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4월 26일 금요일
*보슬비 살짝
*대청도~인천연안여객선터미널~시화호조력발전소(달전망대)~유리섬박물관~수인복집(저녁)~일루와호텔
*옆지기와 둘이서
시화호조력발전소 달전망대
섬에 들어온 후 기상에 따른 배 출항여부가 최대의 관심사가 되었는데 오늘도 무사히 인천으로 고~고~~~
그런데 인천에서 백령도를 향할때보다 오늘이 더 파고가 높은가 보다
롤링과 피칭으로 속은 메스껍고 울렁거리지요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다,
설상가상 그기다가 배 소요시간도 약 5시간이나 걸린다,
초 죽음이다~~~
▲07:00 출항하는 백령도발 인천행 웅진훼미리호를 기다리며
▲대청도 섬 해설사님을 만나 대청도의 지질 지형에 대해 많은 설명을 듣는다, 대청도에 도착하여 이분을 만났다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대청도에서 07:25분에 출항하는 웅진훼미리호에 오른다, 배 소요시간이 코리아킹호 보다 1시간이 더 길다, 1인당 배요금 57,900원
▲인천연안여객선터미널에 도착후 곧바로 대부도 시화호조력발전소로 달려왔다,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챙겨먹고~~ (작품 : 빛의 오벨리스크)
▲시화호조력발전소 달 전망대
▲시화호조력발전소 전시관을 찾아보고
▲엘리베이트를 타고 오른 25층 높이의 달전망대 카페에서 커피타임을 갖고 창밖을 바라본다,
▲달 전망대 유리잔도
▲시화호조력발전소 다음으로 유리섬박물관을 찾았다,
▲유리로 만든 전시관
▲유리벤치에 앉아서
▲판매하는 전시관에서
▲작품 하나하나가 아주 특색있고 아름답다, 그러나 판매가도 좀 비싼듯~~~
▲유리섬박물관을 나와 다시 인천으로~~~
▲인천연안여객터미널 부근으로 돌아오는길에 수인복집을 찾아 저녁을 먹는다, (수인복집, 인천시 중구 인중로 63번길 44 TEL),032-887-1193, 888-1193)
▲참복지리 맛나게 먹는다, 저녁을 먹고 연안여객터미널 앞 일루와 호텔에서 1박~~~ 일루와호텔 ☆☆☆☆☆ (인천시 중구 연안부두로 53번길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