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9월 09일 토요일
*맑음
*추암촛대바위~논골담길
*옆지기와 둘이서
추암해변 바위
동해의 밤 바람에 이끌려 추암 촛대바위를 찾았다,
잔잔한 파도와 조명 밤 풍경이 아름답고 이색적이다,
찾는 이가 많은 것으로 보아 이곳의 이색적인 밤 풍경이 많이 알려져 있나보다,
촛대바위를 둘러보고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묵호 논골담길을 따라 옛 사람들의 정취를 느껴본다,
▲추암 촛대바위
▲추암해변
▲대게빵이 그렇게 먹고 싶었는데 지난날 길게 늘어선 줄 때문에 먹지 못했다는 옆지기를 위해 대게빵과 대게다리 튀김을 맛본다,
▲묵호항 구이전문점을 찾아 저녁을 먹는다, (강원도 동해시 일출로 89 (묵호항 후문앞) TEL),033-533-9289)
▲모듬생선구이
▲저녁을 먹고 논골담길 따라 또 다른 밤 풍경을 찾아 길을 나선다,
▲묵호항
▲보름이 지나 둥근달이 많이 찌그러졌지만 그래도 달 밝은 밤이다,
▲묵호의 야경
▲등대 그집 고운 할머니
▲탐스럽게 익어가는 석류
▲계란 가지
▲수변공원에서 음악공연을 함께하고
묵호바다의 밤 풍경
묵호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