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5월 02일 월요일 (노동절 대체휴가)
*맑음 (초 여름날씨)
*영덕해맞이공원~오보해변~경정해변~죽도산전망대~축산항~남씨발상지 12.2km 5시간 52분소요
*옆지기랑 둘이서 걷기
해파랑길 21코스
미세먼지로 고생한 4월과 달리 화창한 5월의 초입 옆지기와 함께 영덕해맞이공원으로 달려와
지난코스에 이어 해파랑길 21코스 (블루로드 B코스)를 이어간다,
쾌적한 날씨에 기온이 많이 올라 조금 덥긴하여도 함께 가는 우리 앞길을 가로 막진 못했다,
해변가 아름답게 꽃을 피워 은은한 향기로 길손을 자극한 해당화도 함께 했다,
영덕블루로드 B코스 (푸른대게의 길)
영덕블루로드 B코스 지도
▲대양(大洋)의 빛 (영덕의 화합에너지가 대양의 빛을 담아 세계적 명품 영덕대게를 힘차게 들어 올리는 형상)
▲창포말등대
▲지난구간에 이어 새로운길 해파랑길 21코스를 힘차게 출발한다,
▲봄의 대명사 철쭉도 곱게 꽃을 피웠다,
▲우리의 소망은 해파랑길 21코스 무사히 잘 마무리 하는걸로~~~
▲해변 쉼터
▲영덕블루로드 이정표
▲대탄리 해변
▲바위틈의 신비
▲대탄리 마을
▲대탄리 해수욕장
▲오보리가 시야에 들어온다,
▲오보교를 지난다,
▲오보항 오보해변
▲블루로드 표시돌 따라
▲노블리 마을이 성큼 다가오고
▲돌미역 건조작업중인 노블리 주민들
▲바위돌을 감싸앉은 노블리 당산나무
▲노블리 해변
▲노블리 해변
▲노블리 해녀 할머니와 함께
▲맛나는 간식 타임을 갖는다,
▲나무계단을 힘차게 올라오는 옆지기
▲석리마을
▲한적하고 고요한 석리포구
▲석리 블루로드 계단
▲석리해변
▲해변초소에서 반갑게 길손을 맞아 주는 군인아저씨
▲군인 아저씨랑 하이 파이브
▲점점 다가오는 죽도산 전망대를 향하여
▲경정3리 마을이 시야에 들어온다,
▲해변의 담쟁이
▲경정3리 보호수 (오매향나무 수령 500년)
▲경정리해변
▲강인한 삶의 표본 소나무
▲해변길 험한 바다날씨엔 우회길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해변가 붕괴직전의 폐건물
▲경정해수욕장
▲경정항
▲미역을 널고 계시는 할아버지
▲경정2리 대게원조마을
▲경정2리 (차유리) 어촌체험마을 안내도
▲경정2리 해변 물막이
▲뒤 돌아본 대게원조마을
▲룰루랄라~~~ 송림 길이다,
▲죽도산 전망대가 코앞으로
▲멋진 송림길을 따라 축산리로
▲축산리 해변
▲죽산리 해변의 해당화
▲해당화가 곱게핀 축산리 해변
▲가자 죽도산으로
▲블루로드 다리를 지나며
▲블루로드 다리를 건너며 지나온 해변을 뒤돌아본다,
▲축산 블루로드 다리 안내판
▲오늘도 블루로드 표시기와 작별의 시간이 다가온다,
▲죽도산 오름길
▲뒤 따라 죽도산을 오르는 옆지기
▲죽도산을 오르며 바라본 축산면 소재지
▲죽도산 망향대
▲지난날 복사꽃을 피우더니 탐스런 열매를 달았구나
▲죽도산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축산항
▲매주 월요일 휴관인 죽도산 전망대에서
▲죽도산 전망대
▲축산항으로 내려선다,
▲축산항
▲남씨발상지에서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한다,
▲남씨 대종회에서 세운 남씨 발상지 표지석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축산항 할매네식당으로 들어간다,
▲식사후 축산항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죽도산을 바라본다,
▲15시 출발하는 축산발 영덕행 버스에 오른다,
▲손님은 옆지기와 단 둘 (우리들 전세버스)
▲6시간여 걸었던 길을 영덕버스를 타고 단 15분만에 원점으로 되돌아왔다, 애마가 기다리는 해맞이 공원에 우릴 내려다주고 빈 버스로 황급히 떠나가는 버스
▲강구행 영덕버스를 타고 애마가 기다리는 해맞이공원으로 되돌아와 애마와 함께 보금자리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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