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6월 29일 금요일
*맑음 (저녁으로 가며 물안개가 많이 피어오름)
*정자남방파제~판지마을~제전마을~복성마을~우가마을~당사마을 6.14km 2시간 32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정자남방파제 백고래등대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잠시 남쪽으로 내려간 틈을타서 강동 누리길을 찾았다,
해수와 대기중의 기온차가 커 해수면에서 물안개가 마구마구 피어 오르더니 서서히 해변을 집어 삼켜버린다,
강동누리길이 끝나갈무렵 물안개와 먹구름이 서로 뒤엉켜 어둠을 재촉하더니 서서히 암흑의 세계로 몰아간다,
정자남방파제-판지마을-복성마을-제전마을-우가마을-당사마을
▲정자항 고래등대
▲시작은 땡볕에서
▲정자항
▲강동누리길 시작점
▲곽암 안내판 양 옆으로 피어오르는 물안개
▲판지항에서
▲곳곳에 강동 누리길 안내판과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어 길찾기는 아주 좋다,
▲강동 누리길이 조성되며 새롭게 설치된 나무테크 길
▲참 나리가 꽃을 피우고
▲복성마을 조형물
▲한가롭게 여유를 즐기는 갈매기
▲재전항
▲지나온 제전마을 길을 뒤돌아본다, 물안개가 뒤이어 따라오고
▲인동초 꽃
▲뭍에서 쉬고 있는 갈매기를 날려본다,
▲노오란 꽃을 피운 바위채송화
▲우가마을 해변
▲우가항
▲물안개와 비구름의 영향으로 주변은 급속도로 어둠이 내려 앉는다,
▲지나온 우가마을은 물안개가 접수중
▲새롭게 조성된 강동누리길 전망대
▲원추리도 꽃을 피웠다,
▲해바라기 꽃
▲당사마을은 짙은 물안개 속으로 잠겨들고
▲당사마을에서 강동누리길은 끝이난다,
▲당사항 등대
▲당사 해상 낚시터
▲당사마을 용바위의 용을 타고서 승천해 볼까~~~
'아름다운 길 > 울산의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류천 이야기길 B코스 소나무숲길 (0) | 2022.06.17 |
---|---|
옥류천 이야기길 A코스 (동축사길) (0) | 2022.06.12 |
솔마루길 (0) | 2017.05.02 |
솔마루길 (울산) (0) | 2016.01.27 |
울산 어울길 (5.6.7구간) (0) | 2015.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