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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전라도의 산

만덕산 남산 박이뫼산

     2016년 12월 25일 일요일 (성탄절)

      *맑음

      *전주공원~모래재~곰티재~만덕산~무지봉(삼군봉)~남산~박이뫼산~슬치휴게소 

      *대한백리산악회 24명 회원들과 함께

만덕산

올 겨울 첫 눈과의 대면이다,

설원을 거닐며 겨울의 문턱으로 성큼 들어섰음을 몸소 체험하고 느껴본다,

2016년 마지막 송년 산행을 설원에서~~~ 보내다,

전주공원-모래재-웅치전적비-곰티재-만덕산-무지봉(삼군봉)-남산-박이뫼산-슬치휴게소

  ▲전주공원묘지 입구에 도착하여 아침식사를 하고 산행준비를 한다,

  ▲출발전 단체사진

  ▲모래재


  ▲만덕산이 손에 잡힐듯 다가왔다,


  ▲성탄절 일출





  ▲진안-전주간 넘나들던 곰티재



  ▲웅치 공동묘지



웅치전적비

1976년 4월 2일 전라북도기념물 제25호로 지정되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조선의 관군과 의병이 전라도로 진출하려던 왜군을 맞아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졌던 격전지로 1979년 정부의 지원을 받아 웅치전적비를 세웠다.

충청남도 금산()에 주둔하고 있던 왜군이 2진으로 나뉘어 전주를 공략하자 광주
목사 권율()이

이치()에서 적의 1진을 맞아 격파하고, 김제군수 정담()·해남현감 변응정(

나주판관 이복남()이 이끄는 의병은 웅치에서 적의 2진을 맞아 격파하였다.

다음날 새벽 왜군은 전열을 가다듬고 다시 공격해옴으로써 웅치 수비는 무너지고 말았다.

전투가 끝난 후 승리한 왜군도 많은 희생자와 큰 타격을 입고 전주성 주위를 맴돌다가 물러갔는데,

조선군의 충성심과 용맹성에 탄복하여 조선군의 유해를 모아 큰 무덤을 만들고 ‘

조선의 충신 의사들의 영혼을 조상하노라()’라고 쓴 표목을 세웠다.

 ▲곰티재




  ▲염소목장 옆을 지난다,


  ▲염소목장







  ▲이 곳 부터 된비알이다,




  ▲고드름



  ▲만덕산을 오르며 전망바위에서 내려다본 익산-포항간 고속도로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고


















  ▲유창 대장






  ▲만덕산 정상에서







  ▲만덕산에서 점심식사후 단체사진

  ▲뒤돌아본 만덕산 정상




  ▲지나야할 능선길





  ▲지나야할 길










  ▲지나야할 산 마루금













  ▲무지봉(삼군봉) 에서


















  ▲눈이 녹아 질퍽한 등산로



















  ▲임도따라 박이뫼산으로





  ▲박이뫼산에서


  ▲슬치마을을 지난다,



  ▲산행 종착지인 슬치백산 휴게소 도착


  ▲사선대 유적지


  ▲메기 매운탕을 맛나게 먹은 초원정




  ▲작품명 : 꽃이피다, 작가 : 김 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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