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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경상도의 산

대덕산 초점산(삼도봉) 삼봉산

     2016년 06월 12일 일요일

      *흐리고 한때 조금 비 내림 

      *부항령~덕산재~대덕산~초점산(삼도봉)~소사고개~삼봉산~빼재(신풍령)

      *대한백리 산악회 회원 36명과 함께  

대덕산 1,290m

중부내륙지방 곳 곳에 소나기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었다,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맘으로 부항령으로 달려간다, 어제 오후 늦게 우두령으로 올라와

밤새 야간산행을 하고 부항령에서 기다리고 있을 일행들을 만나기 위해 논스톱으로 달려 부항령에 도착한다,

반갑게 일행들과 조우하고 맛나게 준비한 아침식사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산행길에 나선다,

비는 오지 않으나 습도가 매우높아 한발 한발 발걸음을 내 디딜때마다 땀방울이 파죽지세로 흘러 내린다,

올 산행길에 처음으로 물 먹은 스펀지처럼 땀을 줄줄 흘리고 오뉴월 강아지처럼 헐떡이면서 산 길을 이어간다,

부항령-선황당재-덕산재-대덕산-초점산(삼도봉)-소사고개-삼봉산-된새미기재-빼재(신풍령)

  ▲이른아침을 달려 삼도봉터널 입구에 도착한다,

 

 

 

 

  ▲부항령

 

 

 

 

  ▲853.1m봉 이정표

  ▲가지가 많아 힘든 고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밤나무

 

  ▲낙엽송 군락지

 

 

  ▲일행들을 한곳에 모아 덕산재로 내려선다,

  ▲네줄고사리

 

 

 

  ▲꿀 풀

 

  ▲싸리나무 꽃과 낙엽송

 

 

 

  ▲덕산재 이정표

  ▲백두대간 덕산재 해발 644m 경북의 김천과 전북 무주의 경계

 

 

 

  ▲덕산재 들머리 이정표

  ▲덕산재에서 쉬어가며 맛나게 오디를 따 먹는 일행들~~

 

  ▲시집가는 민들래 홀씨

 

  ▲대덕산을 오르며 주봉을 바라본다,

 

 

 

  ▲대덕산 얼음골 약수터

  ▲수량이 예전만 못하다,

 

 

  ▲기암괴석

  ▲대덕산정상이 코 앞으로~~

  ▲땀을 비오듯 쏟아내며 대덕산에 오르다,

  ▲대덕산 이정표

  ▲대덕산 구 정상석

 

 

 

 

 

  ▲대덕산에서 덕유산 방향을 바라보았으나 운무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대덕산 정상에서 잠시 후미를 기다리며 쉬어갑니다,

 

  ▲대덕산을 떠나 초점산(삼도봉)으로~

 

 

 

 

 

 

 

 

  ▲초점산 정상석 초점산에 도착하니 비가 조금 내린다,

  ▲초점산(삼도봉) 이정표

 

  ▲초점산에서 뒤 돌아본 대덕산

  ▲민백미 꽃

  ▲미역줄나무 꽃

 

 

  ▲범 꼬리

 

 

 

 

  ▲소사고개로 내려서는길

 

 

 

 

 

 

 

  ▲나리 꽃

 

 

 

  ▲엉겅퀴 꽃

 

 

  ▲산딸나무 꽃

 

 

 

 

 

  ▲소사고개를 지나며 바라본 삼봉산

 

 

  ▲소사마을 배추밭가의 지게

 

 

 

  ▲배추가 무럭무럭 자라나고

 

 

 

 

 

 

 

  ▲인동초

 

 

  ▲소사마을

 

  ▲소사생태터널을 지난다,

  ▲생태터널 위에서 바라본 소사마을

 

 

 

  ▲참조팝나무 꽃

 

  ▲파종을 끝마친 밭가를 지나 삼봉산으로~

  ▲소사고개를 지나 삼봉산으로 가며 뒤돌아본 초점산

  ▲참조팝나무 꽃

 

 

 

 

 

  ▲로프길 따라 삼봉산으로

 

 

  ▲기암괴석아래 운무에 가린 초점산이 살포시 고개를 내어민다,

  ▲전망바위에서 뒤돌아본 소사마을

 

  ▲관중

 

  ▲향긋한 향기가 솔솔~~~ 함박꽃

 

 

 

 

  ▲삼봉산을 오르며 뒤돌아본 초점산(삼도봉)

 

 

  ▲삼봉산을 가로질러 소사고개를 넘어가는 운무

  ▲소사고개를 넘는 운무

 

 

 

 

 

 

 

  ▲삼봉산이 성큼 다가온다,

  ▲삼봉산에서 바라본 운무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삼봉산 정상부

 

 

  ▲삼봉산 이정표

 

 

 

 

  ▲삼봉산 정상석

 

 

 

  ▲빼재로 내려서는길

 

  ▲지나야할 봉우리

 

 

  ▲찔레꽃

 

 

 

  ▲뒤 돌아본 삼봉산

 

  ▲숲이 우거져 등로를 막아버렸다,

  ▲된새미기재 이정표

 

  ▲길가의 소나무

 

  ▲빼재(신풍령)에 도착한다,

 

  ▲전용버스가 기다리는 빼재로~~~

 

 

 

 

 

 

 

  ▲전용버스를 타고 식당으로 이동하며 계곡을 찾아 억새풀을 헤치고~~~

  ▲계곡 물길을 찾아 산행으로 찌던 땀을 말끔히 씻어낸다,

 

  ▲계곡 옆의 과수원의 사과

 

 

 

 

 

 

 

  ▲낙지볶음

  ▲소머리곰탕을 맛나게 먹은 전원식당 (경남 거창군 고제면 빼재로 1739  TEL),055-943-8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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