰. 금성산 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깊은 골짜기 사이로

수정같이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개울가에 지어져있다.

수정사의 창건에 관해서는 신라 신문왕 때(681~691) 의상대사가 ‘수량암이라는 이름으로 건립하였다고

하는 구전만 있을 뿐, 조선 중기까지 전하는 사적이 없어 상세한 내용은 알 수가 없다.

동국여지승람에는 ‘수량사라고 나와 있으나, 18세기의가람고에서는

지금은 수정사라고 부른다.’고 나와 있다.

특히, 조선 선조 25년(1592)의 임진왜란 당시에는 사명 유정스님이 머물면서 금성산에 진을 치고 왜적을 격퇴했다.

  ▲수정사 대광전 오름길 정겹다,

  ▲산운생태마을

  ▲산운생태마을

  ▲금성면 탑리역

  ▲탑리마을 국제다방

  ▲탑리 오층석탑

  ▲조문국 박물관

  ▲박물관옆 작은음악회

  ▲꼬마 무희들~~~

  ▲금성면 수정골 맑음 한우식당에서 쇠고기 등심을 맛나게 구어먹고~~~

  ▲의성 성냥공장 앞에서

  ▲의성향교로~~~

  ▲금성면 오상리 작약꽃밭에서

  ▲토현리로 이동중 의성 마늘밭에서

  ▲토현지 삼형제 느티나무

  ▲토현지 삼형제 느티나무 아래서

  ▲토현지 찔레꽃

  ▲콩밭 가꾸는 아지매~~~

  ▲의성 낙단보 낙강경

  ▲낙단보 마애사

  ▲낙단보에서~~~

  ▲낙단보 마애사를 떠나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