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09일 일요일
*흐리고 비가 오더니 차차 맑아짐
*도동~사동여객선터미널~독도~사동여객선터미널~도동(우창호텔)~봉래폭포
~내수전일출전망대~저동촛대바위~도동
*옆지기와 둘이서
독도 (대한민국 동쪽 땅끝)
밤새 내리던 비는 이른 잠에서 깨어나 창문을 여는 순간까지도 계속된다,
독도를 찾는 날 일기는 매우 좋지 않다
독도를 찾는 설레임은 어느새 혹시 가지 못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으로 가득~~~
아침식사를 하고 모임장소인 도동항으로 가는길 우산을 챙겨갈까 잠시 고민에 빠지고~~~
함께할 일행들과 미팅후 미니버스에 올라 사동항으로 이동중 내리던 비는 말끔히 그친다,
그러나 파도는 여전히 거칠어 돌핀호에 올라 독도로 항해 하는순간
피칭이 시작되는데 배가 너무 크게 울렁그려 내심 접안을 못할까 걱정이 태산이다,
출항직후부터 독도 도착하기 전까지 놀이기구를 타듯 힘겹게 도착한 독도
20분 동안 독도를 둘러 볼 수 있는 하선 명령이 떨어진다,
독도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부두에 도열하여 대기중인 독도 경비대원들이
힘찬 거수경례로 독도 방문객들을 맞아주니 가슴이 벅차오른다,
독도는 우리 땅
우리땅
독도로 가는날 아침 5시30분에 기상하여 6시에 아침을 먹는다,
이른아침 도동항
도동에서 사동항 여객선 터미널로 이동하여
울릉도~독도를 왕복운항하는 돌핀호에 오른다,
돌핀호에 올라 독도로~~~
독도에 도착하여 서도를 바라본다, 민간인이 사는곳
동도에 하선하여 독도를 가슴에 담고
대한민국 동쪽 땅끝 독도에서
20분간 독도에 발을 딛고 둘러본후 다시 승선하여 독도를 떠나며 바라본 독도
독도 방문후 사동항으로 되돌아와서~~~
돌핀호에서 사동항에 하선
사동항 방파제 등대
우창호텔로 되돌아와 점심을 맛나게 먹고
도동항 오징어 건조장을 찾았다,
도동항 해안산책로
해안산책로 따라 산책을~~~
포항을 떠나 울릉에 도착하는 썬플라워호
도동항에서 다시 여행용 버스에 올라 봉래폭포로 이동
봉래폭포로 가는길
봉래폭포 가는길 산림욕장
많은 비가 내려 봉래폭포가 너무 아름답다,
산림욕장에서 잠시 머물다가~~~
풍혈을 체험하고~~~
주차장으로 이동중에 환상의 쉼터 서울집 숲속의 정원을 찾았다,
호박식혜 한그릇 시원하게 마셔주고~~~
봉래폭포를 떠나 내수전 전망대를 찾았다,
내수전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저동항
관음도와 죽도
한 가족이 살고 있는 죽도
관음도 해변을 바라보고~~~
내수전 전망대에서
내수전 전망대를 내려와 저동항으로~~~
저동항 촛대바위
저동항
정이품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저녁식사후 찾은 도동항에서 울릉의 야경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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