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맨손 건강 노하우 10가지

 

1. 손으로 배를 자주 문질러 줍니다.

옛부터 엄마 손은 약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결코 헛말이 아니리고 합니다.

배를 쓰다듬어 주면 실제 효과가 있는데요

스웨덴 노벨 연구팀은 엄마의 손이 아이의 고통을 줄여준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손 테라피(기치료법이나 마사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해요,

손으로 배를 마져주면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장운동이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배 마사지는 양손을 포개어 배꼽 주위부터 나선형으로 배 전체를

둥글게 돌리며 10여분 간 주무르면 좋닥 하네요..

 

2. 항문에 힘을 줍니다.

동의보감에서 말하길 곡도는 안으로 끌어들이라 하였습니다.

이 곡도가 바로 항문을 칭하는 것 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항문의 힘이 점차적으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옛 선조들은 항문을 보고 건강한지를 판단했다고 합니다.

항문에 힘을 주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3. 귓볼을 자주 주물러 줍니다.

귀는 장기중 신장을 뜻 한다고 합니다.​

귀가 잘 생긴 사람은 비뇨생식기와 산장기능이 건강해지며

소화가 잘되는 등 많은 점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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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머리카락을 손으로 자주 빗어 줍니다.

손으로 자주 빗어 줍니다.

손으로 머리카락을 빗어주면 두피에 자극이되어 머리가

맑아지며 탈모증상이 개선되고 머리카락에 윤이 난다고 합니다.

 

5. 입안에서 혀를 자주 굴려 줍니다.

잇몸 쪽도 핥아주고 입천장도 핥아 줍니다.​

그러면 침이 생기게 됩니다. 침은 회춘을 하게 해주는 비타민이라고 합니다.

소화도 잘되며, 여러가지 좋은 점이 많다고 하니 

습관적으로 혀를 굴려 침이 풍부하게 나오도록 하세요.

 

6. 치아를 위아래로 두드려 줍니다.

이를 고치법이라고 합니다.

치아 단련을 위해 딱딱 아래 위로 조금씩 두두려 줍니다.

아랫니, 윗니를 계속 부딪히면 머리가 울리며 전신에 떨림을 줍니다.

잇몸과 이 주변의 질병예방, 울리는 떨림이 전신으로

퍼지면서 기혈의 흐름까지 원활하게 합니다.

이와 이와 잇몸건강 뿐 아니라 뼈와 신장, 뇌의 신경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7. 등을 따뜻하게 합니다.

여름에는 등목을 하고 추울때는 등골이 오싹하다는 표현을 합니다. ​

이는 등으로 체열발산을 하기 때문 입니다.

갑자기 체열을 잃으면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가능한 등을 따뜻하게 합니다.

 

8. 탁한 것은 버리세요.

침은 좋은 것이라 삼키라고 하지만 가래는 해로우니 뱉어야 합니다.

가래는 색깔에 따라서 상태를 결정하며, 흰색, 노랑색의 가래로 나뉘며

기관지 상태가 나빠진것을 의미하는 신호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가래들은 노폐물이니 뱉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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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눈을 자주 굴려서 움직입니다.

눈을 감고 눈동자를 돌려 줍니다.​

위 아래, 양 옆으로 굴려 줍니다.

눈이 맑아지며 정신이 또렷해지고 집중력도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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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얼굴을 자주 만지고 두드려 주세요.

얼굴을 자주 만져주는 것 만으로도 동맥경화나 고혈압등과

같은 혈관 질환의 치료를 도울 수 있다고 합니다.​

허리가 아프신 분들은 인증을 두 번째 손가락으로 문질러 주세요.

콧물날 때 닦듯이 문질러주면 효과가 금방 나타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