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8월 29일 화요일
*흐렸다가 차차 맑아짐
*문수사입구주차장~문수사주차장~문수사~문수산~약수터갈림길~안영축
~문수사입구주차장 4.47km 1시간 40분소요
*나홀로 산행
문수산 600m
가을의 길목에서 잠시 잊고 지냈던 문수산을 찾아간다,
등산로 초입 모든것이 낮설다,
한 동안 문수산을 찾지 않았더니 주변이 변해도 너무 변해 버렸다,
자연과의 만남도 이렇듯 사람도 자주 만나지 않으면 낮설고 어색 하겠지???
시간이 주어지고 건강이 허락한다면 부지런히 생각나는데로 발걸음 해야겠다,
어색하지 않게 ㅎㅎㅎㅎ~~
문수사입구~문수사주차장~문수사~문수산~깔닥고개~안영축~영축저주시~문수사입구
▲문수사입구주차장에 애마를 두고 문수사로 올라간다,
▲문수사주차장에서 문수사방향으로
▲남암산을 바라보고
▲문수산 암장옆을 오른다,
▲암장 전망대에서 율리를 바라보고
▲문수사 대법당에 오르니 많은 신도들이 아침예불을 올리고 있다,
▲정상으로 가는길
▲문수산 정상석
▲깔딱고개 내림길
▲안영축 방향으로 하산
▲갈림길 사거리에서 안영축방향으로
▲율리 이장님집앞을 지나서 문수사 방향 우측으로~
▲문수사입구 주차장 애마가 기다리는곳으로 원점회귀
▲길가의 코스모스가 바람결에 흔들흔들 눈 인사를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