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산 (인천)

     2014년 03월 30일 일요일

      *맑음 (초 여름 날씨)

      *전득이고개~해명산~방개고개~새가리고개~낙가산~절고개~마애석불좌상~보문사~주차장

      *옆지기와 둘이서 울산다물종주클럽 회원 40명과 함께

 

해명산 324m

마니산 산행을 끝내고 늦은 아침 조찬을 들고 외포리에서 석포리로 갈매기때와 함께 들어와 석모도 전득이고개에서

해명산 산행을 시작한다,

옆지기는 해명산 산행은 하지 않고 보문사 관광을 할려고 같이 왔는데 선듯 길을 따라 나선다,

기온이 올라 초 여름 날씨다, 땀방울이 이마에 송글송글 맺는다,

길게 늘어선 마니산 암릉을 힘겹게 올랐다가 와서 인지 이내 옆지기의 표정은 잿빛으로 변한다,

그래도 많은 산춘객들이 함께 하니 힘을 얻고 용기를 내어 보는듯하다,

등산로는 흙먼지가 일어난다,

어제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다는 말이 무색하다 싶을 정도로,,,

해명산과 낙가산을 오르며 석모도 이곳 저곳을 조망하고 보문사로 내려서 경내를 둘러본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절인 줄 알았는데 보문사의 역사를 아주 짧다,

산행후 캔맥주 하나로 옆지기와 안전산행 하산을 자축한다, 갈증이 싸~악 가신다,

토담마을에서 때 늦은 점심을 먹는데 꽃게탕이랑 소주한잔,,,

옆지기왈 소주가 이렇게 맛나는줄 미쳐 몰랐단다,,, 꿀 맛 이란다,,, 흐흐흐

 

 

 

 외포리선착장 대합실

 

 외포리선착장에서 바라본 석모도 석포리선착장

 

 외포리선착장에서 여객선을 기다리는 산춘객들

 

 외포리선착장 앞 갯벌

 

 차량 여객선 승선중

 

 여객선 주변을 멤도는 갈매기떼

 

 

 

 

 

 여객선에 탑승후 석포리 선착장을 바라본다,

 

 

 

 외포리 해변

 

 석모도 석포리선착장으로 출항

 

 

 

 갈매기와 함께 석모도 석포리선착장으로 간다,

 

 

 

 전득이고개 해명산 산행 들머리

 

 

 

 전득이고개 이정표

 

 해명산 들머리 전득이고개

 

 

 

 

 

 

 

 

 

 

 

 

 

 

 

 첫 전망대에서

 

 

 

 

 

 올라야할 해명산 능선을 뒤로하고

 

 

 

 해명산을 찾은 논산 산악회 회원들

 

 

 

 해명산에도 진달래가 하나둘 앞 다투어 피어난다,

 

 

 

 

 

 

 

 

 

 

 

 

 

 지나온길을 둘러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바라본다,

 

 

 

 암릉암봉을 오르며

 

 암릉사이로 내려다본 석모도 마을

 

 

 

 해명산 정상에서

 

 해명산 정상에서

 

 해명산 정상에서

 

 해명산 정상석

 

 

 

 

 

 

 

 

 

 사랑바위

 

 사랑바위에서

 

 지나야할 길을 바라보는 옆지기

 

 

 

 사거리 갈림길

 

 

 

 

 

 소나무 그늘에서 점심을 먹는 산춘객들

 

 

 

 올라야할 또다른 산봉우리

 

 

 

 

 

 

 

 지나온길을 돌아본다

 

 

 

 암봉에 올라 햇볓을 한몸에 받으며 휴식중

 

 상봉산이 아련히 제일 뒤로 보인다,

 

 암릉암봉에서

 

 

 

 보문사와 집단시설지구

 

 전망대에서 보문사를 뒤로하고

 

 나무계단을 오른다,

 

 

 

 

 

 눈썹바위에서 바라본 상봉산

 

 눈썹바위 위에서 상봉산을 뒤로하고

 

 낙가산에서 바라본 반대편 삼산능선

 

 낙가산에서 휴식

 

 눈썹바위에서 바라보는 보문사와 집단시설지구 단지

 

 낙가산 정상

 

 낙가산 정상에서

 

 낙가산에서 바라보는 상봉산

 

 보문사 갈림길 이정표 (절고개) 

 

 보문사 방향으로 하산을 하다가 이정표 앞에서 좌측 눈썹바위로 간다,

 

 눈썹바위앞 관리사무소

 

 

 

 마애석불좌상

 

 마애석불좌상 앞에서 내려다본 보문사와 집단시설지구

 

보문사 마애석불좌상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9호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산 293

1928년 금강산 표훈사 주지 이화응과 보문사 주지 배선주가 낙가산 중턱의 일명 눈썹바위에 조각한 것이다,

불상 뒤의 둥근빛을 배경으로 네모진 얼굴에 보석으로 장식된 커다란 보관을 쓰고

손에는 세속의 모든 번뇌와 마귀를 씻어주는 깨끗한 물을 담은 정병을 든 관음보살이 연꽃받침위에 앉아 있다,

얼굴에 비해 넓고 각이진 양 어깨에는 승려들이 입는 법의를 걸치고 있으며

가슴에는 커다란 만 자가 새겨져 있다, 보문사는 관음보살의 성지로서 중요시 하던 곳이다,

 

 

 

 마애석불좌상 참배객들

 

 보문사로 내려가는길

 

 

 

 

 

 보문사

 

 

 

 

 

 

 

 

 

 오백나한

 

와불전

와불전은 오백나한과 함께 천인대에 조성된 전각입니다,

열반 당시 석가모니 부처님의 모습을 자연석에 그대로 조각하여 모셨으며

전체 신장 10m 열반대는 12m로 그 규모가 큽니다,

전각 내부는 부처님 뒤로 공간이 있어 주위를 돌면서 참배를 할 수 있습니다,

부처님의 누워 계신 모습과 손의 모양 불의의 주름 등이 사실적으로 표현 되어있고

운양이 새겨진 열반대는 구름의 모양이 수려하고 아름답게 조각되어 있습니다,

 

 

 

 

 

 보문사 자연동굴 석실 사원인 나한전

 

극락보전

보문사의 중심에 자리한 극락보전은 정면5칸, 측면3칸에 내부 60평의 규모로

1972년 정수스님이 중수 하였습니다,

법당 내부는 상단에 아미타부처님과 대세지보살, 관세음보살이 모셔져 있고

중단에 지장보살, 대세지보살, 관세음보살과 신중탱화가

하단에 영가단이 모셔져 있습니다,

또 한 상단 뒤편으로 삼천 옥부처님이 법당에 장엄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삼존불 위로는 닷집이 조성되어 있으며 천정의 좌우로 각 하나씩 용상이 지나다니고

또 다른 한쌍의 용상이 전각의 안에서 밖으로 머리를 내미는 형태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각의 출입문은 채색된 꽃 무늬의 문살로 소박한 멋을 더하고 있습니다,

 

 

 

 

 

 와불전과 보문사 향나무

 

 와불전에서 바라보는 보문사 경내

 

 오백나한과 함께

 

 

 

 

 

 보문사

 

 보문사 보호수

 

 

 

 보문사 일주문

 

 낙가산 보문사 일주문

 

 

 

 

 

 보문사 일주문과 매표소 앞에서

 

 

 

 

 

 찻집 앞

 

 보문사 앞 특산물 자판대

 

 마을버스 매표소 앞 건조기

 

 우리들의 애마 처용고속관광

 

 토담마을에서 점심을 먹는다

 

 토담마을

 

 

 

 

 

 

 

 토담마을 꽃게탕

 

 소주가 꿀 맛이라는 옆지기

 

 토담마을 카운트

 

 

 

 배불리 점심을 맛나게 먹고 토담마을을 나선다

 

 토담마을

 

 

 

 

 

 

 

 

 

 석모도 선착장에서 승선을 기다리며

 

 석포리 해안가

 

 석포리선착장에서 바라본 작은 섬

 

 선착장으로 여객선이 들어온다,

 

 삼보2호에 승선하여 석포리선착장을 떠나 외포리선착장으로 나온다,

 

 이별이 아쉬운지 갈매기가 뒤따르고

 

 

 

 애마들도 여객선에 승선하여 함께한다,

 

 뒤돌아본 석포리 선착장

 

 

 

 외포리선착장 주변

 

 석포리선착장을 출발 외포리선착장 도착후 이곳을 떠나기전 둘러본 외포리선착장 상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