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산

     2018년 11월 18일 일요일

      *흐림 (기온이 뚝 떨어졌다)

      *월계리(추월산우리별정원펜션)~복리암마을~복리암정상~수리봉~보리암갈림길~추월산

         ~보리암갈림길~물통골갈림길~보리암정상~보리암~담양호관광단지주차장  9.5km  4시간45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추월산 731m

추월산 산행과 담양호 용마무길 걷기을 연계하여 진행할 계획으로 토요일 늦은오후 담양으로~~

펜션에서의 하룻밤을 보내고 간단하게 조식을 하고 추월산으로 향한다,

인적없는 고요한 산을 올라 정상에 올라서니 나보다 더 빠른사람이 셋이나 있네~~~

빠른코스로 곧장 올라왔으니 빠를수 밖에~~ 난 복리암마을에서 올라왔구먼~~

서둘러 보리암정상방향으로 내려서니 줄줄이 산행인파가 몰려 올라온다,

보리암은 갑자기 올라온 등산객들에게 백설기 떡이라도 하나 먹여보낼려고 분주하다,

마음씀씀이가 고마운 사찰이다, 백설기 공양을 받았으니 공덕을 쌓아야지~~~

보리암에서 만난 옆지기는 법당에 들어 부처님께 공덕을 쌓고 험한 나무계단을 조심조심 함께 내려선다, 

월계리-복리암마을-저수조-복리암정상-수리봉-월계리갈림길-보리암갈림길-추월산-보리암갈림길-물통골갈림길-보리암정상-보리암-담양호관광단지주차장

  ▲지리산휴게소를 경유하여 담양으로

  ▲추월산 우리별정원펜션 도착 (전남 담양군 용면 월계길 17-13, 월계리 246번지 TEL),061-381-7704  HP), 010-5556-3395)

  ▲하룻밤 묶은 추월산 우리별정원펜션에서 산행시작

  ▲펜션뒤편으로 보리암정상과 보리암이 보인다,

  ▲펜션을 나와 왼쪽으로 접어들면 우측 월계리마을회관 길이다,

  ▲곧장 올라간다,

  ▲우리별장펜션타운 앞 산행안내판을 누군가 선점했다,

  ▲추월산까지 산행거리가 짧다, 다시 뒤돌아 나온다,

  ▲도로따라 복리암 마을로

  ▲좌측 복리암마을로 진입

  ▲마을을 가로질러 진입

  ▲막다른 집에서 좌측 다리를 건너 들머리를 찾아보았으나 길이 선명하지 않아 다시 돌아나와 곧장 집마당방향으로 치고 올라간다,

  ▲집 담벽사이로 올라서면 저수조가 나오는데 앞을 가로질러 간다,

  ▲처음으로 마주한 이정표, 하산길을 안내하고 있네~~

  ▲쌍바위 전망대 도착

  ▲바위전망대에서 산행들머리로 삼았던 복리암 마을과 담양호를 조망한다,

  ▲소나무 삼형제가 잘살고 있는듯하여 한컷찍고 위를 올려다보니 고사목이네~~~ 목생무상이라~~~

  ▲복리암정상도착 좌측 추월산 방향으로

  ▲천치재 방향

  ▲수리봉에 오르다,

  ▲수리봉에서 바라보는 추월산정상과 보리암정상

  ▲뒤돌아본 수리봉

  ▲나지막이 끝내 아쉬운듯 노오란 잎새를 달고 추위와 맞선다,

  ▲월계리와 담양호

  ▲월계리 갈림길 이정표 처음 월계리에서 출발했으면 이곳으로 올라왔겠지???

  ▲보리암정상 갈림길에서 추월산정상으로

  ▲추월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담양

  ▲밀재방향

  ▲추월산 정상에 오르다,

  ▲보리암정상 갈림길로 되돌아와 보리암정상 방향으로

  ▲우측 보리암정상과 담양호

  ▲하룻밤 유숙한 월계리

  ▲보리암 정상

  ▲물통골 갈림길 이정표

  ▲뒤돌아본 수리봉 능선

  ▲뒤돌아본 추월산과 수리봉능선

  ▲담양호

  ▲보리암 정상 이정표

  ▲보리암정상에 오르다,

  ▲보리암정상 전망대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담양호

  ▲보리암이 내려다 보인다,

  ▲보리암 이정표에서 보리암으로

  ▲보리암

  ▲분주하게 믹스커피와 백설기 떡을 준비하시는 보살님들

  ▲보리암

  ▲법당 앞에서 담양호를 내려다보고

  ▲수령 700년의 느티나무 (연리지나무) 앞에서

  ▲백설기 공양

  ▲깍아지른듯한 절벽위의  보리암

  ▲나무계단 내려서기

  ▲너들길 내려가기

  ▲추월산 동굴

  ▲돌탑길을 내려선다,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며 속절없이 유유히 흘러가는 시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