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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국내여행

강릉올림픽파크 강릉하키센터

     2018년 03월 11일 일요일

      *맑음

      *강릉오죽한옥마을~강릉커피거리~조순생가~황산사~김시습기념관~강릉올림픽파크

      *옆지기와 둘이서

스케이트

강릉 올림픽파크를 찾아 하키센터에서 캐나다와 이탈리아의 라이브경기를 관람했다,

장애는 조금 불편할 뿐 장해가 아니란 말이 실감난다,

두 팀간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고 있노라니~~~

선수 하나 하나 피나는 노력과 장애를 떨치고 일어나 불편한 삶을 극복했다는데 대하여 무한 감동을 받았다,

살아가면서 험난한 인생고비길마다 오늘 이분들의 열정과 집념 패기를 본보기 삼아 헤쳐가리라~~~

어느팀 할 것없이 목청이 터져라 응원했다,

경기후반으로 가면서 이탈리아 팀이 열세인지라 이탈리아를 목청껏 연호하고~~~

캐나다의 10-0 일방적 승리로 경기가 끝나 이탈리아 선수들이 척은해 보인다,

이탈리아 선수들 이번경기로 상실감을 느끼지 말고 더욱 더 열심히 하라고 응원의 메세지를 남기고

열정가득했던 그 곳을 떠나온다,

그때 그 순간들의 감동이 오래동안 떠나질 않네~~~

  ▲하룻밤 묵어가는 강릉오죽한옥마을









  ▲한옥마을에서 바라보는 일출















  ▲한옥마을을 한바퀴 둘러보고 길을 나선다,



  ▲강릉 커피거리


  ▲커피 아메리카를 찾아 따스한 커피한잔으로 몸을 녹이고

  ▲커피잔에 빠진 멍멍이

조순 생가

정치가. 1928년 강원도 명주에서 태어나 1949년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전문부를 졸업하고,

1960년 미국 보드윈대학을 졸업했으며 1967년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51∼57년 육군사관학교 교관을 지냈으며 1964년 캘리포니아대학교 강사,

1965년 뉴햄프셔대학교 조교수를 거쳐 1968년부터는 서울대 상과대학 부교수가 되었다.

1968∼73년 서울대 경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으며, 1970∼88년 서울대 경제학과교수를 지냈다.

1975년 서울대 사회과학대학장, 1978년 국제경제학회장을 역임했고, 1988∼90년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

1992년 3월부터 1993년 3월까지 한국은행 총재를 지냈다.

1995년에는 민주당에 입당해 민선 서울시장에 당선되었다.

그해 9월 민주당의 분당사태 당시에는 탈당해 무소속으로 남았다.

1997년 다시 민주당에 입당해 총재를 지낸 뒤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다.

그러나 신한국당과 합당 및 단일화에 합의한 뒤 새로 출범한 한나라당의 총재로 활동하다가,

8월 국회의장 선거 직후 사퇴했다.

2000년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뒤, 민주국민당을 창당하고 총선에 도전했지만 실패한 뒤 정계에서 은퇴했다.





황산사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58호. 고려개국공신으로 경흥부원군(慶興府院君)에 봉군(封君)되었고,

강릉최씨(江陵崔氏)의 시조인 최필달(崔必達)의 위패를 봉안한 사우이다.

1936년에 후손인 명수(命洙), 사림 정채화(鄭寀和) 등이 남문동에 사우를 짓고 매년 음력 3월 정일(丁日)에

향사해오다가, 1982년에 최씨문중에서 정부의 지원을 받아 현 사우를 새로 건립하였다.

사우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겹처마 맞배지붕이다.

경내에는 최수성(崔壽峸)의 사당인 문정묘(文正廟)가 있는데, 그는 문장·서법·화격에 뛰어났으나

김전(金銓)·남곤(南袞)·등의 모함에 의해 1521년(중종 16) 10월 신변(申抃)과 함께 죽음을 당하였다.

그 외에 1936년에 건립된 황산사비, 1982년에 건립된 문정공묘정비가 있다. 최씨문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출입문이 굳게 닫혀 아쉬움이 남지만 발길을 돌려 김시습 기념관으로

김시습 기념관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 1435~1493)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했기에

그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을까?

사람들은 그를 방랑한 천재시인으로 꼽기도 하고, 절의를 지킨 생육신의 한 사람으로 꼽기도 하며,

선비 출신이면서 승려가 되어 기행을 벌인 기인이라고,

또 최초로 남녀간의 사랑을 주제로 한 소설 《금오신화(金鰲新話)》를 지은 작가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한편으로는 농민의 고통을 대변한 저항의 시인으로,

철저하게 기일원론(氣一元論)을 주창한 성리학자로 평가하기도 한다.

어느 것 하나 틀린 것은 없을 것이요 또 그는 이런 모든 모습을 고스란히 갖추었다.










  ▲매화를 사랑한 김시습의 일대기를 제조명한 다큐를 25분간에 걸쳐 보고 그의 사상과 정치이념을 익혀본다,

  ▲패럴림픽 하키경기를 보기위해 찾은 강릉올림픽파크 북문


수호랑

관중과 선수를 보호하는 수호

반다비









  ▲경기전 관중식당을 찾아 저녁을 먹고

  ▲기념품 샵을 찾아


  ▲수호랑을 가슴에 앉는다,

  ▲하키경기장으로

장애인 아이스하키




  ▲하키 경기장





  ▲캐나다 이탈리아 양팀 선수들이 입장하고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











  ▲강릉올림픽파크 강릉아이스아레나 앞에서

  ▲잠시 애마를 두고간 강릉중앙교회 주차장

  ▲117년 전통의 강릉중앙교회 (주차장 한쪽에 부스를 마련하고 오고가는 사람들에게 따스한 차한잔을 나누어 주시는 부목사 사모님의 온정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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