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4월 08일 토요일
*맑음
*경주코오롱호텔~월성~대릉원~보문호수~경주코오롱호텔
*옆지기와 둘이서 아들을 데리고
첨성대
들뜬 상춘객이 되어 불나방 처럼 천년의 고도 신라의 달밤을 하염없이 날아 다녔다,
곳곳을 둘러보니 사뭇 불나방은 우리뿐만은 아니였던것 같다~
아~아~~ 신라의 달밤을~~~
▲코오롱호텔 507호 체크 인하고 아들을 만나기 위해 안압지로 달려간다,
▲안압지 주차장은 만차라 경주박물관 주차장에 애마를 세워두고
▲아들을 만나 월성으로
▲월성에서 바라본 천년고도 신라의 달
▲첨성대
▲잠시 첨성대를 찾은이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고
▲대릉원 앞 시골밥상 길게 늘어선 줄 때문에 대릉원을 먼저 둘러본다,
▲대릉원
▲안압지로 향한다,
▲10시 불꺼진 안압지는 정막에 빠지고
▲안압지에서 발길을 돌려 찾은 동궁원 앞 도로
▲보문호수
▲불야성을 이룬 보문호수 물고기들도 잠을 못 이루는지 여기저기서 퍼덕인다,
▲밤은 깊어가는데 우연히 옆지기 친구를 만나고
▲옆지기 친구 부부
▲늦은 밤 심야에 발길을 돌려 숙소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