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1월10일 일요일
*맑음 (연일 계속된 한파주의보가 휴일을 맞아 반짝 기온이 올라 포근함)
*여원재(08:12)~수정봉~노치마을~고리봉~정령치~만복대~고리봉~성삼재(15:57) 7시간45분소요
*다물종주클럽 회원32명과 함께
만복대 1,438m
많은 눈과 상고대를 기대하고 찾은 지리산의 초입 만복대로 가는길 이상기온과 겨울 가믐이 말해주 듯
먼지가 일고 행하니 공허하기만 하다,
하루전 살짝 내린눈이 빙판을 만들고 눈꽃을 피워 노치마을과 덕치를 지나 고리봉으로 가는길
새 하얀 겨울의 풍광에 잠시 황홀경에 빠져들게 만들고 이상세계인 겨울왕국에 와 있는듯한 착각이 들게끔 한다,
수 많은 산객이 형형색색의 옷차림으로 줄줄이 올라오는 만복대 남쪽사면은 잔설이 녹아 봄 해빙기를 방불케하고 질퍽 거린다,
성삼재엔 어머니 같은 산 지리의 품을 찾아든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그 중 일원이 되었다,
여원재-수정봉-덕운봉-노치마을-고기삼거리-고리봉-정령치-만복대-고리봉-성삼재
여원재휴게소를 지나 들머리를 찾아간다,
여원재 산행들머리
여원재 이정표
여원재 마을
지나온 여원재 마을을 뒤돌아본다,
주지암 갈림길 이정표
주지암으로 가는길
주지암으로 내려선다,
주지암
주지암 너와 나무집
태극당 입구에서 내려다본 주지암
주지암 태극당으로 스며드는 빛
주지암
주지암을 다녀오며
주지암을 다녀와 산행 길로 되돌아와서 길을 이어간다,
올라야 할 수정봉
송림
운봉 엄계리 갈림길 이정표
수정봉 오름길
수정봉 정상석
수정봉
연산골 갈림길 이정표
고인돌
바위틈에 뿌리를 드리운 소나무
덕운봉 정상에서
노치마을로 내려가는 송림
노치마을로 내려가는길
소나무 보호수 4본
소나무 보호수에서 바라본 노치마을
노치마을 노치샘
노치마을회관&경로당
노치마을 백두대간 보호수
노치마을에서 덕치마을 방향으로 나아간다,
백두대간 포도농장 (비닐하우스)
노치마을을 빠져나와 뒤돌아본다,
덕치마을 입구에서 뒤돌아본 사거리 갈림길
덕치마을
선유산장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선유산장의 수돗가
선유산장의 백구들
고기삼거리에서 좌측 산길로
고기삼거리에서 나무계단을 빡세게 올라와서 뒤돌아본다,
낙엽송 산죽길
잣나무 숲길
고리봉 오름길에서 처음으로 눈을 마주하다,
고리봉 오름길
고리봉에서 바라본 바래봉 주능선
고리봉 정상에서
고리봉 정상에서
고리봉에서 바라본 정령치와 만복대
뒤돌아본 고리봉
개령암지 마애불상군 갈림길
정령치휴게소 도착 (동절기라 휴업한 듯)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정령치휴게소에서
백두대간 정령치휴게소
정령치에서 바라본 지리산 주봉(천왕봉)
정령치에서 만복대를 향해서 나무계단을 오른다,
눈꽃
지나온길 뒤돌아보기
바위 전망대에서
올라야할 문복대 능선을 바라본다,
만복대 오름길
만복대 오름길
만복대 정상에서
만복대 정상석
만복대 정상에서 지나온길을 뒤돌아본다,
만복대의 주목
뒤돌아본 만복대
만복대를 내려서 고리봉을 향하며 노고단을 바라본다,
푸르른 철갑을 두른듯한 소나무
지나야할 마루금을 바라보고
뒤돌아본 만복대
설죽길을 지난다,
고리봉 정상석
고리봉 정상에선 장보님
당동마을 갈림길 이정표
등로에서 차도로 합류
성삼재휴게소 주차장이 20여보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성삼재휴게소 애마가 목이빠져라 기다렸겠지,,,
성삼재 휴게소에서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본다,
입산시간 통제시간표
성삼재~구례 버스시간표
하산주를 겸하여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찾은 송이식당
저녁식사후 하나 둘 식당을 빠져나오는 일행들,,, 떠나기 10여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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