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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길/부산 갈맷길(완료)

갈맷길 3코스 3-3구간 (흰여울문화마을거점센터~해양국립박물관)

     2019년 02월 17일 일요일

      *맑음 (깜짝 추위)

      *흰여울문화마을거점센터~절영해안산책로~중리해변~감지해변~태종대~태종사~동삼패총전시관

         ~아미르공원~국립해양박물관  14km   6시간 23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걷기

영도 등대

깜짝추위가 찾아와 옷 깃을 여미게 한다,

그렇지만 길을 이어가는 우리들의 열정을 가로막진 못했다,

해변을 걸어며 옷 깃을 올렸다 내렸다 찬바람과 맞서며 절경속을 누빈다,

찬기운이 오는봄을 막지 못했듯. 찬바람도 우리들의 열정 가득한 발걸음을 멈춰 세우진 못했다,

덕분에 추억 가득 가슴에 앉았다,

흰여울문화마을거점센터-절영해안산책로-중리해변-감지해변-태종대-태종사-하리선착장-동삼패총전시관-아르미공원-해양국립박물관



  ▲흰여울문화마을거점센터로 내려가며

  ▲오늘 갈맷길 시작지점 안내판

  ▲흰여울길 (절영해안산책로)을 걸어며



  ▲피아노계단과 흰여울해안터널길이 나타난다,

  ▲피아노계단에서


  ▲흰여울 해안터널을 빠져 나온다,







  ▲절영해안길에서


  ▲바다건너 송도를 바라본다,

  ▲전망대에서 바다에 유유히 떠있는 배들을 바라본다,



  ▲출렁다리를 건넌다,


  ▲지나온 해안길을 뒤돌아보고




  ▲전망대에서 놀다간다,


  ▲해안길을 조성하며 바닥에 고래를 만들어 놓았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멋지다,














  ▲해안바위와 소나무

 







  ▲중리해변의 해녀촌

  ▲중리방파제 등대


  ▲중리 항구



  ▲중리해변 해녀촌을 지난다,




 

  ▲아찔한 해안절벽을 로프에 의지하여 건너온다,


  ▲해안길을 따라 길을 이어갈 수가 없어 이제 갈맷길로 올라간다,


  ▲묘박지에 정박중인 배



  ▲다시 해안가로 내려와 계란을 까먹고~~~



  ▲더이상 해안가로 진행이 어려워 갈맷길로 올라간다,

  ▲지나온 해안가를 뒤돌아보며 절경속으로~~~


  ▲감지해변이 코앞으로~~~

  ▲감지해변에서 풍어제를 지내나??? 뭔일이래~~~~

  ▲태종대 입구



  ▲태종대 순한열차 다누비

  ▲태종대 전망대

  ▲모자상




  ▲태종대 전망대 오미정을 찾아 성게알 비빔밥을 맛나게 비벼 먹기위해 들어간다,

  ▲오미정에서 점심을 먹고 식당옆 신선당에서 커피한잔~~~~



  ▲영도등대






  ▲등대전망대로 올라간다,

  ▲등대전망대에서 오륙도를 바라본다,


  ▲등대전망대를 내려가며









  ▲가을이면 수국으로 유명한 태종사로~~~

  ▲태종사 대웅전



  ▲동삼마을 항구


  ▲부산해양대학교 정문앞을 지나

  ▲아미르공원에서 오늘 갈맷길은 끝이난다,



  ▲아미르공원 매화꽃이 활짝 피어났다,



  ▲국립해양박물관에 도착

  ▲박물관 앞에서 바라본 조도 해양대학교

  ▲박물관 안으로~~~



  ▲박물관에서 유영하는 로봇 물고기






  ▲박물관을 한바퀴 둘러보고 국제크루즈터미널로



  ▲갈맷길 걷기는 모두 끝이났다, 이제 봉래산으로 달려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