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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국내여행

강진여행

     2017년 08월 05일 토요일

      *맑음

      *가우도출렁다리~강진청자축제~고바우공원~다산초당~다산기념관~백련사~석문공원사랑+구름다리

      *옆지기와 둘이서

청자 밥주걱

이제 강진여행이다,

얼마전 옆지기가 가우도에 갈 기회가 있었는데 개인사로 가우도를 가지 못해 항상 미련이 남아 있었나 보다,

옆지기를 위해 가우도로~~~

  ▲숙소 옆 짱뚱어탕 전문점을 찾아 짱뚱어탕으로 아침을 배불리 먹는다,



  ▲짱뚱어탕 전문집을 다녀간 이들의 발자취

 

  ▲가우도 출렁다리 입구


  ▲폐기물로 만든 물고기

  ▲출렁다리를 건너가는데 낮익은 복색이 눈에 많이 띈다, 먼 일 있는겨~~



  ▲다리 첫번째 교각에서 마을 주민끼리 다툼이 있었고 1명이 사망하고 1명은 바다로 투신하였다는데, 투신자를 찾지못해 전전긍긍이다,


  ▲영랑나루쉼터 방향으로 한바퀴 섬 여행


  ▲지나온 출렁다리 다리밑 해양경찰이 인명 수색작업에 열중이다,






  ▲영랑 김윤식 선생과 함께














  ▲망호 출렁다리










  ▲정약용과 그의 아들


  ▲고향 사람들이 이곳을 다녀갔나 보다,
















  ▲우리가 이용한 저두출렁다리 아직도 사고 수습중이다, 다리입구는 통제하여 출입이 금지된 상태

  ▲섬에서 밖으로 나가는 것은 허용된다, 서둘러 사고현장을 벗어나 입구쪽으로~


  ▲저두 출렁다리를 건너와 주차장에서 가우도를 한번더 바라보고 청자축제장으로~



  ▲제45회 강진청자축제가 어제 막을 내렸지만 행사만 하지않지 부스는 그대로 운영한다고 한다,


  ▲청자축제장으로~





  ▲몽글몽글 고운 꽃을 달고 있는 베롱나무 곁에서



  ▲형형색색의 우산 터널, 아래는 분수 놀이마당



  ▲청자 판매장을 둘러보고


  ▲5천만원 짜리 청자









  ▲청자 판매 부스












  ▲목구멍이 포도청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하지 않던가? 맛나게 점심부터 챙겨 먹어야지,



  ▲오삼불고기와 인삼 갈비탕






  ▲고려청자 디지털박물관










  ▲더위를 쫓기위해 옆지기의 분수 물놀이






  ▲계룡정


  ▲이제 고려청자 박물관으로 들어간다,






  ▲고려청자 축제장을 다녀와 찾은 고바우공원


  ▲고바우공원 분홍나루 까페


  ▲영화의 한장면



  ▲고바우공원에서 바라보는 가우도



  ▲분홍나루 까페에서 더위를 잠시 식히고 갑니다,

  ▲다산초당으로 가는길 민박집


  ▲뿌리길



  ▲다산초당


  ▲다산 정약용이 쓴 정석 (丁石)

  ▲다산초당 대청마루에 앉아


  ▲천일각에서


  ▲잠시 등을 대고 누워봅니다,


  ▲천일각에서 바라보는 강진만 벌판








  ▲황칠 가마솥 곰탕집에서 콩국수 한그릇 맛나게 말아먹고




  ▲다산기념관 앞 코스모스 꽃밭에서







  ▲다산 기념관








  ▲다산이 기념으로 책을 한권 선물하네요,

  ▲백련사 오름길











백련사 대웅보전

련사는 신라 문성왕 때 무염국사(801~888)가 산 이름을 따라
만덕사(萬德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다고 전해집니다

이후 쇠락했다가
1211(고려 희종 7)에 원묘국사 요세(1163~1245) 스님에 의해 옛터에 중창되었고,

백련결사를 맺어 수행하면서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고려 후기 무시정권 시기에 정치와 종교는 제 기능을 상실했고,

몽고와 왜구의 침략으로 민중의 삶이 살육과 눈물로 점철된 고난의 시대에 요세 스님은 어둠의 한가운데에서

희망을 열어 가고자 했고, 현세의 인간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여주는 결사운동을 벌였습니다

이러한 백련결사는 개경에서 멀리 떨어진 남도 땅 끝에서 민중들과 함께 참회와 염불수행을

통해 정토세계를 염원하는 민간 결사운동이었습니다.




















  ▲백련사 동백나무숲 길을 내려와 석문공원으로


  ▲석문공원 사랑&구름다리




















  ▲석문공원 사랑&구름다리


  ▲석문공원을 둘러보고 장흥 정남진 토요시장으로 달려갑니다,

  ▲장흥 정남진 토요시장으로 달려와 한우 삼합으로 맛나게 저녁식사를 하고 고흥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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