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투산 대봉산 도숭산 (함양)

    2015년 01월 18일 일요일

      *맑음 (기온이 많이 올라 봄볕같이 따스하다)

      *빼빼재(10:24)~감투산(10:50)~대봉산(계관봉)(12:17)~천왕봉(13:54)~도숭산(14:36)

           ~대황령(15:25)~대황마을(16:09)                           5시간 45분소요

      *무룡산악회 회원32명과 함께      회비 35,000원

대봉산(계관봉) 1,253m

지인으로부터 대봉산(괘관산)의 산새가 수려하다는 얘기를 귀가 따갑도록 듣고 마음 한켠에 그리움을 키워오던

대봉산(2009년 개명)을 오늘에서야 찾아든다,

겨울의 전령 백설이 등로에 수북히 쌓여 산을 찾은이들에게 새하얀 추억을 만들어준다,

지리산의 고봉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한 대봉산 따스한 겨울에 조망도 좋아 과연 명산중의 명산이다,

시원하게 펼쳐진 산마루금에 크고 작은 산들이 저마다 알맞게 눈을 뒤집어 쓰고 알록달록 고운 자태를 맘껏 뽐낸다, 

빼빼재((후해령)-감투산-대봉산(계관봉)-천왕봉-도숭봉-대황령-대황마을

 빼빼재(후해령)

 빼빼재 산행 들머리 

 감투산으로 가는길 

 선답자들의 발자취 

 선두가 러셀을 하며 감투산을 오른다,

 지인 부부 

 감투산 정상에 서다 

 감투산 정상석 

 감투산 정상 이정표(빼빼재에서 1km 올라왔네요)

 진행할 대봉산 마루금을 바라봅니다,

 눈이 쌓여 제법 큰 눈두덩이를 만들었네요,

 밤 손님이 다녀갔네요,

 철쭉군락지 

 지소마을 갈림길 이정표 

 뒤돌아본 감투산 

 그림자가 눈밭에 드리우고 

 헬기장을 지나며 

 많은 눈이 내려 선답자들이 남긴 발자국을 모두 지워 버렸네요,

 지나온 산마루금을 뒤돌아봅니다, 

 지나온길 뒤돌아보기 

 대봉산 오름길 

 구 이정목이 쓰러져 추억속으로 사라질 태세네요,

 울산을 대표했던 낮익은 산악회 시그널 

 지나온길 뒤돌아보기 

 지나온 마루금을 뒤돌아본다, 

 대봉산 통신시설 

 대봉산(계관봉) 갈림길 

 계관봉 정상석 

 계관봉에서 천왕봉을 바라본다, 

 대봉산 암릉에 올라본다, 

 대봉산 암릉 

 대봉산 삼각점 

 대봉산 정상 시그널 

 대봉산에서 지나온 마루금을 둘러본다, 

 대봉산에서 천왕봉과 하산하게될 도숭산 마루금을 바라본다,

 대봉산에서 

 천왕봉을 뒤로하고 

 천왕봉 

 대봉산의 소나무 

 대봉산 입석사이로 바라본 천왕봉 

 대봉산의 강철소나무

 눈 두덩이 너머로 바라본 천왕봉 

 대봉산 

 대봉산의 암봉 

 무룡의 꽃 총무님과 새벽별님 

 계관봉 정상에서 

 고사목 그루터기속에서 새 생명이 자란다, 

 수령 천년이 훌쩍지난 천년철쭉 함양에서 보호수로 지정하였네요,

 갈림길 사거리 이정표 

 천왕봉을 오르며 뒤돌아본 계관봉 

 천왕봉 돌탑군락지에서 

 천왕봉 정상석 

 무룡 회장님 

 천왕봉 입석 

 도숭산으로 향하며 천왕봉을 뒤돌아본다, 

 철쭉군락지 

 괴목 

 도숭산을 오르며 뒤돌아본 천왕봉과 계관봉 

 옛 이정목 

 도숭산 정상에서 

 도숭산 정상에서 

 도숭산 정상 

 도숭산 정상에서 천왕봉을 바라본다,

 도숭산에서 

 도숭산 정상바위에 새겨놓은 山

 회장님 

 포개놓은 바위 

 암릉의 소나무 군락지 

 대황령으로 내려서는 송림길 

 대황령 대황마을 갈림길 

 낙엽송 군락지 

 임도를 만나 대황마을로 내려선다,

 대황마을이 시야에 들어온다, 

 대황마을에 들어선다, 

 대황마을회관 

 대황마을 정자 

 일행을 기다리는 버스 

 오늘산행 마무리 

 대황마을 전경 (일행들을 기다리며 대황마을을 둘러보며 사람사는 냄새를 느껴봅니다) 

 대황마을 가옥 반이상이 사람이 살지않는 폐가 더군요, 마음이 아파요,,,

일행 한분이 대황마을로 들어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