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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국내여행

패럴림픽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

     2018년 03월 10일 토요일

      *맑음

      *강릉오죽한옥마을~경포해변

      *옆지기와 둘이서

두개의 태양

오후 늦게 출발하여 기나긴 여정속에 겨우 도착한 곳 강릉!!!

제일 먼저 민생고를 해결하고자 초당마을 토박이할머니순두부집으로 향한다,

지난 날 친절한 택시기사님이 강추 하신곳이다,

부드러운 초당두부로 배를 불렸으니 하룻밤 묵어갈 강릉오죽한옥마을을 찾아 밤 길을 나선다,

동계 올림픽의 여운이 채가시지도 않은 가운데 패럴림픽이 열리고 있으니 진행을 돕는 분들의 노고는~~~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자 자원봉사자님들이 도로 곳곳에서 수고를 하신다,

저분들의 희생과 봉사정신이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어 가고 있는것은 아닌지??? 경의를 표합니다,,

숙소를 찾아 짐을 풀고 경포호수 일주로를 달려 경포해변으로 달려가는데~~~

수 많은 패럴림픽 파이어 아트페스타 작품들이 경포해변을 찾은이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다,

아이들의 폭죽소리와 함께 경포해변의 파도소리를 듣고, 연인들의 사랑노래를 들어가며

작품 하나하나를 감상하고 눈으로 가슴으로 작가와 소통한다,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인가??? 가슴 한켠이 뭉클하네~~

  ▲오늘은 토박이할머니 순두부집에서 초당순두부의 맛을 느껴본다,

  ▲오늘의 숙소 강릉오죽한옥마을 입구


  ▲불꺼진 102호에 짐을푼다,

  ▲102호 옆에 한옥마을 연못과 정자가 있다,

  ▲한옥마을 내부에 들어서니 집기가 정갈하게 놓여있네~~


  ▲경포해변으로 출발하기전 한옥마을을 나서며 주변을 담는다,

  ▲겨울 봄 간절기 한 밤에 찾은 경포해변






  ▲2018.3.9~3.18까지 패럴림픽 파이어 아트페스타가 열리고 있다,



  ▲두개의 태양앞에서 내일 아침 먼동이 트면 태양은 3개가 되겠지???











  ▲당신은 혼자가 아니예요

  ▲영원한 빛


  ▲새를 타는 사람들



  ▲화욕


  ▲전설



  ▲시간을 담다



  ▲난 화가 났어




  ▲비너스






  ▲소통의 분화구






  ▲염원2018-헌화가


  ▲경포해변에서 쉬어 갑니다,





  ▲이렇게 밤 바다를 즐기고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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