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헌산

     2017년 01월 17일 월요일

      *맑음 (기습한파 사흘째)

      *고헌산장~고헌사~고헌산~고헌산(서봉)~흥덕사~고헌산장   (5.75km    2시간 47분소요)

      *나홀로 산행

고헌산 1,034m

초강력 한파가 사흘째 기승을 부린다, 전국적으로 이번 한파에 꽁꽁 얼어 붙었다,

강원도의 겨울축제도 이번 한파덕분에 개최를 서두런다고 한다,

추워지면 덕을 보는사람, 따뜻하면 덕을 보는사람, 음과양의 극명한 대치~~~

이런 한파에 방돌이가 되지 않기위해 영알의 고봉에서 살짝 벗어나 있는 고헌산을 찾아 차디찬 겨울바람을 맡는다,

공중화장실-고헌사-고헌산-서봉-흥덕사-공중화장실

  ▲공중화장실 앞 영알 등산로 안내판

 

  ▲재선충 감염된 소나무 벌목으로 등로에서 보면 베일에 가려져 있던 고헌사가 모습을 드러냈다,

  ▲고헌사

  ▲고헌산 계곡 양지 바른곳에 자리잡은 고헌사

  ▲2년이 훌쩍지나 찾아오니 정상석이 바뀌었네~

  ▲키도 1cm 더 자라고~

  ▲고헌산에서 바라보는 영알 (오도산 간월산 신불산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가지산도 간밤의 추위를 떨쳐버리고자 볕을 쬐고~~

  ▲울미선 따라가니 능동산과 천황산도 눈에 들어오고~

  ▲서봉을 향해간다,

  ▲서봉 외항재 하산길의 돌탑

  ▲고헌서봉에서

  ▲서봉에서 고헌산 주봉을 바라보고

  ▲산행 들머리를 내려다본다,

  ▲흥덕사가 시야에 들어오고

  ▲편백나무를 조림하여 숲 가꾸기를 한 모양이다,

  ▲새롭게 정비된 계곡을 가로질러 흥덕사로 들어간다,

  ▲흥덕사 산신각

  ▲산신각에서 내려다본 대웅전

  ▲대웅전에서 염불소리가 은은하게 흘러 나온다,

  ▲흥덕사 대웅전

  ▲흥덕사

  ▲고헌산장으로 원점회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