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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강원도의 산

삼악산

     2017년 05월 07일 일요일

      *맑음 (삼척 강릉 산불 지속)

      *주차장~등선폭포매표소~등선폭포~흥국사~삼악산~상원사~의암댐매표소

              ~북한강자전거길~등선폭포주차장   8.32km  3시간22분소요

      *나홀로 산행

삼악산(용화봉) 654m

전 날 강풍이 산나게 불어 되더니 결국 사단을 냈다,

삼척 강릉 상주 산불이 나 깡마른 산야가 화마에 휩싸였다,

이번에도 인재라고 언론에서 떠들어 댄다,

생각과 고정관념은 다르겠지만 네가 아닌 남을 위해서라도 조심좀 했으면~~~

주차장~금선사~등선폭포매표소~흥국사~삼악산~상원사~의암댐~등선폭포주차장

  ▲등선폭포 주차장에 애마를 두고서~

  ▲등선폭포 입구를 찾아서~




  ▲등선폭포 입구 이곳도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다,




  ▲이른시간이라 금선사에도 들려본다,


  ▲금선사에서 등선폭포 입구를 내려다보고




  ▲등선폭포




  ▲뒤돌아본 등선폭포 매표소





  ▲등선폭포




  ▲등선제2폭포







  ▲매점


  ▲승학폭포






  ▲백련폭포



  ▲옥녀담



  ▲비룡폭포






  ▲주렴폭포
































흥국사

춘천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8km 가면 의암댐 바로 옆쪽에 높이 654m의 삼악산이 나타나는데

이 삼악산에 흥국사가 위치해 있다. 흥국사는 894년 후삼국시대 후고구려의 궁예가 왕건을 맞아 싸운 곳으로

"왜(와)데기"라는 곳에서 기와를 구워 궁궐을 짓고 흥국사라는 절을 세워 나라의 재건을 염원했다고 전한다.

당시 산성의 중심에 궁궐이 있던 곳을 지금도 "대궐터" 라고 부르고 기와 구웠던 곳을 "왜(와)데기",

말을 매어 두었던 곳을 "말골", 칼싸움 했던 곳을 "칼봉", 군사들이 옷을 널었던 곳을 "옷바위"라 부르고 있다.

절은 옛날 그대로 흥국사라 일컫고 속칭 큰절이라고 부른다. 그 후 여러 번 전란으로 불에 탄 것을

광무 2년에 다시 중수하였다가 퇴락하고 협소하여 1986년에 대웅전 17평을 중창하였다.









  ▲작은초원 이정표

  ▲나란히 나란히


  ▲333계단 한계단 한계단 오르며 하나 둘 셋 세워보지만 이내 숫자를 잊어 버렸다,







  ▲큰초원 이정표






  ▲삼악산 정상에 오르다,










  ▲삼악산 전망대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붕어섬

























 









  ▲하산길 암릉이 만만찮다,





  ▲육산인가 싶더니 굽이굽이 돌아가는 대관령 길이~


  ▲관중


  ▲상원사 도착















  ▲삼악산 산장





  ▲의암댐매표소에 내려서다,


  ▲북한강 둘레길


  ▲의암댐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고

  ▲등선폭포 방향으로


  ▲지하차도를 지나 주차장으로



  ▲단체 산행객들이 밀려드는 등선폭포 주차장에 당도하여 산행을 마무리 하고 홍천 가리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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