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1월23일 토요일
*흐린날씨가 오후로 가면서 차차 맑아짐 (기온은 오후로 가면서 점점 떨어진다)
*장안사주차장~작두봉~삼각산~투구봉~박치골~장안사
*옆지기와 둘이서 산행
삼각산 466.7m
삼각산을 찾은지가 벌써 8여년 전이다, 작두봉을 오르며 바위전망대에서 시원하게 조망되는 장안사와 시명산
주능선이 그리워 실로 오랜만에 삼각산을 찾았다,
북극한파가 낼 최고조에 달한다고 하더니 오후로 가면서 바람결이 차다,
추운 한파를 피해 옆지기랑 살랑살랑 삼각산 자락을 누비고 인근에 있는 남창시장으로 길을 잡아 떠난다~~
장안사-작두봉(324m봉)-삼각산-투구봉-박치골-장안사
장안사에 도착
계곡을 가로질러 작두봉을 오른다,
첫번째 바위전망대에서
바위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장안사
박치골따라 시명산 산줄기를 바라보고
장안사를 굽어본다,
작두봉 오름길
로프를 잡고 암봉을 기어오른다,
장안사를 살펴보고
박치골
박치골
계절을 잊은 진달래 꽃망울
작두봉 정상 324m
작두봉 정상에서
연리목
헬기장을 지난다,
삼각산 하봉 전망대에서 지나온 주능선을 뒤돌아본다,
작두봉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박치골과 대운산
지나온길 뒤돌아보기
삼각산 정상에서
낙엽을 사뿐히 저려밟고서
소나무 쉼터
지나온 삼각산 주능선을 바라본다,
지나온 삼각산 주능선과 하산할 박치골을 바라본다,
잠시 하산길을 살펴본다,
해운대CC 우회길을 따라 시명산 방향으로 간다,
박치골 하산길
삼거리에서 우측 박치골로 내려선다,
박치골 하산길
나무위에 무엇이 있길래~~~
박치골 계곡따라 하산
박치골에 있던 장사집들이 모두 철거되고 흔적만 남겨 놓았네
집터엔 감나무와 돌담만이 옛 추억을 대신한다,
새롭게 가설된 다리
박치골 하산길에 에어 청소기로 바지와 신발에 쌓여있는 흙먼지를 털어낸다,
장안사 주차장으로 원점회귀 하여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산행후 장안사를 찾아간다,
불광산 장안사 천왕문
장안사
장안사를 둘러보고 남창시장으로 길을 잡는다,
남창 옹기종기시장
남창시장의 맛집 뚝배기 선지국밥 찾아가니 손님들이 길게 줄지어 서있다,
차례를 기다리며
남창옹기종기 시장
남창옹기종기시장을 떠나 간절곶으로
간절곳 해맞이공원에서
간절곶 해맞이공원에서
간절곶 해맞이공원
병신년 원숭이해
울산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
낼이 올겨울 들어 최고로 춥다고 하더니 오후 들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다, 찬 바닷바람을 피해 집으로~~~
오빠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